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교 체육관 대여 금지 당분간 '유지'
  • 제주도교육청이 등교 수업이 재개되더라도 체육관 등 학교 시설 대여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체육관과 시청각실을 빌려달라는 수요가 높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등교 수업 재개 이후에도 현행처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외국어학습관, 과학탐구체험관 휴관도 유지할 방침입니다.
  • 2020.05.19(화)  |  이정훈
  • 지적장애 10대 딸 방임 4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16살 난 딸을 쓰레기와 악취가 심한 방에 방치하고 기본적인 보호를 소홀히 해 방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8살 여성 임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자녀들을 방임하거나 정서적 학대로 여러차례 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피해 아동을 방임하고 양육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5.19(화)  |  최형석
  • 내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제주도가 내일(20일)부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도내 6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응급실 환자에 대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요인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지역별 신고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온열질환자 45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이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두배 가량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 2020.05.19(화)  |  조승원
  • 대체로 구름 많음…강풍·풍랑 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공항에도 강풍특보가 발�D해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19(화)  |  김경임
  • 승용차 신호등 들이받아, 50대 여성 운전자 숨져
  •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일주도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운전자인 58살 여성 고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5.19(화)  |  김경임
KCTV News7
02:21
  • 제주경제 악화일로…고용 · 소득 ·소비 동반 위축
  • 코로나19 사태가 제주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피부로도 느끼셨겠지만 이를 입증하는 자료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크게 늘었고 관광객 감소와 각종 경제지표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제주 사회 전반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관광 도시 제주답게 관광업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2월에는 40%대 감소율을 보이더니 3월과 4월에는 58%까지 올랐습니다. 관광객이 줄면서 연관 산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15% 가량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10% 줄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취업 시장에도 한파를 몰고 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농번기를 맞아 농림어업에서 증가 추세를 보인 반면 서비스업에서 1만 7천명까지 줄며 전체적인 고용률을 깎아내렸습니다. 특히 서비스업 취업자수 감소는 2013년 집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소정 / 한국은행 경제조사팀 조사역>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서 소비도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비자심리 지표도 급감했었습니다. 3월에는 약간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휴 들어 재확산되면서 다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도 늘었습니다.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신청해 보장 결정이 확정된 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맞아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신청한 가구도 27%나 증가했습니다. <성현숙 / 제주도 복지정책과>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안정으로 실직자나 소득 감소자가 늘어나면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분야별 위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5.18(월)  |  조승원
KCTV News7
02:02
  • 흑염소 퇴치 1년…옛 모습 되찾은 '비양도'
  • 비양도가 흑염소 때문에 자연 훼손이 심하고 마을 주민들의 불편도 심했는데요. 퇴치 작전이 진행된지 1년이 지난 비양도는 다시 숲이 우거지고 들꽃이 피어나며 옛모습을 점차 되찾고 있습니다. 문수희, 김용민 기자가 달라진 비양도를 다녀왔습니다. 천년의 섬 비양도. 50년 전 마을에 들어온 흑염소가 섬을 점령하면서 식생이 사라진 비양도는 점점 황폐해 졌습니다. 결국, 골칫거리로 전락한 흑염소가 모두 포획돼 사라진지 1년 째. 벌거숭이가 됐던 비양봉은 다시 초록빛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등반로는 각종 들꽃과 나무 숲으로 우거졌습니다. 구찌뽕과 엉겅퀴 등 자취를 감췄던 토종식물들도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흑염소들이 주로 먹이 생활을 하던 비양봉 분화구에도 서서히 제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염소가 모두 사라진 비양봉 정상 인근에는 다시 식생이 푸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윤지희 / 지질 해설사> "온 동네가 염소 똥냄새로 가득했었는데 정화가 되니까 공기가 맑아졌잖아요. 이렇게 풀이 많이 자라면 다른 생물이 다가오니까 새들도 많아지고..." 마을의 분위기도 싹 바뀌었습니다. 염소의 공격을 막기 위해 집집마다 높게 올려둔 울타리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마당 텃밭에는 농작물도 자라고 있습니다. <윤성민 / 비양리장> "비양도가 환해진 느낌이고요. 공사 올 때마다 밭 하나씩 일구면서 관광객들의 볼거리 또는 농사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을의 골칫거리 흑염소가 사라진 비양도는 점차 옛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5.18(월)  |  문수희
  • 제주도, 화물연대 - 시멘트 업계 갈등 중재 나서
  • 제주도가 화물연대와 시멘트 업계 간 중재에 나서기로 하면서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파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모레(20일) 제주건설회관에서 도와 화물연대, 시멘트 업계가 참여하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사태 장기화로 시멘트 원료가 공급되지 않아 레미콘 생산이 전면 중단되고 도내 건설 공사가 중단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조칩니다. 화물연대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운전자들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토부 고시 안전운임제가 제주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요금인상 요구와 함께 지난달부터 파업을 이어왔습니다.
  • 2020.05.18(월)  |  김수연
KCTV News7
02:14
  • KCTV·도로교통공단, 안전도시 조성 '맞손'
  • KCTV제주방송이 도로교통공단 산하 도내 3개 기관과 안전한 교환경조성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TBN제주교통방송과의 협력으로 보다 나은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통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KCTV제주방송이 TBN제주교통방송과 제주운전면허시험장 등 도로교통공단 산하 도내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통안전과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보다 나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섭니다. 주요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입니다. 특히 라디오 매체인 TBN제주교통방송과는 방송 협업을 뛰어넘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뉴스는 물론 프로그램들 공동 기획하고 제작하게 됩니다. 여기 필요한 인력과 장비, 시설 등도 공유하기로 해 현재 각 사가 갖고 있는 매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공성용 / KCTV제주방송 회장> "방송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 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 3개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업무협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범도민적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공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교통정보와 함께 재난과 재해관련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됩니다. <윤종기 /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로교통상 안전을 KCTV제주방송에서 영상으로 도민들에게 방송해 줌으로써 도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그런 MOU라 생각합니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TV와 라디오 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과 상생의 모델로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5.18(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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