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부터 이듬해까지
이른바 구더기 멸치액젓을 제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귀포시 모 수협에게 벌금 1천800만 원을,
수협 과장 54살 강 모 피고인 등 2명에게는
벌금 700만 원 씩을 선고했습니다.
신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들이 식품위생법 적용대상을
최종제품 만으로 한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위생상 위해가 되는 것은 모든 단계에서 예방 해야 하고
관련 지침에도 구더기 관리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규정돼 있는 만큼
피고인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161208 나종훈 R 참고>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서는 제주사파리월드의
관광휴양 개발진흥지구 지정 심의를 앞두고
도내 환경단체들이 허가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곶자왈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25일) 성명을 통해
사파리월드 사업부지가
선흘곶자왈에 일부 포함돼 있다며
이 곳에 낯선 외국 동물들을 들여온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사파리월드 사업은
자본검증 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사업 시행 승인 이후 비싸게 되파는 일이 없도록
사업 절차 이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성명>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등
보수 인사로 구성된 제주4.3진실규명을 위한 도민연대가
정부보고서와 상반되는 내용의 4.3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도민연대는
오늘(2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보고서는 제주4.3이
공산당의 무장폭동이자 반란임을 증명하는
진실보고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부적격 희생자들의 명단과 신상, 무장대의 정확한 용어,
4.3관련 사건들의 진실을 담아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강연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촬영>
제주국제교육정보원이 여름 방학을 맞아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주 대학과 화상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화상 수업은 다음달 3일까지 2주동안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교육자들이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통합과정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화상 수업에는
서귀포고와 오현고, 제주외고와 제주중앙여고 등
도내 7개 학교에서 40여 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밤낮 없는 무더위에 날이 갈수록 지쳐갑니다.
폭염특보가 보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에,
오늘 새벽 괌 부근에서 제 12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습니다.
소형크기의 태풍이지만 북상하면서 점차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까지는 제주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가뭄이나 열사병 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큰 피해가 없다면 태풍 ‘종다리’가
시원한 빗줄기를 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25~26도로 시작해
낮에는 32~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내일 아침 25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31~32도까지 오르며, 푹푹 찌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한림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고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입니다.
덥고 습한 바람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파도는 높지 않겠지만 해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초까지도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에 푹푹 찌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2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3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원정 절도행각을 벌인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 제주시내 주택가를 돌며
현금 6천여 만원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31살 뤄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범행 직후 중국으로 달아났다가
두 달여 만인 지난 11일 다시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다
검거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동부지역은 폭염 경보가
산간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제주지역 더위 체감지수는 위험 수준을 보이고 있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최고 1.5m로 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에도 열대야 현상을 보이며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농업용수를 불법 개발해 수년동안 이용해온 업체들이
자치경찰에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농업용수를 인공폭포나 수영장으로 불법 이용한
펜션과 관광업체, 숙박업소 등 11곳을 적발하고
업체 관계자 네 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모 관광업체는
지난 2014년부터 인근 마을 농업용수 관정을
무단으로 끌어다 써
8천 만원이 넘는 상수도 요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모 리조트도
지난해부터 농업용수를
야외수용장 용도로 불법 이용했고
사용요금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