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앞서 보셨지만
11월 첫날, 기습적인 초겨울 추위에
한라산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첫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 진달래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까지 떨어져
새벽에 진눈깨비가 약하게 내렸습니다.
첫 서리와 첫 얼음도 관측됐는데
작년보다 각각 22일,
3일 늦은 기록입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8도 내외에 머물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풀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가을 옷을 제대로 입어보지도 못했는데
11월에 접어들자마자 초겨울 추위가 엄습했습니다.
오늘 한라산에서는 올 가을 첫 눈과 함께
첫 서리와 첫 얼음도 관측됐습니다.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관측 시기가 작년보다 늦기는 했지만
한 번에 관측됐다는 점이 기습적인 추위였다는 걸 보여주죠.
오늘 제주시 해안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뚝 떨어지며
12월 상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제주시 아침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 하겠고요.
한라산은 최저기온이 당분간 영하권을 보일 테니
농작물 관리와 등산객들 미끄럼사고 나지 않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 많겠고 초겨울 추위가 계속됩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5도에서 9도로 춥겠습니다.
<남부지역>
내일 남부지역은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고
기온은 대체로 오늘과 비슷해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으로도 맑은 하늘에 햇빛이 비추지만 추위는 계속됩니다.
아침기온 8~9도,
낮기온은 1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오늘처럼 구름이 많겠고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낮 기온은 13도에서 1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을 내일도 물이 얼고 눈꽃이 피겠습니다.
윗세오름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2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공기가 무척 차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3에서 4미터까지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날씹니다.
15도 안팎에 머무는 낮 기온에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보온에 유의해주세요.
<주간날씨>
추위는 모레 목요일 낮부터 풀리며
무난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4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이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학과는 한영과와 한독과, 한중과, 한일과 등 4개과로
모집인원은 일반 전형 25명이며
학과별 인원은 지원자 수에 비례해 선발합니다.
전형은 전공외국어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30일에 발표합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애월항에서
과적량을 초과해 운항한 혐의로
인천선적 1천 1백여톤 급의 자갈운반선을 적발하고
이 선박을 예인한
H호 선장인 58살 최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쯤
전남 광양항에서 과적량을 초과한 자갈운반선을
제주 애월항까지 예인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에서 적발된 과적운항 선박은 모두 6척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라산에는 올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찬대륙 고기압의 경향을 받는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의 기온이 12도에서 15도 안팎에 머무는데다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한라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 가을 첫 눈과 얼음,
상고대가 동시에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계속해서 추위가 이어지다
모레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 찬바람 불며 초겨울 날씨…한라산 첫 눈 }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라산에는 올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이 같은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풀리겠습니다.
{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확실시 }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가 제주해녀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제주해녀문화가 등재되면 우리나라에서는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 크레인에 걸려 전신주 전도…200여 가구 일시 정전 }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화북동 황사평의 한 이면도로에서
건축자재를 싣고 가던 크레인 트럭에 전신주 줄이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사고 주변 2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 서부지역 사설 지하수 신규 허가 제한 }
앞으로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대정읍 등
서부지역에서의
지하수 신규개발이 제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같은 내용의
지하수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32년 전 간첩혐의를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모녀가
누명을 벗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마용주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984년 일본과 한국에서 북한 간첩을 만나
조총련에 대한 우월성 선전과 교육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선고받은
고(故) 황 모여인과
딸인 56살 김 모씨에 대한 재심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모녀에 대한 신문조서와 진술서 등이
국가안전기획부에
불법으로 체포.구금된 상태에서 작성된 것이 명백하다며
증거로 인정할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원폭피해자에 대한 건강상담이
오늘(1일) 오전 적십자사 제주지사 나눔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원폭피해자 7명을 대상으로
일본 나가사키 원폭병원 의사들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원폭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상담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1년에 두차례 실시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이들에게 진료비와 행정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올해 초에 관광경찰이 출범한 후 지금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적발한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건수는
790여 건으로
지난해 전체 40건보다 19배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무단횡단이 64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범죄 140여 건 등입니다.
자치경찰은
바오젠거리와 탐라문화광장 등에서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