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2
  • "음주운전 안 돼요"… 비접촉 감지기 도입
  • 코로나 사태로 운전자가 직접 측정기를 부는 음주 운전 단속이 잠정 중단된 바 있습니다. 그 대신 S자 트랩형 방식을 이용해 선별적으로 음주 단속 이어오고 있었는데, 음주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이번주부터 비접촉식 감지기를 도입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들이 S자 모양으로 놓인 라바콘 사이로 조심히 주행합니다. 술을 마신 운전자를 찾아내기 위해 경찰이 장애물을 설치한 겁니다. 갑자기 차를 세우거나 장애물을 치는 차량 운전자에 한해 음주운전 여부를 측정하게 됩니다. 단속이 시작된 지 1시간여 만에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적발됩니다. <음주 의심 차량 운전자> "(선생님, 술 얼마나 드셨습니까?) (소주) 글라스로 하나 먹었습니다. (네?) 7시에 글라스로 하나 먹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2 퍼센트. 가까스로 면허 정지를 면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 지역 음주운전 사고는 1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검문식 음주 단속이 잠정 중단되자 빚어진 현상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도 비접촉 감지기를 이용한 음주단속이 이뤄집니다. 감지기를 차량 안으로 넣어 운전자의 얼굴에서부터 30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측정하는데, 호흡에서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음주운전 단속중입니다. 후 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십시오." <김경임 기자> "코로나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음주 단속이 다시 시작됩니다." <인터뷰 : 이원일 / 제주지방경찰청 안전계장>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 행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존 선별적 음주단속 방식에서 비접촉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음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장비 소독 등 위생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은 이번주부터 비접촉 감지기를 도입해 그동안 소홀했던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18(월)  |  김경임
  • 제주적십자사, 종합성과평가 전국 1위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2019년도 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15개 지사 가운데 1위를 달성했습니다. 제주적십자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후원회비와 기부물품 등 재원조성 전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또 기관장 리더십 분야와 재난 안전교육, 인도주의 사업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제주적십자사는 2017년도 평가에서 4위, 2018년도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 2020.05.18(월)  |  최형석
  • 제주지역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4세 A씨가 과수원에서 작업을 한 뒤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오늘(18일) 응급실에 내원해 검사한 결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별도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과 등산 등의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같은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9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 2020.05.18(월)  |  김수연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5도로 평년기온을 7도 가량 웃돌며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밖에 고산은 24.3도, 서귀포시 21.5도, 성산은 20.4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산간과 남동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해당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껴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해 낮 기온은 19도에서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제주도 전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제주도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겠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2020.05.18(월)  |  문수희
  • 대체로 흐림…오후까지 최대 20mm 비 (13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점차 제주 전역으로 확대돼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1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5.18(월)  |  김경임
  • 이태원 방문 216명으로 늘어…확진자 제외 음성
  • 서울 이태원 지역 등을 방문한 사람이 제주에서 200명을 넘은 가운데 14번 확진자를 제외하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과 강남 논현동 등 확진자와 관련된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도민과 입도객은 21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4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이들 모두에게 2주 동안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1대1 모니터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태원 등을 방문한 본인이 원할 경우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는 만큼 제주도는 자발적인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 2020.05.18(월)  |  조승원
  • 순차적 등교에 학생 감소, 셔틀버스 이용료 '부담'
  • 순차적 등교로 셔틀버스에 탑승하는 학생 수가 줄면서 학부모들의 이용료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창식 교육의원은 오늘(18일)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심사 자리에서 고3부터 순차적으로 학년별 등교가 시작되는데 일부 학부모들은 셔틀버스 이용 학생이 줄어 전세업체들이 운행에 부정적이거나 학부모 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학년별 등교로 일부 학교에서 셔틀버스 정원을 채우지 못해 학부모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만큼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5.18(월)  |  이정훈
  • 한림서 멸강나방 유충 발견…방제 비상
  • 제주지역 작물에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된 데 이어 이번에는 멸강나방까지 발견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2일 한림 귀덕 옥수수밭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방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멸강나방이 발견된 것은 지난해 6월보다 한달 가량 빠른 것입니다. 멸강나방은 열대거세미나방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제주까지 날아 와 벼나 옥수수, 기장 등의 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 2020.05.18(월)  |  조승원
  • "교육청 지원금 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해야"
  • 보물섬학교와 아이소마학교 등 10개 대안학교와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제주대안교육협의회는 오늘(18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제주도교육청의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지급 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들은 빠져 있다며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주도 조례상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등에 관한 소관 기관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이 제도권 내 학생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5.18(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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