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0시 9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서북서쪽 43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무감지진인만큼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11번째입니다.
북위 33.40, 동경 125.72
화요일인 모처럼 맑고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더 올라 평년기온을 웃돌겠지만
오후 한때 비 소식이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햇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공기는 쌀쌀하지만 햇빛이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네요.
이로인해 오늘 낮 최고기온 어제보다 올라서
제주시 13도, 서귀포 16도로
예년과 같은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올라서 16도에서 1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기압골의 영향을 약하게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후 한때 5mm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온은 오르지만 궂은 날씨에 서늘하겠습니다.
<주간예보>
남은 이번 주는 내일 비가 내리는 것 외에는
대체로 구름 많거나 맑겠고요.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유지될 전망입니다.
다만 12월의 첫날은 바람이 강하게 불며
다소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기온은 12도에서 16도로 예년만큼 쌀쌀하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17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더 오르겠지만
비날씨에 서늘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오후에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다가 다시 2.5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어제 아침 7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남문지못 인근 일주도로에서
76살 홍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에 떨어진 유리 파편 등을 토대로
뺑소니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귀포선적 갈치잡이어선의 실종자 수색이 이어졌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해경 함정 3척과 민간어선 11척, 대만과 중국 함정을 동원해
밤새 실종자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현재 사고해역의 기상상황이 좋아짐에 따라
날이 밝는대로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수색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귀포선적 29톤급 갈치잡이어선은
지난 26일 저녁 8시 30분쯤
서귀포남서쪽 722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전복돼
선원 10명 가운데 6명은 구조됐고 4명은 실종됐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아트랜드 입구 교차로에서
29살 최 모 씨가 몰던 승합차와
47살 강 모 씨의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 씨가 크게 다치고
최 씨를 비롯해 최 씨와 함께 타고 있던 42살 박 모 씨 등
모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최순실 게이트로
국민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 직원들은
오늘(28일) 오후 제주대병원 정문에서 가진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국민여론에도 불구하고,
비리로 가득한 정부가 영리병원을 허용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도내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종교 대표자들로 구성된 제주종교지도자 연합회도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 대통령은 모든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 제주본부역시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한라병원까지
시국행진을 벌이며
박 대통령의 퇴진과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폐기하라고 외쳤습니다.
서귀포선적 갈치잡이 어선의 실종자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해역에서
해경함정 3척과 민간어선 11척,
중국과 대만 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에는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을 살피는 등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의 기상상황이 좋지 않지만
오늘 밤에도 야간 수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귀포선적 29톤급 갈치잡이어선은
그제 저녁 8시 40분쯤
서귀포남서쪽 722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전복돼
선원 10명 가운데 6명은 구조됐고 4명은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