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선박 승선 경력을 속여 부정하게 해기사면허를 발급받은
42살 홍 모씨 등 2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친분을 이유로
허위로 어선 승선 경력을 증명해준
항만관련 업체 대표 42살 정 모씨와
어촌계장 81살 김 모씨 등 2명도 함께 입건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오늘(17일)부터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감사는 2년 마다 실시되는 정기 감사로
최근 2년동안
제주도교육청의 주요 시책과 추진 성과를 점검합니다.
지난 206년 출범한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이고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대한 감사를 실시중입니다.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늘 서귀포 혁신도시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사업,
보육 정보제공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돼
장난감 대여실과 놀이 체험실, 북카페,
보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청 영상 제공>
어제 오후 해상 안개로 통제됐던
여객선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제주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는 산타루치노호 출항을 시작으로
어제 하루동안 통제됐던 선박들이 대부분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에 발이 묶였던
3천여 명의 체류객도
모두 제주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추자도와 우수영을 오가는 퀸스타2호와
가파도, 마라도를 오가는 소형선박들은
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짙은 안개도 껴있어 날씨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비는 저녁쯤 그치겠고 내일은 쾌청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오전에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를 쏟아내던
구름대는 지나가고 지금은 빗줄기가 약해진 상탭니다.
낮까지 강우량은 한라산 삼각봉 60mm,
어리목은 36mm가 내린 가운데
해안지역은 남부 쪽에 집중되며
신례리 45mm 서귀포는 37mm정도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지며 5에서 30mm가 더내리겠고
강한 바람도 계속되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산북지역에서는 특히 주의하셔야겠고
짙은 안개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입니다.
따뜻한 공기의 유입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고요.
<오늘해상>
해상은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일어 풍랑특보 발효 중입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하늘이 맑게 트이겠습니다.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19도에서 24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쾌청한 날씨에
낮 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로 높겠습니다.
<주간예보>
오늘 비가 그친 후 절기 곡우인 목요일에도 한때 비가 내리겠고
당분간은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해안지역에 30에서 70mm,
산간과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도, 서귀포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제주와 다른지방을 오가는 바닷길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를 빠져나가려던 도민과 관광객
3천여 명의 발이 묶이면서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늦은 밤,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불편한 자리에 앉아
하염없이 티비를 보는가 하면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체류객들의 얼굴에는
오랜 기다림에 지친 표정이 역력합니다.
어제 오후 안개때문에
제주에서 다른지방으로 향하는 선박 3척이 통제되면서
3천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인 겁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목포행 승객들은
선사측의 대처에 적지 않은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당초 목포행인 산타루치노호가
제주에서 출발하기로 예정된 시각은 오후 4시 20분.
목포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출발 자체가 지연됐고
제주항에도 안개가 짙게 껴
2시간여동안 부두에 정박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했던 승객한테는
어떻게든 오늘 안으로 출발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밤 9시 30분쯤이 돼서야
운항할 수 없다는 통보를 전달했습니다.
예정된 출발시각보다 다섯시간이 지나서야 내린 결정입니다.
선사측의 안내만 믿고
오랜시간 기다려야 했던 승객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싱크 : 방주혁/관광객>
"출항을 하든지 안하든지 답변을 해줘야 하는데 아까 10시 다 돼서야 결항을 시켜버리니까…"
<씽크 : 손차희/관광객>
내일 월요일이잖아요. 출근들을 해야 하니까 출항되기만 기다리고 있었죠."
승객들은 뒤늦게서야 부랴부랴 숙소를 구해야 했고
끝내 숙소를 구하지 못한
70여명은 대합실 안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씽크 : 선사측 관계자>
"(배가 목포에서)올 때도 들어왔는데 나갈 때도 운항이 가능할 것 같다 하는 와중에 운항이 안전상 불가능해 통제한다(는 통보를 받았고)
------------수퍼체인지---------
저희도 와서 방송도 하고 그런 건 이뤄졌는데 고객 입장에서 다 못 맞추니까 저희한테 항의는 할 수 있죠."
물론 천재지변으로 운항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과연 선사측은
올바르게 대처했는지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한림항 한수리 방파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변사체는 상의는 탈의돼 있고
파란색 타이즈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전신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