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02
  • 역대 가장 따뜻한 1월…강풍에 결항속출
  • 오늘은 벌써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했는데요. 오늘 제주지역은 최저와 최고 기온 모두 역대 가장 따뜻한 1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풍에 공항에는 윈드시어까지 발효돼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꽃, 철쭉이 한겨울 제주대학교를 수놓았습니다. 보통 개화시기가 4월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1월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갑작스런 봄 날씨에 시민들도 입었던 외투를 벗고 손에 들고 다닙니다. 낮에는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해지자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허성희 / 제주시 용담동> "날씨가 추울줄 알았는데 나오니까 너무 더워서 겨울 날씨답지 않아요. 봄날씨 같아요. 비 온다고 했는데 비도 안 오고요." <현정자 / 제주시 연동> "막 추워야 할 날씨인데 오늘 너무 더워. 봄 날씨 돼버렸네. 너무 더워서 땀나서 스카프도 했다가 풀었어." 제주 전역에 기온이 일시적으로 치솟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 23.6도,성산 20.9도 등으로 역대 가장 더운 1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1923년 기상관측 이래 97년 만이자 종전 기록인 2002년 1월 15.6도 이후 70년 만입니다. 오늘 하루 최저기온도 18.5도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렇게 한겨울에 기온이 20도 안팎을 치솟는 건 제주 상공에 머물고 있는 따뜻한 공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과 일본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로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바람의 방향이나 기압의 움직임이 없어 정체되고 있는 겁니다. 여기다 제주 북부지역은 한라산에 의한 푄현상이 더해서 후텁지근 했습니다. <이영철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우리나라 남쪽으로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남서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7~15℃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고 특히 제주시와 성산은 역대 1위의 관측 값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해지면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도 발효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윈드시어도 함께 발효돼 오늘 오전 12시 쯤 제주에서 포항 공항으로 가려던 항공기를 시작으로 항공편 모두 40여편이 결항되고 60여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임진우 / 서울특별시 강서구> "비바람 불어서 비행기가 연착돼서 못가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못 갈 것 같아요. 내일 아침 정도에 도착할 것 같아요."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해안가에 20에서 60mm, 해안가에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저기압이 물러나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가량 떨어져 다시 쌀쌀해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1.07(화)  |  문수희
KCTV News7
03:41
  • 쌓여가는 가공용 감귤, 폐기물 되나?
  • 가공용 감귤 처리에 대한 비상이 걸렸습니다. 개발공사 파업으로 감귤복합처리 가공공장이 멈추면서 감귤유통센터에는 가공용 감귤이 하루가 달리 쌓이고 있습니다. 감귤이 폐기물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복합처리 가공공장입니다. 공장 앞에 빈 컨테이너가 빽빽하게 쌓여있습니다. 장비들도 운행을 멈추면서 적막감이 감돕니다. 이 곳과 한림 공장에서 하루에 처리하던 가공용 감귤은 600여 톤. 파업으로 공장이 가동을 멈추면서 이 곳에서 처리하던 감귤들은 갈 곳을 잃었습니다. <김경임 기자> "가공용 감귤을 처리하던 감귤복합처리 가공공장도 현재 가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는 비상걸렸습니다. 컨테이너에 크기가 제각각인 감귤들이 한 가득입니다. 직원들이 분주히 컨테이너를 실어나릅니다. 창고 안은 비상품 감귤이 담긴 컨테이너들이 줄지어 쌓여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보시다시피 위미 APC센터 창고는 가공용 감귤들로 가득합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지게차가 부지런히 움직여보지만 물량이 줄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보다는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개발공사 파업이 길어지면 가공 공장으로 보내지던 일부 물량이 창고에 쌓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로 인해 날씨까지 습해지면서 쌓여있는 감귤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부패과가 많이 발생하면서 따로 폐기물 처리 공간도 늘렸습니다. <허영웅 / 중문농협 유통사업단 과장> "농가들한테도 수확을 천천히 해 달라고 하죠. 아예 못 따게 하던가. 왜냐하면 습한 상태로 들어오면 부패가 빨리 되니까. 감귤이 젖으면." 색달동 매립장에도 버려지는 폐감귤이 잔뜩입니다. 그나마 서귀포 지역에서 발생한 폐감귤은 이처럼 색달동 매립장으로 들어오지만 제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산지 폐기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감귤 농가> "보게 되면 부패과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이게 뭐 얼만큼 여기에 버릴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버리는 나도 (버리면서도) 좀 그러네요." 지역 단위 유통센터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공장으로 가지 못해 산지 폐기해야 하는 귤들을 농가에서 병해충 등을 이유로 선뜻 다시 가져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통센터 관계자> "많이 힘든거 같아요. 감귤 값이 좋지 않아가지고." <감귤 농가> "엄청 어려워. 농가에서 이거 하루종일 따도 인건비도 못 줘. 이거를 다 폐기 처분하는 실정이고." 이러지도 저러지 못하는 상황에 난처하기만 합니다. <유통센터 관계자>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면 구덩이가 생기면 거기에다가 그걸(처리 못한 가공용 감귤을) 담겠다고 하는 거죠. 근데 그게 환경단체 쪽에서 봤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래서 그거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라도 하겠다라고 (하고 있어요). 안 되면 (처리) 방법을 찾고 있는건데." 감귤 가공공장이 멈추면서 비상품 감귤의 처리용량이 제한된 가운데 잦은 비와 이상 기온까지 겹치면서 감귤이 폐기물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1.07(화)  |  김경임
  • 4·15 총선 제주 '청소년 유권자' 2천명 추산
  • 4.15 총선에 처음 참여하게 될 제주도내 청소년 유권자는 2천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선거권자 연령을 만 19살에서 만 18살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새로 선거권을 갖게 된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한 고등학생은 1천 9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학교 밖 청소년을 더하면 만 18살 유권자 수는 2천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0.01.07(화)  |  조승원
  • 퇴역 경주마 학대 제주축협·관계자 2명 약식기소
  • 퇴역 경주마 학대사건과 관련해 제주축협 관계자들이 약식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축협과 관계자 2명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른 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퇴역마를 도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국제동물권리단체인 페타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은 제주시 한 도축장에서 촬영한 퇴역마 학대 영상을 공개하고 도축장을 운영하는 제주축협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2020.01.07(화)  |  최형석
KCTV News7
01:38
  • 날씨/{역대 가장 더운 1월...강풍주의보 발효 중}
  • 오늘 덥다는 생각이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겨울이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상 관측이래 가장 기온이 높았던 1월이 됐습니다. 최저와 최고 기온 모두 최고값을 경신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아침 체감온도가 3도선이 되겠습니다. 오늘 밤에 산지에서는 강하게 비가 내리겠고요. 그밖의 지역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가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공항> 오늘 초속 15m가 넘는 돌풍이 불며 40편이 넘는 항공기가 지연 결항되고 있는데요. 미리 운항정보 잘 확인하시고요.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8도선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7도 가량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최고 12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도서> 도서 지역은 아침에 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9도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비가 내리고요.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우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1.07(화)  |  김규리
  • [5시 뉴스] 역대 가장 더운 1월…최대·최저 기온 모두 경신
  • 기온이 일시적으로 치솟으면서 오늘 제주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1월로 기록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이 23.6도, 조천읍 대흘리 22.4도, 성산읍 20.9도 까지 오르며 기상관측이래 가능 높은 1월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 최저 기온 역시 제주시 기준 18.5도를 기록하며 지난 2002년 1월 15일 이후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일본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사이로 따뜻한 공기가 제주를 향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01.07(화)  |  문수희
  • [5시 뉴스] 가공공장 중단 일주일째, 처리난 가중
  • 제주도개발공사 노조 파업으로 일주일째 감귤 가공공장이 멈춰서면서 가공용 감귤 처리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내 거점산지유통센터마다 공장으로 가지 못한 감귤들이 하루가 다르게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잦은 비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패과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농가 역시 산지폐기하기에는 병해충 발생 등을 이유로 꺼리고 있어 이래저래 감귤 처리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2020.01.07(화)  |  김경임
  • 기상관측 이래 1월 중 최고 기온…내일까지 많은 비
  • 제주지방에 기상관측 이래 1월 중 가장 따뜻한 기온을 보일 정도로 봄 같은 이상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최저기온이 18.5도를 기록하며 기상관측 이래 1월 중 가장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고 낮에도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며 후텁지근함을 느끼게 하고 있고 지역에 따라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해안가에 20에서 60mm, 산간에는 1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20.01.07(화)  |  문수희
  • 퇴역 경주마 학대 제주축협·관계자 2명 약식기소
  • 퇴역 경주마 학대사건과 관련해 제주축협 관계자들이 약식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축협과 관계자 2명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른 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퇴역마를 도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국제동물권리단체인 페타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은 제주시 한 도축장에서 촬영한 퇴역마 학대 영상을 공개하고 도축장을 운영하는 제주축협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2020.01.07(화)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