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건설현장 안전사고 3건 중 1건은 추락사고
  • 올 상반기에 제주도내에서 발생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3분의 1은 추락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다친 근로자 362명으로 이 가운데 119명은 추락 사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전도 사고 부상자 59명, 절단이나 베임사고 45명, 낙하물 사고 42명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특히 건설현장 사고로 숨진 근로자 8명 가운데 3명이 추락사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다음 한달을 추락예방 감독 기간으로 정해 공사현장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17.08.26(토)  |  나종훈
  • 서초등학교 주변 대형차량 통행 제한
  • 모레(28일)부터 제주시 용담동 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서의 대형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용한로부터 사대부중 삼거리까지 560미터 구간에서 대형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차종은 4.5톤 이상 화물차와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건설기계 등이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적용됩니다.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 2017.08.26(토)  |  조승원
  • 예인선 안에서 7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 어젯밤 10시50분쯤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화순항으로 항해하던 제주선적 예인선에서 선원인 71살 A씨가 선박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선원 A씨는 발견당시 선미 갑판에 누워있었으며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의 선장과 기관장을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7.08.26(토)  |  나종훈
  • 불법체류 신고해도 단속은 '소극적'(일요일)
  •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는 제주는 입국한 뒤 잠적해버린 외국인이 8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불법체류 문제가 심각하네요. 그런데 정작 불법체류자를 신고해도 당국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단속에 소극적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KCTV보도국에 걸려 온 제보 전화 한통. ### C.G IN 제주시 노형동 모 공사현장에 불법체류로 추정되는 중국인 20~30명이 일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C.G OUT 곧바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단속에 관한 내용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답변 뿐. 관련부서가 아니라며 이리저리 전화를 돌리는 것은 둘째치고, <싱크 :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간 대화> "다른번호로 전화했는데 어떤 여자분이 받아서 조사과에서 담당한다고 전화를 돌렸데요. 뭐 어떻게 할까요?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고 할까요?" 제보에 대한 신빙성 문제와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현장에 나갈 수 없다는 것. <싱크 : 출입국 관리사무소 관계자> "저희는 인력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업무 특성상 바로가서 바로 해결해야 되는게 아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수퍼체인지----- 않는다고 해서 또 인명이나 재산상의 크나큰 손실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제가 안한게 아니라 행정조직을 그렇게 꾸릴 때부터…." 결국, 취재진만 현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공사현장에 한쪽에서 들려오는 중국어. 한 인부에게 불법체류 중국인 근로자가 있느냐고 묻자 옥상에 올라가보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싱크 : 공사현장 작업 인부> "외국인은 20 ~ 30명 오는데, 오늘은 25명정도 왔는데 올라가봐요. 저쪽에 다 중국애들이지." 실제 옥상에는 어지럽게 널려있는 공사자재들 사이로 중국인들이 무리를 지어 일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지난 3월 한국에 왔다면서도 언제 돌아가냐는 질문에는 쉽게 답을 하지 못합니다. <싱크 : 중국인 근로자> "(언제왔어요?) 지난 3월에 왔어요. (다시 언제 돌아가나요?) ..." 다음날, 다시 현장을 찾았을 땐 무슨일인지 옥상 작업 근로자들이 절반으로 줄어있었습니다. 무사증을 활용한 외국인들의 불법취업과 무단이탈 시도가 끊이지 않는 제주도. 특히 지난해에는 이로 인한 강력사건까지 잇따르며 도민들의 불안은 크기만 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26(토)  |  나종훈
  • 성산읍 또 물폭탄…주택 침수·차량 고립
  • 성산읍을 중심으로 동부지역에 또다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빗물에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의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거센 폭우가 쏟아집니다. 도로와 주택은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 <씽크 : 송태균/피해 주민> "(위에서) 흘러내려오니까 물의 양이 어마어마한 거죠. 거의 거실이 잠길 정도…." 빗물이 만들어낸 거대한 물줄기는 빠른 속도로 흐릅니다. 물이 흘러나오는 곳을 따라가 보니 도로 한가운데 거대한 물기둥이 보입니다. <브릿지 : 김수연> "한꺼번에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처럼 빗물이 우수관에서 거꾸로 솟구쳐오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이같은 일이 반복된다며 걱정합니다. <씽크 : 송유수/피해 주민> "우수관을 너무 좁게 만들어서 그래요. 비 올 때마다 그래요. 이 동네가…. 한도 끝도 없어. 이 동네 사람들은 불안해요 항상…. 오늘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에 내린 비는 150mm 이상.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시간당 70mm가 넘는 폭우가 이곳에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3군데 주택이 침수됐고, 6건의 차량고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올여름 유난히 동부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 비 올때 마다 매번 피해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시청자제보 : 양석헌
  • 2017.08.25(금)  |  김수연
  • 제주의료진, 필리핀 의료봉사활동 나서
  • 제주의료진이 필리핀으로 의료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의사회와 치과의사회, 간호사회, 의료지원팀 25명은 필리핀 라구나주 산타마리아에서의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오늘 제주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내과와 치과 등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지인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 2017.08.25(금)  |  양상현
  • 온평 245mm 물폭탄…새벽까지 최대 80mm
  • 제주 동부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발생한 가운데 비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8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서 시간당 119.5mm 폭우로 245.5mm를 기록했고 성산리에서도 114mm가 쏟아졌습니다. 비는 밤사이에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5에서 최대 8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도 국지적으로 �E고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여 비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내일 새벽부터 차츰 개겠고 주말은 대체로 맑고 무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7.08.25(금)  |  이소정
  • 날씨/성산 또 물폭탄…비 내일 새벽까지 최대 80mm
  • 쨍쨍한 햇볕을 뿜어내던 하늘은 오후 들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를 쏟아냈습니다. 또 성산인데요. 성산읍 온평리에서 시간당 120mm의 물폭탄이 떨어져 ( )mm를 기록했고 성산리에서도 시간당 40mm가 내리며 100mm 넘는 양이 쏟아졌습니다. 이후 제주 곳곳에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에 집중이 될 것으로 보이고 내일 새벽까지 5에서 최대 8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의 편차가 크고 집중호우가 우려되니 비피해 없도록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비로 인해 내일은 폭염이 주춤하겠지만 주말동안 열기가 쌓이며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온이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막바지 더위일 것으로 보이니까요. 무더위 조금만 견디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새벽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열대야는 이어지겠고 폭염은 주춤하며 낮 최고기온 오늘보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새벽 일찍이 비가 그친 후 날이 차차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0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대체로 구름많은 날씨에 폭염이 꺾이겠습니다. 낮 기온 30도로 내려가며 체감더위는 오늘보다 덜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새벽 한때 비가 내리고 그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30도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비날씨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테니 차량운행에 주의하시고요. 선선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대체로 구름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 월요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화요일에 가을을 부르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8.25(금)  |  이소정
  • [집중진단1] 대중교통 편리?…우선차로제 '혼란'
  • 집중진단 타이틀 <오프닝> "지난 23일부터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더하기 위한 우선차로제가 시범운영되고 있습니다. 시행후 3~4일이 지난 지금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버스와 택시들이 우선차로제로 진입합니다. 전용 차로와 별도의 대중교통 신호를 통해 일반차량보다 먼저 움직이다보니 비교적 소통이 원활해 보입니다. 문제는 일반차량들. 툭하면 갈피를 못잡고 우선차로로 진입했다 방향을 트는가 하면, 일반 신호 대신 대중교통 전용 신호에 맞춰 먼저 움직이려다 주변의 경적소리에 급히 멈추기도 합니다. 자치경찰이 조금이라도 자리를 비우는 찰나 교차로는 금방 혼잡스러워집니다. <인터뷰 : 조승홍 / 자치경찰> "아직은 차선이나 신호등에 사람들이 적응을 못해서. 버스가 신호를 받아서 가야하는데 일반차들이 간다던지, 일반차가 가야할 때 버스가 -----수퍼체인지----- 가려고 하면서 서로 섞이면서 혼란이…." 신제주입구 교차로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일반차량의 좌회전이 금지됐지만 이를 모르는 운전자들도 허다합니다. 좌회전을 하려 우선차로에 진입했다 금지 표지를 보고 급히 차로를 돌리기도 합니다. <인터뷰 : 운전자> “어떤식으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차 운행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여기 좌회전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버스차선을 타면 -----수퍼체인지----- 아예 안 되는건지. 이런 방법들을 아예 모르겠어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이펙트 : 잠시 후 좌회전입니다.> 금지된 좌회전을 하는 렌터카도 수두룩합니다. 우선차로를 운행하는 버스기사들도 나름대로의 불만이 있습니다. 대중교통 전용신호가 너무 짧다는 것. 일부 구간은 차량 2, 3대만 지나면 바로 신호가 바뀌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인터뷰 : 시내버스 운전기사> "신호가 켜져서 버스 한대가 지나면 버스 전용 신호가 꺼져버리니까 대기 상태로 계속 있어야 해요." 30년만에 바뀌는 대중교통체계에 맞춰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도입된 우선차로제. 시행 초기 곳곳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클로징>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라 바뀐 것은 우선차로제 뿐만이 아닙니다. P턴과 L턴 구간의 도입, 그리고 환승을 위한 하차태그 등 유의할 것들이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용원기자가 계속해서 보도합니다.“
  • 2017.08.25(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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