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 제주도내 특성화고등학교와
일반고 특성학과 입학 경쟁률이 1.14대 1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특성화고와 일반고 특성화과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9개 학교 1천120명 모집에
1천27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1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2 대 1을 웃도는 겁니다.
영주고등학교가 1.7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한국뷰티고와 한림공고, 제주중앙고, 제주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성화고 합격자 발표는
내일(7일)까지 학교별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후기 일반고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제주도 초대교육감 지낸
고 최정숙 선생을 기리는 모임이
아프리카 최초의 국립 여자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과 한국희망재단은
아프리카 부룬디공화국 부반자주에
'부룬디 최정숙여자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부룬디 최정숙여자고등학교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2백여명의 여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지방공기업과 출자ㆍ출연기관에 대한
채용 비리 특별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특별 채용 과정에
편법이 동원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계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제주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 출연기관의 임직원 채용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생략하는 등의 편법을 통해
특정인이 채용되도록 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채용 공고 기준과 다르게 채용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당국과 경찰은 공기업 뿐만 아니라
체육회 등의 일반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도
부당 채용 사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오늘 강한 추위가 주춤하며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절기 대설인 내일까지 별다른 추위 없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듣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오늘 쌀쌀하기는 해도
어제의 큰 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한낮 기온이 11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올라있습니다.
절기 대설인 내일은 일시적으로 따뜻한 남쪽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더 오를 텐데요.
모레는 다시 또 떨어집니다.
오전부터 강한 찬바람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아침기온 3도 낮 기온은 6도까지 절반이상 떨어집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만큼
요즘 기온변화가 큽니다.
주변 감기 환자도 늘고 있는데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 위성영상입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12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5도가량 올랐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이 비교적 잔잔합니다.
<내일육상>
절기 대설인 내일도 구름많고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구름만 지나겠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다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추위가 누그러지며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도, 서귀포시 12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올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도로 통제는 모두 풀렸지만
중산간 도로 곳곳에 결빙된 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대설이 내일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제2공항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해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오늘(5일) 긴급논평을 통해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토부가 기본계획에 앞서
타당성조사를 따로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은
의지 자체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추진하겠다는 것은
결국 도민의 삶을 무시하겠다는 것이라며,
조만간 사전타당성 재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에 관한 주민요구 사항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감귤 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하우스 21동이 순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감귤 비닐 하우스가
불에 타 녹아 내렸습니다.
바닥에는 흙 대신 시커먼
잿더미가 쌓여있습니다.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보니,
감귤 나무는 불에 타 말라 있고,
보일러 기계도 녹아 내려
형태를 알아 보기 힙듭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의
한 감귤 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의해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감귤 하우스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귤하우스 21동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5천 5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3천 3백 제곱미터 규모의 감귤하우스에 불이 나면서 안에 있던 감귤나무 500그루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불이 난 것을 알고 달려 온 농가 주인은
타버린 하우스 앞에서 아연실색입니다.
<싱크 : 농가주인>
"감귤 가온은...이젠 틀렸고...하우스 다 철거하고 그 다음 생각해 봐야죠. 하우스를 계속 할지 말지..."
경찰과 소방은
비닐하우스 온도 조절계와 연결된
전기 배선반에 문제가 생기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광호 동부소방서 방호조사담당>
"연소된 형태를 보니까 배전반 부분이 많이 소훼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고 자세한 것은 조사를 해야겠습니다."
비닐 하우스는 한번 불이 나면 재질 특성한
속수무책일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학교 폭력 피해 가운데 언어폭력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겪는 피해 유형 가운데
언어폭력이 38%로 가장 높았습니다.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이 14%,
신체 폭행이 11%로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발생 장소로는 교실안이 35%로 가장 높았고
복도와 운동장 순이었습니다.
피해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이 가장 많았고
점심시간, 하교시간 이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제주는 해안가에 첫 눈이 내리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중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리며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고민우 기자의 보돕니다.
차들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밤새 내린 눈에다
찬바람이 불면서 도로가 얼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명안나 / 대전광역시 서구>
"관음사 코스를 가려고 했는데요. 길이 너무 미끄럽고
눈이 이대로는 멈출 것 같지 않아서 불안해서 심리적으로 회차해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
또 다른 곳도 마찬가지.
도로는 마치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경찰은 혼잡한 도로 위에서
차량을 통제하느라 분주합니다.
월동장비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운전자들은
발만 동동 구를 뿐입니다.
일부는 아예 차를 포기하고
걸어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고민준 / 제주시 연동>
"체인은 없고요. 한번 올라가려고 했는데...
스프레이 체인 뿌렸는데 안된다고 해서 못 올라가고 있어요."
특히, 일부 구간에서는
제때 제설작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박순자/ 전라남도 순천시>
"어제 예보가 있었어요. 분명히 오늘 눈이 온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미리 대책을 세워야죠. 제설작업을... 이런 거 뭔가요?
모래주머니 해놨죠. 이것을
///수퍼 체인지///
다 뿌려줘야죠. 원활하게 교통이 될 것 아닙니까?"
해상에도 강한 바람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일부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터뷰 : 송근호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서쪽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산간에는 13cm, 중산간에는 4cm가 쌓였으며...
항포구에는
조업을 포기하거나 일찍 귀환한 어선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오늘.
해안가에도 첫 눈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고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