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8(일)  |  최형석
6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6.8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산간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6만6천여 명은 해수욕장 등을 찾아 피서를 즐겼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리겠고 낮 최고 기온은 26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경, 차귀도 해상 표류 통영어선 구조
  •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83km부근 해상에서 통영선적 43톤급 연승어선이 조업 도중 스크류에 그물이 걸리며 표류하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의 3천톤급 경비함정에 구조돼 오늘 아침 한림항으로 예인됐습니다. 선장 54살 공 모씨 등 사고당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12.13(화)  |  나종훈
  • 밤부터 큰 추위…내일 '첫 눈' 예상
  • 비가 그친 제주지방은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밤사이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7도, 낮 기온은 7에서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도 함께 남하하며 산간에 최대 3cm의 눈이 쌓이겠고 해안에도 첫 눈이 오겠습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 같은 궂은 날씨가 금요일까지 이어져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에 최근 기상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6.12.13(화)  |  이소정
  • 날씨/밤부터 기온 뚝↓…겨울추위 속 내일 '첫 눈'
  • 흐린 하늘에 비까지 내린 날씨였지만 오늘까지도 별다른 추위는 없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시 강정동과 서귀포가 17도 까지 올랐고 제주시는 13도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전반적으로 평년기온을 2~4도가량 웃도는 분포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큰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세찬 바람이 불며 내일 아침기온이 6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모레는 4도까지 낮아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추위에 제주에도 첫 눈 소식이 들려옵니다. 영하 20 이하의 찬 공기가 만들어낸 눈구름이 내일 밤부터 제주 산간에 최대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점차 확대돼 금요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눈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중산간도로에는 내린 눈이 얼며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차량운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은 가운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며 종일 5도 안팎의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7도나 떨어져 1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많은 날씨 속에 찬바람이 파고들겠습니다. 아침기온 6도, 낮 최고기온 7에서 9도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구름사이로 가끔 해는 비추지만 추위가 더 강하겠습니다. 아침과 낮기온이 큰 차이 없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역시 구름많겠고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윗세오름 영하 5도, 성판악은 영하1도까찌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바닷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면서 낮 최고기온을 6에서 9도까지 끌어내리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한겨울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12.13(화)  |  이소정
  • 이준식 장관, "교과서 '4·3 부실' 죄송…보완"
  • 최근 공개된 국정 교과서가 제주4.3을 왜곡, 축소 기술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준식 교육부 장관이 이에 대해 사과하고 수정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제주4.3유족회와 오영훈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준식 장관은 오늘(13일) 유족회 등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제주도민과 유족회에 교과서 내용으로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현장 검토본은 앞으로 보완, 수정이 가능하다며 국사편찬위원회와 집필진에 유족회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6.12.13(화)  |  조승원
  • 양식장에 공업용 포르말린…소비자는?
  • 공업용 포르말린을 광어 양식과정에서 사용해 오던 도내 양식장 7군데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라는 데, 소비자는 안중에도 없었나 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적이 드문 야적장에 파란 드럼통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와 메탄올을 섞어 만든 공업용 포르말린입니다. 주로 플라스틱이나 방부제에 사용되며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특별관리되는 화학물질입니다. 이같은 독성물질을 광어 양식에 버젓이 사용해 온 도내 양식장 7군데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 양식장이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했던 기간만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6년여. 사용한 양은 무려 29만1천 리터가 넘습니다. 이 기간동안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하며 출하한 광어만 200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광어의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라는게 그 이유 였습니다. <싱크 : 해당 양식장 관계자> "공업용은 원래 쓰지 말아야 되고, 쓰지 말아야 하는데 하면서도 워낙 효과가 좋기 때문에 가격도 싸고, 효과도 좋고, 생산비면에서도 좋고." 이들은 또, 행정의 불시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곳에 공업용 포르말린을 보관했습니다. <브릿지> "특히 이들은 이처럼 인적이 드물고 광어양식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공업용 포르말린을 보관해 놓고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양식업자 6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에게 포르말린을 공급한 부산 소재 화학업체 등 관계자 3명도 방조 혐의로 함께 입건했습니다. <싱크 : 김용온 / 제주지방경찰청 수사2과 계장> "나머지 3명은 부산에 있는 화학업체의 사장과 유통책, 화물자동차 기사입니다. 화물자동차 기사 1명이 전문적으로 배달을 했습니다. -----수퍼체인지----- 광어양식장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주의 특산물로 일류 상품으로 자랑해 온 제주광어. 일부 양식업자들의 비양심 행위로 청정제주 양식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됐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12.13(화)  |  나종훈
  • 포르말린 '솜방망이 처벌'…근절 대책은?
  • 앞서 보신 것처럼 양식장에 공업용 포르말린을 쓰더라도 양식장 영업을 제한하는 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제서야 제주도와 수협이 양식업 허가를 취소하고 지원을 회수한다며 부산을 떨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승원 기자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암 가능성이 높은 1A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는 포르말린. 급성 독성을 지녀 삼키거나 흡입하면 암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에 닿게 되면 부식 또는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해성 때문에 양식장에서는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수산용 포르말린만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했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불구속 입건, 벌금형에 그친다는 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게다가 유해물질 사용으로 적발돼도 양식장 영업에 대한 제재는 따로 없습니다. 유해물질 사용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뒤늦게 행정 조치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양식장에서 유해물질을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5년 동안 보조사업 지원에서 배제하고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60일, 2차 적발 때는 양식업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조동근 / 제주도 수산정책과장 > 법령상에 미비한 사항이 있어서 해수부와 협의했습니다. 해수부가 빨리 (행정처분규칙을) 개정하겠다고 하니까 후속 조치가 계속 이뤄질 겁니다. 양식광어 생산자 단체인 제주어류양식수협도 자체적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수협 조합원에서 제명하고 그동안 지원된 영어자금을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사료 구매나 계통 판매도 제한할 방침입니다. < 제주어류양식수협 관계자 > 선의의 피해자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 버리니까 (공업용 포르말린이) 유해물질로 지정된 이상 사용한 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 강력하게 제재하는 정책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일이 터지고 나서야 쏟아져 나온 각종 대책들이 양식장 유해물질 사용을 뿌리뽑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12.13(화)  |  조승원
  • 사라봉오거리서 '싱크홀' 발생
  • 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오거리 인근에서 도로가 갑자기 내려앉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발생한 싱크홀은 지름 30cm 가량의 크기로 다행히 이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수자원본부는 매설된지 오래된 하수관이 터지면서 도로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복구작업과 함께 추가 원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년전에도 이 부근에서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사고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2016.12.13(화)  |  김수연
  • 보조금 편취 영어조합법인 대표 징역 2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지난 2013년 2월 외해 참치양식 산업화 지원 사업에 따른 보고서를 위조해 보조금 6천800여 만원을 가로채는 등 2차례에 걸쳐 보조금 1억6천여 만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모 영어조합법인 대표인 77살 황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황 씨와 공모한 선박중개업자인 61살 최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황씨가 편취한 보조금 액수가 크고 사문서를 위조하는 등 범행 수법이 불량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6.12.13(화)  |  최형석
  •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밤부터 추워져(14시)
  • 오늘 제주는 약한 기압골에 영향을 받으며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도, 서귀포 16도로 평년기온을 3도가량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지방은 밤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고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12.13(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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