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1년 동안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공사장 야적장에 몰래 들어가
3억2천여 만원 상당의 구리 전선케이블을 훔친 혐의 등로 기소된
41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김 씨가 훔친 전선을 매입한 혐의로 기소된
고철 판매상인 58살 이 모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직원인 38살 박 모피고인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2016년 9월 26일 김수연 R>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7일 제주항에 입항하면서
선박에 있던 분뇨 2톤가량을 불법배출한
3천 7백톤급 여객선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선박에서 발생한 오수는
분뇨오염방지설비를 이용해 처리하거나
영해 기선으로부터 22km 이상 떨어진 해상에 배출해야 하지만
해당 선박은 이를 위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제주도교육청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제주학생외교관을 선발합니다.
선발인원은 영어 14명, 중국어 6명, 일본어 5명 등 모두 25명입니다
선발 대상은 도내 고등학생 1,2학년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하며
서류 전형과
외국어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합니다.
선발된 학생외교관은 제주교육소식과 학교 소식을
해당 외국어로 번역하여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통역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제주시 인구 증가세가 소폭 둔화됐지만
꾸준히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시 인구는 48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 900여 명 늘었습니다.
이는 월 평균 660명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한달 평균
1천명이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둔화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동 지역이 770여 명 늘었고
애월읍 560명,
조천읍 410여 명, 구좌읍이 150여 명입니다.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리는 가운데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15도를 보이겠고
예상강수량은
내일까지 10에서 40밀리미터로 예보됐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외 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하고
어학 연수도 받을 수 있는
파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대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재학생으로 선발 규모는 200여 명입니다.
신청은 다음달까지 대학별로 이뤄집니다.
연수국가는 일본과 중국, 그리고 영어권 국가 등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 학비 등이 지원됩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낀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도, 성산 20도를 보였지만
바람이 불면서
다소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 4만여 명과 도민들은
꽃 축제장과 관광지 등을 찾아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밤까지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해상과 육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짙은 안개도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