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23
  • [포커스 취재수첩] 몸살 앓는 안덕계곡, 대책은?
  • 관련 내용 취재한 김수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낙서나 불법채집...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행위인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실제로 이같은 행위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대상인거잖아요? - 네, 아직 안덕계곡에서 이에 따른 처벌 사례는 없지만, 엄연히 불법이긴 합니다. 문화재에 낙서를 하는 행위는 문화재보호법 제92조 손상 또는 은닉 등의 죄에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동식물을 허가받지 않고 채집하는 경우 문화재보호법 99조 무허가 행위 등의 죄에 해당되는데요. 물론 사안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무거운 죄가 될수도 있습니다. 2. 앞서 리포트에서 보니까 새뱅이 새우가 또 멸종위기 가능성이 있는 종이라구요? - 네, 멸종위기 관찰종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데요. 이 관찰종이라는 것은 아직 멸종위기 종은 아니지만,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야할 대상이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를 해놓은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그럼 이렇게 계속 채집을 하면 생태계에 위협을 끼칠 수 있겠네요. 사람들은 나하나쯤 조금씩 채집을 해가는 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개체수가 많지 않은 종일 수도 있다는 거니까요.. - 네, 멸종위기 관찰종은 개체수가 실제 어느정도 수준이고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지 그런 조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고 앞으로 지켜보고 조사를 차차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불법채집이 생태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멸종위기종이 되기 전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그런데 아까 실제 처벌사례는 없다고 했잖아요? 이게 잘 관리가 될 수 있을까요? - 새뱅이 새우의 경우 아직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이 안돼있기 때문에 사실상 야생 동식물 보호법으로 처벌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구역 내에서 채집을 하는 건 금지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문화재보호구역을 벗어나면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것이죠. 안덕계곡 문화재 구역을 이렇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호구역은 이렇게 한정적인데 하천은 그 밖으로도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하천 하류쪽은 보호구역에 포함이 안돼있는데 실제 인터넷 후기를 살펴보면 하류쪽에서 이 민물새우 잡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이런 경우 또 명확하게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게 한계입니다. 어찌됐든 전문가들은 처벌 여부를 떠나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채집을 하는 것은 생태학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5. 네, 법의 적용 문제를 떠나 자연보호를 위해 우리가 지켜야할 매너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문화재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2020.05.14(목)  |  김수연
  • 여교사 살해, 의붓아들 치사 대법판결 2건
  • 종교적 신념을 이용해 자신을 따르던 20대 여교사를 살해한 40대에 대한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1부는 지난 2017년 6월 서귀포시 모 아파트에서 당시 27살이던 초등학교 여교사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금품을 빼앗아 살인과 사기, 특수폭행 등이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 받은 47살 김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청구를 기각하고 형량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또 지난 2018년 12월 5살난 의붓아들을 폭행하고 화상을 입혀 사망에 이르게 해 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37살 여성 윤 모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11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 2020.05.14(목)  |  최형석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8도, 서귀포시 23도, 성산 22.3도, 고산 23.5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다만 밤부터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남부와 산지에는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특히 초속 10에서 16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지와 남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북부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0.05.14(목)  |  김경임
  • [5시 뉴스] 코로나 사태에 학교 운동부 선수 '막막'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학교 운동부 선수들 역시 훈련고 입시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와 교육당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합동 훈련 뿐 아니라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조차 중단해 놓고 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로 전국 대회 등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면서 경기 성적과 수상 경력이 중요한 운동부 학생들은 대학 입시 준비에도 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 하반기 열리는 대회에 제주 선수들의 참가 기회를 늘리기 위해 경비 지원 확대를 검토중입니다.
  • 2020.05.14(목)  |  이정훈
  • 흐리고 다소 더워…내일 새벽부터 강풍 동반 비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비교적 많은양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정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새벽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남부와 산지 등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14(목)  |  김경임
  • 이태원 방문 도민 158명…확진자 제외 '모두 음성'
  • 코로나 집단 감염지인 서울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도민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된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제주도민은 현재까지 1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4번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이태원 방문자가 음성으로 확인되긴 했지만 2주 동안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일대일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이태원과 강남 논현동 등 확진자의 동선과 겹치는 도민에 대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지원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익명으로 검사할 방침입니다.
  • 2020.05.14(목)  |  조승원
  • "국민 4명 중 3명 등록금 반환·감면 찬성"
  •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대학 등록금을 반환·감면해야 한다는 의견에 국민 4명 가운데 3명이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 반환·감면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1%가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반환·감면은 어렵다'는 응답은 16.8%였고, '잘 모른다'라는 응답은 8.1%로 나타났습니다.
  • 2020.05.14(목)  |  이정훈
  • 동거남 흉기 살해 50대 여성 징역 20년
  •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시 월평동 50대 동거남 흉기 살인 사건 피의자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53살 여성 임 모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피해자 유족들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5.14(목)  |  최형석
  • 구름 많고 더워…내일 새벽부터 강풍 동반 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6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이 같은 닐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남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5.14(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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