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4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첫 날…현장은?
  •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를 보이면서 제주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처음으로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되는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밤시간대에 번화가 일대가 그야말로 한산한 분위기인데요. 거리두기가 격상된 첫 날. 현장을 김경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시내 번화가입니다. 평소라면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였겠지만 비교적 한산합니다. 골목 곳곳에 있는 음식점에는 소규모로 모여 밥을 먹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밤 10시가 가까워지자 가게 안 손님들이 부랴부랴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서 음식점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됐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해지면서 대부분의 가게 직원들은 뒷정리를 시작합니다. 환히 밝혀져 있던 간판도 하나 둘씩 꺼지고 아예 일찌감치 문을 닫은 곳들도 눈에 띕니다. <김경임 기자> "지금은 밤 열 시를 조금 넘겼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술집과 음식점이 모여있는 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 첫 날. 시민들도 대부분 동참하며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늦은 저녁부터 장사를 시작하는 음식점은 타격이 큽니다. 이날 하루 가게를 찾은 손님은 단 5팀.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서 평소보다 한 시간 빨리 가게 문을 열었지만 매출은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자영업자들은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영자 / 00 음식점 사장> "(손님들도) 초조한 마음으로 우리들 협조해주려고 노력은 해요. 10시가 가까워지면 한 9시 40분만 되면 가려고 하고. 지금 보세요. 평상시보다 (매출이) 20%도 안 돼. 한 두 테이블 받고 그 사람들 내보내니까 현실이 이래요." <자영업자> "시국이 이래서 솔직히 어쩔 수 없이 (거리두기에) 동참은 하고 있는데 하….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코로나 확산세를 잡기위하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7.20(화)  |  김경임
KCTV News7
02:47
  • 중학생 살해 "계획적 범죄"…신변보호 효과 있나?
  • 옛 연인의 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과거 연인에 대한 앙심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붙잡힌 범인은 이달 초에 숨진 학생의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으며 이로 인해 신변보호요청까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경찰의 대처를 놓고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백주대낮에 남성 2명이 가정집 담을 넘어갑니다. 조천읍 가정집에서 발생한 중학생 피살사건 당시 CCTV에 찍힌 영상입니다. 사건 발생 후 공범이 붙잡혔고 달아났던 주범도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어두운 상하의에 흰색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성. 제주시 조천읍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16살 A 군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주범인 48살 백 모 씹니다. 백 씨는 범행을 저지른 직후 도주했다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붙잡혔습니다. 백 씨는 살해 등 받고있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유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 "(살해 혐의 인정하십니까?) 네. (범행 동기는 무엇입니까?) 나중에요. (유족에게 하실 말씀 없으세요?) 죄송합니다." 백 씨와 피해자 A 군의 어머니 B 씨는 과거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B씨와의 관계가 틀어지자 이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경찰은 백 씨가 옛연인인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와 공범인 김 씨가 계회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범인 백 씨는 이미 이달 초 피해자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사실혼 관계였기 때문에 피해자 어머니가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고 신변 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종남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하고 사이가 안 좋아지니까 그것을 계기로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하지만 신변보호 요청 후 집 주변에 CCTV를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한다고 했지만 비극적인 사건을 막지 못하며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CCTV는 경찰의 모니터링이 불가한 시스템이었고 순찰 역시 하루에 2번 집 앞으로 지나가는 정도에 그치며 무용지물이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7.20(화)  |  문수희
KCTV News7
00:27
  • 중학생 살인사건 부검 결과…"목 졸려 살해"
  • 전 연인의 집에 찾아가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숨진 피해자에 대한 1차 부검을 진행한 결과 목 졸려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대학교 강현욱 부검의는 오늘(20일) 오후 숨진 16살 A군에 대한 부검 결과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라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역시 사건 현장에서 끈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피의자들이 이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1.07.20(화)  |  문수희
KCTV News7
01:45
  • '62명 사상' 교통사고 운전자 '금고 4년형'
  • 지난 4월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사상자 62명을 낸 교통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사고차량 운전자에게 검찰 구형보다 다소 낮은 금고 4년에 벌금 20만 원형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운전자가 속한 운수업체에 대해서는 대표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선고를 일주일 미뤘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4월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화물차량 교통사고.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치며 화물차량 안전불감증을 제주 사회에 다시 일깨웠습니다. 그리고 사고 발생 3개월 여 만에 열린 1심 재판. 재판부는 사고차량 운전자 41살 A씨에게 금고 4년에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금고 5년과 벌금 20만 원을 구형했던 검찰의 형량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형 화물차는 일반 차량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도 피고인이 적정 물량을 초과해 과적했고 기계적 결함이 없음에도 제동장치 오작동을 일으켜 대형 사고를 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망자 3명 가운데 1명하고만 합의된 점도 중형을 선고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편 이번 1심 결과는 해당 화물차 운전기사가 속한 운수업체의 대표가 참석하지 않아 이례적으로 1시간 가량 늦게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결국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일주일 뒤 따로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유족은 해당 업체가 성의 없게 대처하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재판부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 다음 선고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7.20(화)  |  조승원
KCTV News7
00:21
  • 애월 동귀포구 앞 해상서 60대 익수자 구조
  • 어제(19일) 저녁 8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동귀포구 앞 30m 해상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60대 여성 A씨를 구조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7.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조천 신흥해변서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신흥해변에서 해양생물보호종인 푸른바다거북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거북이는 몸길이 60cm에 폭 40cm, 몸무게 10kg 정도로 죽은 지 20일 정도가 지나 암수 구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거북이 사체는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됐습니다.
  • 2021.07.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7월 2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북부 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9.8도 고산 32.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풍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5에서 26도, 낮기온은 30에서 31도 예상됩니다. 내일 해상날씹니다. 현재 제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7.20(화)  |  김수연
  • '62명 사상' 교통사고 운전자 금고 4년 선고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는 지난 4월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6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화물트럭 운전자 41살 A 피고인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적정 물량을 초과해 과적한 과실이 인정되고 피해자측과 합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이번 1심 결과는 해당 화물차 운전기사가 속한 운수업체의 대표가 참석하지 않아 이례적으로 1시간 가량 늦게 선고됐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일주일 뒤에 따로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 2021.07.20(화)  |  양상현
KCTV News7
01:01
  •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닷새 만에 한 자릿수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9일) 하루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천 496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된 8명 가운데 1명은 서울에서 들어온 입도객, 나머지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지난 17일 확진자가 발생한 한림공고에서 2학년 학생 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고, 학생과 교직원 105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 연동 파티24, 워터파크 유흥주점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유흥주점 집단감염 사례는 6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확진자 1명이 더 나오면서 확진자가 근무했던 매장이 긴급 폐쇄되고 방역 조치가 진행됐습니다.
  • 2021.07.20(화)  |  변미루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