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철저한 수사·조속한 시신 수습 촉구"
  • 전남편 살인사건 피해자의 지역주민들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피해자의 지역주민 60여 명은 오늘(8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이 초기 수사를 제대로 했다면 사체가 유기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빠른 시신 수습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 사건이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만큼 현장검증은 반드시 필요하며 피의자 고유정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9.06.08(토)  |  문수희
KCTV News7
02:16
  • 환경보전기여금 도입…학생들 생각은?
  •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환경 처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환경보전기여금에 대해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를 주제로 한 사회적자본 토론회 현장을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마련한 사회적자본 토론대회 예선전. 주제는 환경보전기여금. 도내 고등학생들은 찬반 입장에 서서 자신들의 생각을 풀어내며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고나현/제주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만약 다른 지자체에서 항의가 들어오거나 헌법소원을 청구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방안 같은 것이 마련돼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인터뷰 :조세준/대기고등학교 1학년> "환경보전기여금을 어떻게 쓰는지 차후 계속 보여준다면 관광의 질이 향상되고 그에 따라서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선전부터 치열한 논쟁이 이어집니다. 다소 어려운 주제지만 준비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조리있게 자신들의 생각을 설명해 나갑니다. 찬성측은 감당할 수 없는 생활폐기물과 하수배출 등으로 환경처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따른 원인자부담 원칙을 주장합니다. <인터뷰 :임지훈/남녕고등학교 1학년> "관광객들로 인한 폐기물을 처리하는 예산 추정액이 557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걸 관광객 수로 또 나누면 1인당 4천 원 정도의 폐기물을 발생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측은 관광객 감소 우려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제도화 과정의 중앙부처 설득과정이 어렵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원겸/한림고등학교 2학년> "1천500억이 징수될 것으로 예상하셨는데 관광객 수가 줄어든다면 1천500억을 모두 징수할 수 있을지…." 도내 고등학교 10개팀이 참여한 이번 사회적 토론대회에서는 2개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결선은 오는 15일 KCTV 공개홀에서 열리며 여기서 우승하는 팀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화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6.08(토)  |  김수연
  • 에너지공사,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
  • 제주에너지공사가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비 6억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장애인과 조손가정 수급자 모든 가구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에너지 지원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재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익금과 풍력자원공유화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 2019.06.08(토)  |  최형석
  • 식품분야 대학생 취업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식품관련 전공학과 3, 4학년으로 이달부터 8월까지 식품정책 방향과 식품 품질관리 분석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전라도와 제주 권역의 학생들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5일간 교육을 받게 됩니다.
  • 2019.06.08(토)  |  김수연
KCTV News7
01:34
  • 날씨/{오늘 밤까지 약한 비...내일 아침 안개 주의}
  • 토요일인 오늘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낮 최고 기온이 23도선에 머무르면서 선선했습니다. 다만 오늘 밤까지는 동부와 남부, 산지에서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는 북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는데요. 안전거리를 확보하시면서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화창하겠는데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쨍쨍한 햇살 아래 맑은 날씨가 예상돼 나들이 가기 좋겠습니다. 아침에 18도에서 19도선으로 활동하기 좋겠고요. 한낮에는 24도에서 25도선이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7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3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만 안개가 곳곳에 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맑은 가운데 시정도 좋겠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5도가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한낮에는 23도에서 25도선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6.08(토)  |  김규리
KCTV News7
02:00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공개'…수사는 '답답'
  •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고유정의 얼굴이 신상공개 결정 이틀 만에 공개됐습니다. 고유정은 화장기 없는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는데요. 한편, 경찰은 고유정을 긴급체포한지 1주일이 지나도록 범행 동기, 수법, 범죄와 관련한 이동 경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이 신상공개를 결정한지 이틀 만입니다. 고유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검정색 티셔츠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경찰 조사를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했습니다. 손에는 범행 당시 입은 것으로 보이는 부상을 치료한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고유정은 신상공개가 결정되고도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으로 가리는 등의 방법으로 얼굴 공개를 거부해 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동안 고유정은 살해된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때문에 얼굴 노출을 극도로 피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유정의 얼굴은 공개됐지만 경찰 수사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는 물론, 고유정이 범행을 저지른 지난 25일 이전 이동 경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펜션 인근에서 고유정의 이동 모습이 포착된 CCTV 영상도 경찰이 아닌 피해자의 유가족이 찾아 준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 수사의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의 혈흔에 대한 약독물 검사 결과 아무런 반응이 검출되지 않으면서 범행 수법도 미궁에 빠지고 있습니다. 마른 체형의 여성 혼자 어떻게 180cm에 80kg이 넘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을 살해했는지 역시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것 입니다. 경찰은 고유정이 계속해서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고 범행동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별도의 현장검증없이 오는 12일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6.07(금)  |  문수희
KCTV News7
02:35
  • "인권 침해 사과해야"…범정부위 구성 추진
  •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각종 인권 침해와 부당 행위가 있었다는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정부의 공식 사과와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권침해 사건에 연루된 제주도와 해군, 경찰 등은 범정부 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은 10여년 전인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강정마을에 해군기지 유치가 확정되면서 주민들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고 대립이 시작됐습니다. 이어 해군기지 기공식부터 구럼비 바위 발파, 최근 국제 관함식까지 강정마을에서는 주민 등 반대측과 경찰, 해군이 사사건건 충돌했습니다.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경찰의 폭행과 강제 연행, 그리고 제주도정과 해군의 부당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대 측에서 주장했던 인권 침해와 절차적 문제가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유남영 /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장> 경찰은 해군기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 반대주민의 활동을 저지하는 방패로서 역할을 수행 한 셈이고... 강정마을 주민들은 10여 년 만에 진실이 드러났다며 조사 결과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해군기지 완공 이후에도 앙금이 남아있던 찬성측과 반대측 주민 모두 정부의 책임을 질타하며 공식 사과와 함께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강희봉 / 서귀포시 강정마을 회장> 정부의 각 유관기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합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더 많은 탈.불법과 인권침해 사실들에 대해 명명백백히 조사해줄 것을 강력 촉구합니다. 제주도는 인권침해 사건에 연루된 해군과 경찰 등 5개 기관과 함께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위원회를 구성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속한 기관별로 자체 조사한 뒤 공식 사과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기관별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구성된 다음에 사과하는 것으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 금년 내로 되지 않을까 싶은데... 경찰청 진상조사위원회도 정부와 제주도 등에 진상조사와 공식사과를 권고한 가운데 앞으로 구성될 범정부위원회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6.07(금)  |  조승원
  •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21일 심사
  • 지난 2002년 지정된 제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확대하는 심사가 예정돼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국제조정 이사회에서 제주의 생물권 보전지역을 확대하는 심사가 열립니다. 확대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면적은 지금보다 4배 이상인 38만 7천여 제곱미터로 늘어나고 기존 임업뿐 아니라 농수산물에도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앞서 환경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국은 지난해 8월 제주도 전역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신청서를 전달했습니다.
  • 2019.06.07(금)  |  조승원
  • [포커스 취재수첩 리포트] 차고지 증명제, 과제 산적
  • 차를 사려면 반드시 차고지가 있어야 하는 차고지증명제. 다음 달 전면 시행을 앞두고 주차 인프라가 열악한 읍면지역과 원도심 등에서 각종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주차면보다 등록 차량이 많아 매일같이 불법 주차가 극성인 상황에서 차고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빈 땅을 찾아봐도 마땅한 공간은 없고 임대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도 차고지 확보 기준인 1km 이내에 없는 곳이 많습니다. <한명용 / 제주시 함덕리장> "돌아보시면 알겠지만 땅 살데 없어요. 이 골목이나 저쪽 골목도 차들 양쪽으로 주차하면 이 도로도 (주차장을) 실질적으로 만들 수 없어요." 어렵게 주차장을 찾아 임대한다고 해도 1km 떨어진 곳에 누가 차를 세우겠냐는 볼멘소리도 나옵니다. <고봉성 / ○○부동산 대표> "반경 1km 이내에 세워놓고 다시 집에까지 걸어오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저녁이 되면 다 집앞에 세워버리면 어차피 똑같은 거죠." <문창수 / 제주시 용담동> "나이 드신 분들은 몸이 불편하시잖아요. 임대를 한다고 치더라도 차를 세워놓고 걸어올 수가 없어요." 한해 100만원에 육박하는 임대료도 서민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손계담 / 제주시 조천읍> "서민들 차고지 없으면 (차를) 사고 싶어도 못 살 거 아니에요?" 특히 2년 전 차고지증명제를 먼저 도입한 제주시 동지역에선 차고지 부족과 위장전입 같은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실태조사나 예방 대책조차 마련되지 않은 채 차고지 증명제를 강행할 경우 큰 혼란과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6.07(금)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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