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된
26살 박 모양이 실종 나흘 만인
오늘 오후 1시 30분 쯤
제주시 용담동의 탑동광장 인근 바닷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양은 발견 당시
상의가 모두 탈의돼 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체를 부검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지난 4일 오후 집을 나선
26살 박주선 양이 현재까지 행적이 묘연해
가족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가족 등에 따르면 박 양은
지난 4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도남동 인근 편의점 cctv에 찍힌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탭니다.
실종된 박 양은 키 163cm에 통통한 체격이며
집을 나갈때 하얀색과 검정색이 섞인 긴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경찰은
박 양을 봤거나 행적을 아는 분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노조는
교육청 관련 행사가 해마다 50% 가까이 A호텔에 집중됐다며
이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호텔 대표가 교육감과 친인척 관계에 있다면
더욱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조측은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제기에 대해
교육수장이 해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31일 추자도 해상에서 전복된
203 현진호와 관련해
해경이 사고 당시 불법어구를 사용했던 정황을 발견하고
선주와 선장의 집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현진호 전복 사고 당시
불법어구인 전개판 사용여부를 알기위해
지난 6일 여수 소재 선주의 집과
제주 소재 선장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개판은 물고기 치어까지 쓸어담을 수 있어
수산자원관리법상 불법어구로 분류돼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전복 사고로 선원 5명은 구조됐지만
2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후 한때 소강 사태를 보이다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최대 5mm가 더 오겠고
산간에는 5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도, 서귀포시 14도로
평년기온보다 1~2도 가량 높아 별다른 추위는 없겠습니다.
해상에는 오늘 밤을 기해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비 또는 눈이 아침에 그치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워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오전에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낮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 낮 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0도를 웃돌며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내일 아침까지
5mm 내외의 비가 오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08일)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저온저장창고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분만에 진압됐습니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저온저장창고 25 제곱미터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5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소방서>
휴일인 오늘 제주는
추위가 다소 풀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5도,
서귀포 11.6도로
어제보다 2에서 3도 오르며
추위는 주춤했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30mm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춥겠고
밤부터 해안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산간에는 1에서 5cm이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부실채권을 인수업체에 떠넘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도내 카지노 업체 전직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철창 금융조사2부는
제주 모 호텔 카지노 업체 전 대표
49살 서 모씨와 회계사 46살 이 모씨 등
3명을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회사의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대출 등으로 240억원대 자금을 모아
모 주정설비업체를 인수했고,
다시 인수업체로부터 24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빚을 갚는 방식으로 부실 채권을 인수대상 업체에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 씨는 카지노 현금보관소에 있던
영업준비금 1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