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경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에서 신고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는 모두 396건,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은 33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267건, 21억 3천만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가짜 금융기관 앱을 설치하게 유도한 뒤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앱 설치 유도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대출 신용등급 단기 상승과 같은 특혜는
사기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가 보도한 조천읍 대섬 절대보전지역의 무단 개발과 관련해
자치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수사에 착수한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이번 무단 개발이 토지 소유자인 한양학원 재단과
조경업자 사이와의 연관성이 있는 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천읍 대섬 지역은
절대보전지역으로 개발 행위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야자수 올레길 조성을 명목으로
2만여 제곱미터가 무허가 개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 4.3 수형인들의 법적 대응 방안을 모색해 보는 토론회가
오늘(18일) 오전
제주시 하니크라운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 4.3희생자유족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고 웅 변호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4.3 수형인 재심 재판과 별도로
4.3 특별법에
수형인을 포함시켜 구제하는 입법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법원은 4.3 수형인들의 일괄 구제를 위해
이번 재심 결정의 공소를 기각하기 보다
실체 재판으로 무죄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4.3 수형인들의 보상과
과거사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4.3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내 모 병원에 뇌출혈 증세를 보이며 중환자실에 입원한
5살 A군에 대해
아동학대로 의심된다는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A군의 엄마 35살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자신의 아들 A군이
병원에 입원하기 일주일 전쯤
집안 복층계단에서 떨어졌다며
학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A군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 50분 쯤
서귀포시 서호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2층이 모두 불에 타고
이곳에 살고 있는 중국인인 51살 장 모 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치고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건물 현관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55살 한 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 14일 밤 9시 30분 쯤
제주시 일도 1동 탐라문화광장에서
광장에 설치된 현수막을 흉기로 찢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 제주시내 모 노래연습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 11살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12월에는
자신의 직장동료를 강제 추행한
54살 최 모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학생을 조건 만남에 알선한
21살 조 모 피고인과 임 모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합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법을 안내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제주시 선관위 11명,
서귀포시 선관위 22명을 선발합니다.
제주시선관위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귀포시 선관위는 오는 28일까지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