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월)  |  김경임
제주동부소방서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신산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를 준공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에는 소방진화 장비 보관실과 대기실, 교육 훈련장이 갖춰졌습니다. 재난 상황 발생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지원은 물론 평소에는 훈련장소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상정 제주경찰청장 취임
  • 신임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이 오늘(1일) 취임했습니다. 이 청장은 취임식에 앞선 기자 간담회에서 지방청에 외사과가 신설되는 만큼 외국인 범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 공안 당국과 협력을 통해 문화적 충돌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청장은 범죄 발생 시간과 장소, 환경 등 범죄와 관련된 세부 데이터를 분석해 제주에 맞는 치안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촬영>
  • 2016.12.01(목)  |  김수연
  • "반자치적 주민자치위원 선발 철회하라"
  • 행정시가 절반 이상의 주민자치위원을 추천방식으로 선발하는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의 항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오늘 논평을 통해 선발하는 주민자치위원의 53%는 공모형식에서 배제돼 있다며 이는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씨올네트워크도 성명을 통해 추첨민주제의 취지를 몰각시키지 말라며 주민자치위원 전원을 공개모집과 추첨으로 선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16.12.01(목)  |  나종훈
  • 주민자치위원 말로만 공개모집?
  • 각 행정시는 오는 9일까지 내년부터 2년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공고를 보면 절반 이상은 동이나 특정단체의 추천으로 선발하는데요. 주민자치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과 내후년에 일할 주민자치위원을 뽑는 공고문입니다. 모집 인원은 양 행정시의 각 분야를 모두 합쳐 1천28명. 공개모집인 만큼 선거권이 있고,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내용이 다릅니다. 크게 전체 3개 분야 가운데 지역과 직능대표위원 2개 분야는 각 통이나 자생단체 등에 추천된 사람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 C.G IN 관련 조례를 보면 주민자치 위원은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면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 C.G OUT 절반 이상을 특정단체 추천으로 뽑는 이번 공고와는 내용이 사뭇 다릅니다. 더욱이, 제주시의 경우 장애인 분야 위원은 단 한명도 뽑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자치 위원들이 다양한 목소리가 아닌 행정을 대변하는 역할만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전애 / 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 대변인>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런 분(추천자)들은 행정시에서 하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기에는 어렵겠죠. 계속적으로 -----수퍼체인지----- 문제제기를 하고 상황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분들이 아닌 분들이 추천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정작 행정시는 직능위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추천될 것이라며 별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직능대표 할 때는 그런 것들을 감안할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추천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정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 제도. 일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제한된 상황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12.01(목)  |  나종훈
  • 식품위생법 위반 김치업체 5곳 적발
  • 위생 기준 등을 위반한 도내 김치, 고춧가루 제조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장철을 맞아 전국 김치류 제조업체를 점검한 결과 제주에서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료명과 단위 등을 기재하지 않고 생산일지도 작성하지 않은 고춧가루 업체 1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건강진단을 받지 않거나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김치 업체 4곳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장김치 자료화면 부탁드립니다>
  • 2016.12.01(목)  |  조승원
  • 요일별 배출제 첫날…"그게 뭔데?"
  •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오늘 제주시지역에서 시범실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클린하우스에는 평소처럼 여러 종류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시민들은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되는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최형석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제주시내 한 클린하우스 입니다. 배출시간이 아닌데도 재활용 쓰레기 수거함에는 종이박스로 가득 찼습니다. 통 안에는 캔이나 플라스틱, 유리병까지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목요일은 스티로폼과 비닐류 쓰레기만을 버려야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종이박스와 캔 같은 쓰레기들이 한가득입니다. 또 다른 클린하우스. 역시 종이박스와 종이류가 수거함을 채우고 있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는 비닐봉지에 담긴 음식물쓰레기가 처박혀 있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몰래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됐지만 홍보 현수막만 걸려있고 클린하우스 지킴이도 보이지 않습니다. 홍보기간이 짧다보니 요일별 배출제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민 인터뷰> "그전엔 가져와서 따로따로 놓는 건 아는데 언제, 몇일날 뭐를 버려야 하는거는 모르겠는데..." 반면 아파트 단지는 평소와 다르지 않습니다.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에 들어갔지만 단지내에서는 상황을 지켜본 후 도입 여부를 생각해 보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재활용 쓰레기는 청소차가 아니라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해 가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게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간을 제한하면 불편이 클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터뷰:김택수 부영3차 아파트 관리소장> "야간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6시부터 12시까지만 해라하면 야간에 버리는 분들은 계속 못 버리는 거잖습니까. 그렇다고 아침에 버릴수도 없고 그런 문제점들은 한번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 21일 계획이 확정돼 열흘만에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제대로된 홍보 없이 시행되면서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만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12.01(목)  |  최형석
  • 내일 아침 기온 뚝↓…중산간 이상 '서리'
  • 12월의 첫날은 대체로 맑고 쌀쌀한 가운데 내일은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9도, 서귀포 15.6도로 평년수준을 보였고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쾌청하겠고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오늘보다 6에서 7도나 떨어지며 7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중산간 이상 지역의 기온은 영하권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에서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은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차차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12.01(목)  |  이소정
  • 날씨/12월 첫날 맑고 쌀쌀…내일 아침 기온 뚝↓
  • 12월의 첫날은 겨울햇살이 반겼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는 했지만 낮동안은 햇살 덕에 크게 쌀쌀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내일은 아침공기가 무척 차갑겠습니다.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6도가 크게 떨어지며 춥겠고 낮 기온도 다시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 아침은 추위 속에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신경써주시고요. 낮아진 기온은 토요일 낮에 차차 오를 테니 들쑥날쑥한 기온에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늘보다 구름이 더 걷히면서 쾌청하겠습니다. 아침시간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2에서 7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은 겨울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아침은 무척 쌀쌀하겠고 낮 동안에 차가운 공기는 햇살이 달래주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겨울 햇볕이 따스하게 비추겠습니다. 다만 해가 뜨기 전과 진 후에는 기온이 한자리 수로 크게 낮아지며 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맑은 날씨 속에 공는 차갑겠습니다. 아침기온 6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11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아침에 서리가 내리며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주의하시고요. 아침 수은주는 윗세오름 영하 4도 성판악은 0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맑은 날씨에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아침은 6에서 8도로 춥겠고 낮기온은 11도에서 14도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2.5미터에서 3미터로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날씹니다. 바람은 오늘보다 잦아들지만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보온에 유의해주시고요. 강한 햇빛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토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복사냉각으로 아침기온이 떨어지며 춥겠고요. 일요일은 오후쯤 비가 한차례 내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1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12.01(목)  |  이소정
  • 제주시 세탁소·서귀포 과일가게 '전국 최다'
  • 제주시는 세탁소와 여관, 펜션이 전국에서 가장 많고 서귀포시는 과일가게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이 생활밀접 업종의 사업자 수와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시에는 세탁소 사업자가 422명, 여관, 펜션 사업자가 986명으로 각각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서귀포시에는 과일가게 사업자가 58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제주시는 20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세청은 관광객이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세탁소나 여관 등이 많고 감귤 주산지답게 과일가게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12.01(목)  |  조승원
  • "자연에 순응하는 삶 그 자체"
  • 제주 해녀 문화는 이제 인류가 지키고 보전해야 할 자랑스런 문화유산으로 거듭났는데요. 최근 들어 겉모습은 조금 바뀌었지만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키며 자연에 순응해 온 제주해녀의 작업 방식과 삶은 이번 문화유산 등재에 커다란 요인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잠수복도 오리발도 없던 시절. 하지만 해녀들에게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했습니다. 물안경과 하얀 무명 저고리, 까만 적삼만 입고도 사시사철 싱싱한 전복과 해삼을 쉬지 않고 건져 올립니다. 해녀들은 봄이나 여름엔 제주도를 떠나 주변의 독도와 홍도와 같은 섬으로 해산물을 따러 옮겨 다니기도 했습니다. 거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로 뛰어들기가 힘들때면 해녀들의 그들만의 노래를 통해 잠시 피로를 잊었습니다. [이팩트 제주 해녀 노동요 10초] "이어도 사나 ! 이어도 사나 ! 우리 어머니 날 낳을 적에 어느 바다 미역 먹고 나를 낳나! " 물질을 통해 얻은 싱싱한 해산물은 상급자가 기술이 부족한 자에게 나눠주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삶을 실천해 왔습니다. 한 번 잠수로 10미터 깊은 바다속까지 들어가는 뛰어난 잠수 기술은 어머니에서 딸로 그리고 그 아래 세대로 쉼없이 이어져왔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삶의 터전인 바다를 의지하고 순응하며 살아온 제주 해녀들의 작업 방식은 독특한 제주 문화로 거듭났습니다. <인터뷰: 아키라 나가타/ UN 지속가능성고등연구소 학술부장 (지난 1월 7일)> "해녀들만의 규칙을 지키면서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작업 방식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 시간이 흐르면서 겉 모습은 조금씩 변했지만 자연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우리 어머니의 강인함을 간직해 온 제주해녀들. 자연과 함께하며 순응하는 그들의 삶은 제주도 해녀만의 문화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로 뻗어나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12.01(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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