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술· 담배 가장 많이 하는 지역은 '제주'"
  • 제주가 전국 시.도 가운데 흡연율과 음주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제주의 흡연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4.1%포인트 높은 26.6%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제주는 2015년에 비해 흡연율이 5.4%p나 상승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에서도 제주는 전년보다 3.1%p나 증가한 21.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2017.04.19(수)  |  최형석
  • 강지용 위원장 항소심도 벌금 300만원
  •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산신고를 누락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은 강지용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위원장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재산신고 과정에서 실무자의 실수로 누락돼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실무자의 실수가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며 받아들이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재판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2017.04.19(수)  |  최형석
  • 道소방본부, 석가탄신일 화재예방 대책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석가탄신일 전까지 사찰과 문화재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현장 지도합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주요사찰에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 2017.04.19(수)  |  최형석
  • 4·3 수형인 생존자 18명 재심 청구
  • 제주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4.3 당시 전주와 인천, 대구, 마포 형무소 등에서 옥살이를 한 생존 수형인 18명과 4.3 도민연대는 오늘 오전 제주지방법원에 4.3 수형희생자 불법 군사재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열린 군사재판이 정식 재판이라는 근거가 없으며 불법 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4·3 당시 불법 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제주도민은 3천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7.04.19(수)  |  최형석
  • '고사 위기'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사업 추진
  • 고사목 발생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10년간 사업비 45억 9천만원을 투입해 구상나무의 쇠퇴와 고사원인 규명, 복원에 따른 매뉴얼 개발, 현지 내 복원 등 11개의 사업을 전개합니다. 사업 첫해인 올해 한라산 구상나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현지 내 복원에 따른 시험연구, 묘목 공급사업이 이뤄집니다. 한라산 구상나무림은 지난 2006년만 하더라도 738헥타아르에 이르렀지만 2015년에는 626헥타로 100헥타아르 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7.04.19(수)  |  양상현
  • 맑은 날씨 속 미세먼지 주의보(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도, 서귀포 2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 중국에서 시작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으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개인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낮 한때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7.04.19(수)  |  나종훈
  • 제주연안 덮친 '괭생이모자반' 중국서 유입
  • 올해 제주 해안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은 중국에서부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국내에 대량으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에 대해 최근 유전자 분석을 벌인 결과 중국 저우산 군도에 분포하는 모자반과 염기서열이 99.9%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자라던 괭생이모자반이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남해와 제주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다음달까지 괭생이모자반이 계속 유입될 수 있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7.04.19(수)  |  나종훈
  • 시민사회연대, "한진 지하수 증산 부결해야"
  • 주식회사 한국공항 - 한진그룹이 최근 제주도에 지하수 취수량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내 시민사회가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도내 1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한진그룹이 제주 지하수에 탐욕을 드러내고 있다며 증산이 허용되면 지하수 공수화 원칙은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하수 증산요청은 부결돼야 한다며 더 나아가 한진그룹의 먹는샘물 사업철수를 위한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4.19(수)  |  나종훈
  • 무단이탈 도운 베트남 선원 잇따라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해 4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베트남인 5명을 어선을 이용해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선원인 48살 응웬 모 피고인 등 2명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들의 도움을 받아 무단이탈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레 모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들이 선장을 속이고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고 대가로 받은 돈도 적다고 볼 수 없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4.19(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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