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2
  • 횡단보도 운영 첫 날 교통사고…"예견된 결과"
  •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이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첫 날에 발생해 더욱 안타까운데요. 피해 학생 가족들은 사전에 충분히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며칠전 이 학교 1학년 학생이 빨간불에 길을 건너다 1톤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다리를 크게 다쳐 아직까지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목격자> "모두 모여서 차를 들었다. (운전자) 사람도 얼었어. 막 소리질렀는데도 나오지를 않아.." 피해 어린이 가족들은 이번 사고가 충분히 예견됐다고 주장합니다. 최근에 학교 앞 신호등이 설치됐지만 한동안 운영이 안되면서 학생들은 평상시처럼 길을 건넜다고 말합니다. 실제 사고 발생 당일에도 학교 앞 신호등이 가동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학생과 주민은 많지 않았다는 겁니다. <장철웅 /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너희가 왜 모를 수가 있냐고 아침부터 교육을 시켰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느냐고 하니까 (학교측은) 자기들은 몰랐다며 다음날 교육하더라고요." 자치경찰단은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에서야 학교 앞 신호등이 운영에 들어간다는 안내문을 보내왔습니다. <지역 주민> "어느 정도 교육을 시켜줘야지 갑자기 (신호기 가동) 해놓고 이렇게 됐습니다고 하면 7,80대 노인분들은 인식하는게 느려질 수도 있고..."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도 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을 대신해 노인일자리 참가자들이 교통 지도를 펼쳐왔지만 오전시간에만 그쳤습니다. 학교 배움터 지킴이가 있지만 방과 후 수업이 끝나기 전 퇴근하면서 학생 교통 지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배움터 지킴이> "오전부터 3시 30분 4시까지는 (교통) 지도를 하죠. 하지만 5시까지도 (학교에) 있는 애들이 있어요." 학교에서는 교통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자치경찰단은 새로운 신호등이 운전자와 보행자의 눈에 잘 띄도록 시설 보강 계획을 내놨지만 사후약방문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1.25(수)  |  이정훈
KCTV News7
01:42
  • [앵커 브리핑] 코로나 손배소, 한참 늦었다
  •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자들에 대한 민사소송이 단 한 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제주도는 증상이 있었지만 약 처방을 받으며 여행을 강행한 일명 강남 모녀에게 국내에서 처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여개 업소가 영업을 중단했고, 90여명이 자가격리된 데 대해 1억3000만원의 배상을 청구한 겁니다. 이후에도 코로나19와 관련해 제주도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총 3건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재판이 열리지 않았는데.... 답변서 제출을 미루는 등 재판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강남모녀 선고가 지난 20일 예정됐었지만 이 마저 뒤늦게 변호인을 선임한다며 또 재판을 연기한 상태... 첫 소송이 이럴진대 나머지 재판은 변론기일조차 잡지 못한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를 다녀간 여행자들의 확진 통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의 방역수칙 준수에 엄중한 경고가 필요한 중차대한 이때에 법의 심판은 아무런 메시지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손해배상 소송 결과는 비슷한 소송을 제기한 전국 지자체에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차일피일 미뤄지며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 2020.11.25(수)  |  오유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1월 25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17.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4.7도, 성산 14.8도, 고산 12.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오전까지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질 것으로 예상돼 내일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에서 10도로 시작해 낮에는 14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내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 2020.11.25(수)  |  문수희
  • 가정집 침입 흉기강도 미수 30대 징역 5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5월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37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죄질이 무겁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11.25(수)  |  최형석
  • 가끔 구름 많고 선선…미세먼지 '보통' (15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1.25(수)  |  김경임
  • 제주변호사회, 이승훈·박준석·노현미 우수법관 선정(c.g)
  • 제주지방법원 이승훈 판사와 박준석, 노현미 부장판사가 변호사들이 꼽은 우수 법관에 선정됐습니다.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법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들 3명의 판사를 우수법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당사자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주는 모습을 보여 재판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법관 평가에는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원 122명 가운데 59%인 72명이 참여했습니다.
  • 2020.11.25(수)  |  최형석
KCTV News7
00:49
  • 코로나19 72·73번 확진자…해외 입국·진주 접촉자
  • 제주에서 72, 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72번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19일 인천공항 입국시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지난 20일 입도해 자가격리 도중 증상이 나타나 어제(25일) 오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72번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73번 확진자는 진주 이통장 회장단 일행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았고 어제(25일)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3명의 확진자를 비롯해 이달 발생한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0.11.25(수)  |  김용원
  • 구름 많고 '선선'…낮 최고기온 17도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1.25(수)  |  김경임
KCTV News7
02:44
  • 제주 여행 후 확진 잇따라…특별행정조치 발동
  • 최근 제주에서 모임을 가졌던 일행이 다른지역으로 돌아간 뒤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도권 등 다른지역 주민이거나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가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적 대유행 속에 제주도도 안전하지 않게 되면서 방역당국은 집단 발생과 조금의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제주 입도 당일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특별행정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경기 하남 85번 확진자와 전북 군산 33, 34번 확진자, 그리고 충북 청주 110번 확진자까지. 이들에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 함께 머물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당시 일행 16명이 단체로 관광왔다가 각자 지역으로 돌아간 뒤 줄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제주를 다녀간 뒤 확진 판정된 사례가 이달 들어 벌써 10명을 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을 다녀온 도민 또는 다른지역 주민이 제주에서 확진 판정받은 사례도 한달간 1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 속에 제주 역시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제주도가 올 연말까지 특별행정 조치를 발동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확진자 집단 발생과 동선이나 시간대가 겹치는 등 조금의 역학적인 연관성만 있어도 코로나 진단검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혁 / 제주도 역학조사관> "그 당시 방문을 증명하던지, 다른사람이 문자를 받았는데 나도 당시 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식이 있으면 최대한 제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검사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해외방문 이력이 있거나 37.5도 이상 열이 있는 입도객 외에 당일 의심증상이 있다면 추가로 검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진단검사 비용 외에 체류비용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며 제주 방문에 부담을 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항공기 티켓을 제시하면 검사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검사 비용 외에는) 본인이 부담하고 격리될 각오를 하고 오라는 것입니다. 만약 수칙을 어겼을 경우에는 강력하게 행정조치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현재 거리두기 1단계에서 시행할 수 있는 방역 대책이 제한적이라며 앞으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서 상향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1.24(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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