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화창한 가운데
바람은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내일 오전에 구름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고
산 정상은 새벽사이 빗방울이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평년기온을 밑돌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은 남쪽먼바다에서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내일까지 강풍 속에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도 맑겠고
기온은 차츰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4·3 사건 당시 경찰이 쏜 총에 쓰러졌던 장윤수 할머니.
당시 할머니의 나이는 16살,
이제 아흔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 할머니는
4·3사건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할머니의 후유증이 4·3 사건에 의한 것임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70여 년의 시간이 흘러 몸의 상처는 아물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덧나고 덧나 응어리졌습니다.
<인터뷰 : 장윤수/제주시 북촌리>
"16살에 다쳤는데 80살에 병원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아무것도 없죠. 이제까지 보상 안 받고도 살았는데..
앞으로 길게 살면 2년,//
**수퍼체인지**
90살까지 살면 2년인데 안 줘도 되니까
죽는 날까지 걸 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좋죠."
4·3사건은 14살 소년의 아버지를 빼앗아 갔습니다.
이제 여든이 넘은 아들은
아버지가 4·3 사건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죄스럽습니다.
4·3사건 희생자 추가 신고가 2013년 이후 중단돼
희생자로 올릴 방법이 없습니다.
<인터뷰 : 송정자/4·3사건 희생자 유족>
"손자들이 하고 있는데 제사도 하고...
희생자로 올려야 하는데 올리지 못 하고 있어요."
2007년 진행된 제주공항 유해발굴.
당시 380여 구의 유해가 발견됐고
60여 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4·3사건 당시 희생당했다는 증거가 없어
아직까지 인정받지 못하는 희생자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 이사차/4·3희생자 유족>
"보증인이 없어서 못 하는 거예요. 의과대학에서
유전자 감식해서 확인이 됐는데...
희생자로 등록을 안 해줄 거면 시신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수퍼체인지**
또 징역사는 거예요. 4·3 평화공원에 안치되가지고..."
희생자 1천200여 명, 유족 1천800여 명이
4·3사건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고 기회 조차 얻지 못한 희생자들도 많습니다.
통한의 69년.
<클로징 : 이경주>
"이들이 희생자로 인정 받기까지
또 다시 기약 없는 세월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생존 희생자는 물론 유족 상당수가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에 대한 명예 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입니다."
이번 주부터 각종 봄 축제들이 시작되는데요.
활짝 핀 벚꽃은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오늘 비날씨에 낮 최고기온이 10도에서 12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많게는 6도나 낮아졌고요.
바람도 불어 서늘했습니다.
아직 벚꽃나무에는 얼굴을 가린 꽃망울들이 가득해
이점은 아쉽지만 날씨는 차츰 좋아져서 봄기분 내기 좋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하늘 맑게 트이겠고요.
바람이 다소 강해 그늘에서는 서늘하겠지만
볕이 비추는 곳은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바람 잦아들고 기온도 차츰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바람이 서늘하지만 햇살이 좋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11도 내외에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맑은 날씨 속에 선선하겠습니다.
낮기온 13도에서 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화창한 하늘 아래 불어오는
바람은 서늘하겠네요.
아침기온 7도 내외, 낮기온은 1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맑겠지만 바람에 약간의 찬기운이 있어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기온 11에서 12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 정상으로는 10cm의 가량이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내일 새벽에도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도에서 영상3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차츰 맑아지는 가운데 바닷바람은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 1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내일까지 최고2.5미터에서 4미터로 높겠습니다.
<오름날씨>
오름에서 보는 하늘도 쾌청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해서 찬바람은 잘 막아주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은 비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더욱 포근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22분
해지는 시각은 6시 54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스쿠버 전문 장비를 이용해
고가 수산물인 해삼을 불법 포획하던
남성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야간시간을 이용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둔 밤, 해경이 해안가로 들이닥칩니다.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차량으로 낚시용 가방과 장비들을 옮겨싣던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싱크>
"수중스쿠터 어디있습니까? 그것도 가져오세요."
전문 수중장비를 착용하고
수산물을 불법 채취하던 49살 양 모 씨 등
2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집중적으로 잡아 들인 건 고가 수산물인 해삼.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잡은 양은
56kg, 시가 150만 원 상당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야간시간만 골라 범행을 계획하는가 하면
스쿠버와 망지기 등 역할을 나눠 움직이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송용남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수사정보계장>
"이번 사건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야간에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불법으로 해산물을 채취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잠복끝에 검거했으며
-----수퍼체인지-----
수중에서 전문 스쿠버장비를 이용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안에 많은 양의 수산물을 포획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조사하는 한편
불법으로 채취한 수산물들이
시중에 유통됐을 것으로 보고
유통책에 대한 수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도, 서귀포 14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지역에는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최대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다음(4월) 한달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대상은
총포류와 도검류, 화약류,
전기충격기와 같은 모든 무기류로
본인이나 대리인이
경찰서나
각급 군부대로 불법무기류를 제출해 신고하면 됩니다.
자진신고 기간내에 신고하지 않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10대인 자신의 딸을
야구방망이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고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죄질이 나쁘지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2006년 이후 폭력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서늘합니다.
내일까지 바람 강하겠지만
날씨 맑아지면서 주말동안 나들이 하기 좋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흠뻑 내리던 비도 산간에 내리던 때늦은 눈도
대부분 그쳤는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포근한 봄날씨를 느낄만 하면 다시 궂은 날씨에 서늘해집니다.
오늘 이같은 날씨 때문에 벚꽃 개화도 주춤하겠습니다.
주말동안 활짝핀 벚꽃 보기는 어렵겠지만
날씨 차츰 좋아져 부지런히 피어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하늘 맑게 트이며 나들이 좋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바람이 강해 다소 서늘하겠지만 볕이 좋겠고요.
일요일부터 기온도 차츰 오르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구름많습니다.
<오늘육상>
오후에도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잇으니 참고하시고요.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서늘합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4미터까지 높아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바람은 강하게 불지만 햇살이 좋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차츰 맑아지는 가운데 바닷바람은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내일까지 최고2.5미터에서 4미터로 높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은 비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더욱 포근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비가 내리며 서늘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는 오전까지 5mm 더 내리겠고
한라산 정상으로는 최대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오후에도 북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도,
서귀포 14도로 평년기온보다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