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날씨/찬 공기 주춤…대설인 내일도 큰 추위 없어
  • 오후부터 맑게 갠 하늘에 기온도 올라서 강했던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1.3도로 어제보다 5도나 올랐는데요. 절기 대설인 내일까지 기온은 더 오릅니다. 일시적으로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아침기온 7도 낮기온 13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잠잠해진 추위도 잠시일 뿐 모레부터 또다시 찬공기가 몰려옵니다. 오전부터 강한 찬바람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아침기온 3도 낮 기온은 6도까지 절반이상 떨어집니다. 환절기인 만큼 날씨가 변덕인데요. 겨울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기온은 더 오릅니다. 낮기온 13도 내외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큰 추위 없는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 14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겠고 성산의 아침기온 6도 낮기온 1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평년기온 회복하며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오늘보다 1~2도 높은 13도로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은 아직 내린 눈이 얼어있는 곳이 있어 당분간 주의해주시고요. 아침 수은주 윗세오름 영하 4도 성판악 영상1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며 쌀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밤부터 2.5미터로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모레 반짝 추위 이후 이번 주말은 다시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일요일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12.06(수)  |  이소정
  • 1년전 태풍피해 아직도 방치
  • 1년전 태풍 차바에 훼손된 샘물터가 보수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수천억원을 사용하지 못해 이월하면서도 예산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용연 머구낭물 샘물터입니다. 용천수가 흐르는 용연천과 연결돼 있는 이 샘물터는 오래전 이 동네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지금은 주변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와 함께 시내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샘물터는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알고보니 지난해 제주를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샘물터가 훼손돼 출입을 막아 논 겁니다. 샘물터 주변 테크는 여러갈래로 갈라져 금방이라도 부셔질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성인 여성이 빠질 정도로 그 틈은 넓게 벌어져 있고. 갈라진 틈 사이 사이로는 쓰레기가 버려져있습니다. 샘물터를 보호하던 나무 울타리는 부숴지거나 뽑혀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지난해 가을 제주를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이곳 샘물터가 훼손됐습니다. 그런데 1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 방치돼있습니다." <인터뷰 :황은비 김미루 / 경기도 광명시> "용두암보러 왔는데 (샘물터가) 파손된 모습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직도 복구가 안된 것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아요." 지난해부터 예산을 확보해 보수하겠다던 행정은 일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답변만 되풀입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용역하고 있거든요. 용역 끝나면 내년에 예산 투입해서 정비할겁니다." 차일피일 미루기만하는 행정 탓에 일년이 지나도록 흉물스럽게 남아있는 샘물터. 오늘도 샘물터를 지나는 도민과 관광객의 눈살은 찌푸려집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12.06(수)  |  문수희
  • '특성화고 학과개편 나 몰라라'
  • 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로 부실하기 짝이 없는 고교생 현장실습 제도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제주교육당국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소극적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고 이민호군의 사망 사고 이후 현장실습을 갔다 학교로 되돌아 온 학생은 70명이 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업부 부적응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현장 실습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상당수 특성화고가 마땅한 실습업체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업계열 전공 학생이 태권도장에 실습을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취 윤태건 / 제주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 "학생들이 희망하는 업체를 고르지 못한 경우도 있고 막상 취업을 해야 돼서 갔는데 업체의 성격이나 근무 조건, 또는 직접 부딪혀보니까 어렵다고 느껴서 나온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 실습업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데는 이들 학교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배출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다른 지방 마이스터고가 빠르게 변하는 산업 구조에 맞춰 항만 물류나 항공산업 등 특화과정을 운영하는 달리 도내 특성화고들은 이 같은 인력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특성화고 학과 개편 관련 연구용역은 이미 마무리된 지 오래지만 교육정책에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특성화고 학과 개편에 키를 쥐고 있는 교육당국은 퇴임을 앞둔 학교장에게 학과 개편 책임을 떠맡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학과개편과 관련해서는 한번 더 보겠습니다. 교육청이 갖고 와야할 지 학교에서 (할 것인지) 그런데 개편전에 충분히 논의는 되고 있습니다. 실습 사망사고 발생하자 교육당국은 현장실습을 내년부터 폐지하는 등 봉합을 서두르고 있지만 정작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나 취업 문제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12.06(수)  |  이정훈
  • 술 취해 기물 파손·행패 등 4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0시쯤 제주시 이도동 노상에서 공중전화 부스 3곳을 파손하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다쳤다며 119에 허위신고 할 뿐 아니라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9살 김 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이미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수감생활을 하다 출소한지 4개월만에 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7.12.06(수)  |  나종훈
  • 낚시 어선주 대상 특별 안전교육 진행
  • 최근 전국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낚시어선 안전사고와 관련해 낚시어선주를 상대로 특별 안전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해경과 함께 오늘(6일) 오전 제주시수협 회의실에서 낚시어선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겨울철 어선 운항에 따른 주의사항을 설명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를 특별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해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는 낚시어선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2017.12.06(수)  |  나종훈
  • 택시기사 폭행 4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 1월 별다른 이유 없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4살 양 모 피고인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황 판사는 판결문에서 폭행정도는 심하지 않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반복해서 폭력을 휘두른 점을 감안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 2017.12.06(수)  |  나종훈
  • 제주지법 신임 사무국장에 박성호 발령
  • 대법원은 내년 1월1일자로 법원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에 박성호 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사무국장을 발령했습니다. 신임 박 국장은 제주 출신으로 한국사이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제주지방법원 형사과 법원사무관과 서귀포등기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정일섭 현 사무국장은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얼굴사진 C.G>
  • 2017.12.06(수)  |  나종훈
  • 故 이민호 군 영결식 엄수
  •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고 이민호 군의 영결식이 오늘(6일) 오전 이 군의 모교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제주도교육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들과 학생, 원희룡 지사, 이석문 교육감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조사를 통해 어른들의 왜곡된 욕망과 이기심 때문에 꽃다운 삶을 저물게 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펼쳐보이겠다고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하는 것만이 고인을 편안하게 보내는 길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진우 학생대표 등은 고 이민호 군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 2017.12.06(수)  |  고민우
  • 구름 많고 쌀쌀…중산간 결빙 주의 (14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도, 서귀포시 12도로 어제보다 다소 오르며 큰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도로 통제는 모두 풀렸지만 중산간 도로 곳곳에 결빙된 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일고 있습니다. 대설인 내일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1~2도 가량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7.12.06(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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