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2공항 원점 재검토" 무기한 농성
  •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성산읍 주민들이 제2공항의 재검토를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도내 1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기본계획이 주민 의견수렴 없이 강행되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제2공항 계획이 원천 재검토 될 때까지 도청 앞 천막농성과 릴레이 단식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촬영>
  • 2017.10.10(화)  |  나종훈
  • 돼지고기 반입…양돈산업 전환점?
  • 앞서 보신 것 처럼 앞으로는 도내에서도 다른 지역 돼지고기를 소비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같은 조치가 도내 양돈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동안 제주산 돼지고기와 일부 수입육만 유통됐던 제주. 앞으로는 국내 다른 지역 돼지고기를 반입할 수 있게 됩니다. <브릿지 : 김수연> "제주도가 다른지역 돼지고기 반입조치를 15년만에 해제하면서 앞으로는 도내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우선 다른 지역보다 비싼 돼지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불만이 컸던 일부 소비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지역 돼지고기 가격이 kg 당 1만 2천 원 정도인 것에 비해 제주산 돼지고기는 2만 원 대로 가격차이가 컸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소비자> "먹어보고 맛이 괜찮으면 사 먹을 것 같아요. 우선 소비자로서 선택권이 넓어지니까 좋고, 싸고 맛있는 돼지고기 먹을 수 있으면 좋죠." 돼지고기를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도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그동안 독과점처럼 운영돼 온 제주 양돈산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씽크 : 식당운영> "돼지고기 값이 자꾸 오르고... 조금만 하면 돼지고기 없다고 해서 못 받기도 하고,,, 그동안 불안했었다고... 그런데 이젠 그런게 많이 없어지겠지" 양돈농가는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제주도가 이같은 정책을 시행했다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지역 돼지고기와 차별화가 잘 돼 있는만큼 가격폭락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겠지만, 돼지전염병에 대한 방역계획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인터뷰 : > "협의도 없었어요. 우리업계가 잘못한 거는 맞지만,,, 돼지 열병 유입을 어떻게 방지하겠다, 이런 얘기도 없이 무조건 해제부터 해버리면 어쩌자는 건지..." 제주도는 반입 사전신고와 여러 방역 조치를 하기 때문에 돼지전염병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지역산 돼지고기가 제주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제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0.10(화)  |  김수연
  • '보복운전' 여전…경찰, 단속 강화
  • 제주에서도 보복운전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제주에서 보복운전으로 17명이 적발되고 8명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8월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 . 주행중인 차량 앞으로 중앙선을 침범한 SUV차량 한대가 갑작스럽게 끼어들기를 시도합니다. 끼어들기를 시도했지만 뒤 따라오던 차량이 양보하지 않아 결국 끼어들기에 실패합니다. 끼어들기에 실패한 운전자는 이때 부터 보복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내 깜빡이도 켜지 않은채 무리하게 끼어들더니 급기야 급브레이크를 밟습니다. 뒤따라오던 차량은 잠시 멈춰서지만 가해 차량의 보복운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 운전자 53살 김모씨를 특수협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지난해 7월 28일부터 경찰은 보복운전자 근절을 목표로 보복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습니다. 처벌 강화를 시행한지 1년이 지났지만, 보복운전은 좀 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만 17명이 보복운전으로 적발돼 이들 중 8명은 면허정지 됐습니다. <인터뷰 : 고수훈 제주동부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사관> "(보복운전 접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보복운전을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슈퍼 체인지 ////// (보복운전)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아찔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보복운전. <클로징 : 문수희 기자> " 경찰은 현장단속만으로는 난폭 보복운전 적발이 쉽지 않은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흽니다. "
  • 2017.10.10(화)  |  문수희
  • 김녕 30.2도…내일 평년기온 회복
  • 긴 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제주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김녕은 30.2도 까지 치솟았고 서귀포시 신례리 28.7도, 제주시와 서귀포에서도 27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2도에서 많게는 7도나 웃돌아 더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찬공기도 유입되며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모레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린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기온은 더욱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7.10.10(화)  |  이소정
  • 의료사고?…법정공방
  • 지난해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뇌경색 환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검찰이 의료 사고로 지목해 해당 의사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병원측은 의료사고가 아니라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까지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지난해 8월 이곳에 내원해 치료를 받던 60대 뇌경색 환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의료사고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 병원 측이 내렸던 환자의 사망 원인은 질병사. 하지만 검찰은 환자의 허벅지를 눈여겨 봤습니다. 통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양의 피가 흐른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뇌경색 환자는 좁아진 뇌혈관을 넓히기 위해 허벅지 대동맥에 의료장치인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던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의심한 것은 과다출혈에 의한 사망. ### C.G IN 실제 사체 부검과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감정을 통해 '수술 중 출혈방치와 같은 과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결과도 얻었습니다. ### C.G OUT 무엇보다 시술 당시 의료면허가 없는 방사선사가 의사의 지시를 받고 출혈부위를 지혈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담당 의사 2명과 방사선사를 각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의료법 위반 혐의는 일부 인정하면서도 의료과실여부는 법정에서 가려지게 될 것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더욱이, 일부 제기되는 의료사고 은폐 의혹에 대해서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싱크 : 00병원 관계자> "이런 것은 은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에요. 그럴 의사도 전혀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저희들은 당연히 의료과실이 없었다는 입장인데, -----수퍼체인지----- 어쨌든 검찰에서 기소한 상태에서 저희들이 뭐라 입장을 밝힐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재판 결과에 따라서 (추후 입장을….)" <클로징> "의료라는 전문적인 영역에서 발생한데다 검찰과 병원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앞으로 치열한 법적 다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10.10(화)  |  나종훈
  • 날씨/가을 어디갔나? 김녕 30.2도
  • 추석도 지났는데, 오늘은 무척 더웠습니다. 가을이 오다 길을 잃었나 싶을 정도로 연휴 후반부터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김녕은 30도까지 치솟아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했고 그밖에 신례리와 안덕면 28도, 제주시와 서귀포도 27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늦더위는 내일부터 점차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내일까지는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다가 모레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며 20도까지 떨어지겠고 이 후로도 20도 초반을 유지하며 서늘한 가을로 접어들겠습니다. 기온 변화 크니까요. 모레부터는 겉옷 꼭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 낀 후 흐려지겠습니다. 밤에는 빗방울도 떨어지겠고 이같은 날씨에 낮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낮부터 잿빛구름이 끼며 해가 진후 빗방울을 뿌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하늘 우중충하겠고 오후부터는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와 선선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낮부터 점차 궂은 날씨로 돌아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흐려져 밤 한때 빗방울이 예보됐고요. 아침최저기온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 15도에서 21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낮부터 잿빛구름이 끼겠고 기온 낮아지며 추자도는 서늘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낮게 일다가 오후에는 남쪽 먼바다에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모레 비가 조금 내리는 것 외에는 남은 이번 주,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 예보돼있고요. 기온은 뚝 떨어져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35분 해지는 시각은 6시 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10.10(화)  |  이소정
  • 관광객 태운 어선 좌초…3명 부상
  • 지난 8일 오후 3시쯤 제주시 도두항에서 55살 이 모씨 등 관광객 3명을 태워 추자항으로 향하던 어선이 추자면 추자대교 인근에서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관광객 이 씨 등 3명이 머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관광객을 태운 어선 선장 66살 김 모 씨를 유.도선 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17.10.10(화)  |  고민우
  • 차귀도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오늘(10일) 새벽 5시5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151km 부근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혐의로 중국 대련 선적 57톤급 유망어선을 나포해 제주항으로 압송했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해당 중국어선은 어업허가 규정보다 작은 40mm 그물코 그물을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남해어업관리단>
  • 2017.10.10(화)  |  나종훈
  • 제주지검, 의료사고 의혹 의사 등 3명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8월 5일 모 뇌경색 환자가 수술과정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의사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최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담당 의사가 수술행위를 할 수 없는 방사선사에게 지혈을 맡겼던 사실도 확인하고 의료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하고 해당 방사선사를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사들은 자격이 없는 방사선사에게 지혈을 시킨 것은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의 과실여부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7.10.10(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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