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49
  • 본격 개장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우울'
  • 코로나19 확산에 올해도 제주의 여름 축제를 보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호테우축제를 비롯해 제주 여름축제가 코로나19로 줄줄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데요. 늦 장마에다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찾는 발길도 크게 줄어들어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입니다. 이달부터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고 있지만 상인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달 말 예정했던 이호테우축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영택 /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나 많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거리두기나 손님을 받는 것 등을 주민자치 위원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논의한 결과 올해까지는 개최하지 말자고 결정했습니다." 피서철이 시작됐지만 올해도 제주의 여름 축제를 보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서귀포시 예래생태체험축제과 삼양 검은모레축제 등 크고 작은 여름 축제가 코로나19 확산세에 사실상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일부 마을에서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개최를 검토하고 있지만 대다수 마을에서 축제를 취소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락가락하는 늦장마까지 겹치면서 피서객들의 발길이 얼마나 이어질 지 불투명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지역 상인들은 쉽사리 대목을 맞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7.09(금)  |  이정훈
KCTV News7
02:23
  • 또 한번 충격…아동학대 영상 추가 공개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의 원아에 대한 상습 학대 논란, 당시 큰 충격이었는데요... 최근 해당 교사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당시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이 담긴 여러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한마디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연속이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바나나를 먹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억지로 바나나를 먹이고 아이는 발버둥을 칩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의 얼굴을 마구 때리기도 합니다. 마치 물건처럼 아이들을 집어 던지는 모습도 영상에 찍혔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폭행을 일삼고 눈 앞에서 학대를 보고서도 이를 말리는 교사는 없습니다. 어린이집 원아 10여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당시 교사 5명에 대한 재판에서 학대 정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의 CCTV 영상입니다. 방청석에 앉아 영상을 보던 학부모들은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피해 학부모들의 변호인측은 피고인들이 이제라도 상습적임을 인정해야 한다며 앞으로 혐의 입증에 적극 대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피해 아동 학부모> "아이들이 당한 (학대) 피해도 너무 크고요. 이게 건수를 둘째치고 (학대를) 했다는 것 자체가 죄이기 때문에 이거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엄마들 입장에서는 자기 자식이 이렇게 됐는데 정신이 온전하지는 못 하겠죠 아무래도. 죄책감도 많이 들고." <고정윤 / 피해아동 측 변호사> "매우 주기적으로 학대 행위를 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일반 사람들,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도 과연 영상에 촬영된 그 기간에만 이런 학대 행위가 있었을까? 그건 아니거든요." 재판 중 판사는 보육교사에 대한 필수 교육이 진행됐는데도 학대 정도가 심하다며 이를 말리지 않고 두고 본 교사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3번째 재판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 5명 외에 원장을 포함한 나머지 5명은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7.09(금)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서귀포 해경, 음주운항 특별단속 실시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까지 서귀포항 등 주요 항로와 선박 밀집해역에서 음주운항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서귀포해역에서 운항하는 다중이용선박과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선박과 수상레저기구도 포함됩니다. 단속 기준은 육상과 마찬가지로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적발됩니다.
  • 2021.07.09(금)  |  문수희
KCTV News7
00:34
  • '4년간 미신고 숙박업 운영' 50대 '무죄'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4년 가까이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하며 1천 4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공중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51살 지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해당 주택에 대해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를 마친 사실이 인정된다며 농어촌민박의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7.09(금)  |  양상현
KCTV News7
03:23
  • PICK
  • 제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리는 순서 픽 입니다. 이제 좀 일상을 되찾을까 기대했더니 무서울 정도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요즘입니다. 이번엔 또 변이바이러스가 말썽이네요. 제주에서도 최근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 꼴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있는데요. 특히, 델타 바이러스가 비상이죠. 대체 이 델타 변이는 뭐가 다를까? 백신 맞아도 걸릴까? 궁금했던 점 정리해보겠습니다. 델타 변이바이러스, 기존 바이러스와 비교해 치사율은 낮고 감염력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감염력은 1.5에서 최고 2배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잠복기가 짧은 것도 특징인데 보통 2~3일 내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궁금한 것이 백신 맞아도 걸릴까? 라는 부분일텐데. 영국 공중보건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만으론 차단이 힘듭니다. 2차를 다 맞았다면 화이자는 88%의 방어률을, 아스트라는 60%의 방어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 끝날 때 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조심할게 또 있습니다. 요즘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잇따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유명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여성 관광객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20대가 구속됐고요, 지난달 중순에는 해수욕장 여자화장실에 왠 남성이 숨어있다 도주하는 사건도 있었죠. 도주한 남성은 아직도 못 잡았다는데...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경찰 등 관계기관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차기 대권을 향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이었죠. 원지사 지지 모임 출범자리에서의 발언 들어보시죠. 이기는 법을 안다, 도덕적으로 흠이 없다 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권 교체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에대한 도민들의 반응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응원하다, 이왕 나온 김에 당선돼라, 앞으로에 따라서 의외의 성과가 나올 수 있다며 응원하는 목소리가 있었고요. 반면, 제주도지사 임기 동안 뚜렷히 기억에 남는 정책이 없었다, 제주지사도 제대로 못 해냈으면서 국가 운영은 가당치 않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예정됐던 지사의 사퇴 기자회견은 코로나 확산으로 잠시 미뤄졌지만 조만간 사퇴와 함께 대권도전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주 픽 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2021.07.09(금)  |  문수희
  • 아파트 경비원에 갑질 금지…위반하면 '과태료'
  • 아파트 경비원에게 개인차량 주차나 택배 배달 지시 등의 갑질이 금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자, 관리주체 등은 경비원에게 허용된 범위 외의 업무지시를 할 수 없고 위반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반면 그동안 아파트 경비업무에서 제외됐던 환경미화와 분리수거 업무가 포함됐습니다. 관련법은 입법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 2021.07.09(금)  |  이정훈
  • 확진자 속출, 유흥주점발 집단감염 이어져
  • 최근 제주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유흥주점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관련해 어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 연동 워터파크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도 5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누적환자는 9명이 됐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업소의 확진자 동선 정보를 공개하고 방문자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1.07.09(금)  |  변미루
  • 조업하던 부산 선원 17명 무더기 확진
  •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선박 소속 선원 1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은 배에 탑승한 선원 일부가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어제 서귀포시 성산항으로 입항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전체 20명 가운데 17명이 줄줄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부산시와 협의를 거쳐 이들 전원을 부산지역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부산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 2021.07.09(금)  |  변미루
KCTV News7
00:44
  • 제주도청 공무원 음주운전 사실 드러나 논란
  •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 제주도청 공무원의 음주운전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은 지난 5월 25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다 적발된 시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때여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공무원은 최근 실시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했는데, 경찰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음주 관련 사실이 관련 부서에 통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07.09(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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