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호텔공사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구조물에 깔리면서
오른쪽 팔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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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인 어제 오후 4시쯤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기계톱에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50여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식당 건물 3층에 있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우도에
최근 무등록 1인 전동스쿠터가 성업중입니다.
자동차관리법상 엄연한 이륜차이지만
보험가입이나 등록 신고 없이 운행되고 있는 전동 스쿠터에 대해 제주도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하루 평균 6천명이 찾는
제주 대표관광지 우도.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도에
최근 새로운 교통 수단이 등장했습니다.
1인승 전동스쿠터로
운전이 쉽고 승차감도 편해 찾는
이용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김예본/청주시>
"(다른 스쿠터들은) 속도가 빠르고 빨라야 재미있긴 한데
이것은 속도도 한정돼 있고 안전해서 좋아요."
하지만 스쿠터에는 정식 번호판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전동스쿠터의 최고시속은 35킬로미터.
25km 이상으로
자동차관리법상 엄연한 이륜차에 해당되지만
보험 가입이나 정식 신고 절차 없이 성업중입니다.
<브릿지 : 김용원 기자>
"이같은 무등록 전기스쿠터가 우도에서는 219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우도 전동스쿠터 운행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동 스쿠터의 경우
자동차관리법 상 이륜차에 해당된다는 회신을 받음에 따라
운영업체 17 곳에 대해 이달까지
이륜차 신고 등록과 보험가입을 의무화하도록
통보했습니다 .
미이행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 했습니다.
<씽크 :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지금 문제된 부분을 우리가 사용신고 하도록 통보하는 것입니다.
즉시 해결 못하니까 기왕 사용하는 거니까 업체에 사용 신고 하도록
계도도 하고 어느정도 기간을 준 다음에..."
제주도는
전동스쿠터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국내 이륜차 신고등록을 위한 안전기준에 미달할 경우에는
아예 운행 자체를 금지하록 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위증사범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들 대부분 혈연과 지연 등 인정에 못이겨
거짓 증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검찰이 위증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서기로 해
거짓 증언을 했다가는 자칫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운전자가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하고 음주측정에도 순순히 응합니다.
<녹취:단속 경찰관>
"술은 얼마나 드셨어요? 소주 한병쯤 안되게? 자 측정하겠습니다.
0.051 취소 안돼서 다행이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는 측정된 수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단속 시각과 음주측정 시각과 거리가 있다는 것.
###### c.g in ######
특히 증인으로 출석한 A씨는
음주 측정까지 3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됐다는 식으로 증언을 했지만
허위로 밝혀져 위증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c.g change ######
회사 동료의 상해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B씨도
회사 동료가 피해자를 밀어 넘어뜨렸는데도
스스로 넘어졌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거짓으로 드러나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c.g out ######
이처럼 법정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허위 증언하거나 이를 교사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위증사범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14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3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
1명은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1년동안 적발된 위증사범 6명에 비해서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적발된 14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친분관계에 의한 위증으로 드러났습니다.
더욱이 제주의 경우 혈연과 지연을 중시하는 지역정서가
중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한수 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제주의 경우에는 특히 혈연이나 지연을 중시하는 지역 분위기가 이런 위증사범이 많이 발생하는데 한 영향이 되지 않는가 생각이됩니다"
위증사범은 보통 집행유예를 받거나
벌금형에 처해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실형까지 처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검찰도 위증사범은
공정한 사법질서 실현을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고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검찰은 사법질서를 저해하는 위증사범에 대해서는
정직 재판에 회부하는 구공판을 원칙으로 엄단해 나갈
방침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도내 가정에 LNG를 공급하기 위한
인수기지가 애월항에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가스 배관 매설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가스 배관은 마을 안길이 아니라 마을 밖으로 우회해
매설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애월항 2단계 조성공사 현장입니다.
한 켠에서 LNG 인수기지를 짓기 위한
부지 매립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부터 기지 공사를 시작해
2019년 8월 준공되면
도내 가정에 LNG 즉, 천연액화가스가 공급됩니다.
이를 위해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2월부터
지하 1.2미터 깊이에
직경 508밀리미터짜리 가스 공급 배관
80킬로미터를 매설할 계획입니다.
가스 배관은 애월항 인수기지를 출발해
애월읍 납읍리를 지나
제주시 화력발전소와
서귀포시 하원동 관리소까지 이어집니다.
이 가운데 애월읍 납읍리의 경우
가스 배관이
민가가 밀집한 마을 안길을 지나는 것으로
매설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가스 배관 주변에 있는 민가는
약 250세대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납읍리 주민들은 주민 동의도 없이
노선을 정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스 사고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주민 1천여 명의 뜻을 모아
제주도에 탄원서까지 전달했습니다.
< 진석완 / 애월읍 납읍리 개발위원장 >
(LNG 배관이) 한 번 묻히게 되면 우리 마을은 영원히 관로가 묻혀져 있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부분...납읍리 노선 만큼은 안 된다.
///
다른 노선으로 해서 변경해 달라.
한국가스공사 측은
가스 배관 매설로 인한 사고 위험성은 극히 낮지만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가스공사 관계자 >
제주 말고 서울, 경기도 전국적으로 4천km 이상 배관공사를 했거든요. 유지 관리, 안전 관리를 하고 설계적으로 잘 하니까 (문제 없습니다.)
///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노선 우회) 검토를 해볼 계획입니다.
현행 배관 노선에 대해
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가운데,
제주도가 오는 30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가스 노선을 확정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세운 게 아니라,
그 앞에만 주차를 해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는 소식
여러차례 전해드린 바 있죠?
하지만, 그 기준이 모호해
현장에서의 혼란이 적지 않았습니다.
제주시가 이러한 혼란을 해소하겠다며
위반기준을 마련했는데요, 어떤 경우들이 해당 될까요?
나종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차량 한대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가로막았습니다.
차량 3대가 줄지어
장애인 주차 구역에 평행주차돼 있기도 합니다.
장애인 주차 구역을 위반 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는 만큼
얌체 주차를 한 겁니다.
하지만, 모두 장애인의 주차를 방해한 행위로 간주돼
50만 원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행정에서도
이같은 얌체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는 있지만
모호한 기준 탓에 현장에서는 혼란이 적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부경록 / 제주시 경로장애인지원과 (지난달 11일)>
"어디까지를 주차 방해 행위로 봐야될지 기준이 미비하고 일반 개인한테 50만 원이라는 과태료가 부담이 커서 단속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이 가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현장에서의 혼란을 줄이겠다며
위반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스텐드>
"장애인주차구역 방해 행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현장단속도 이뤄지게 됐습니다."
### C.G IN
하나의 차량이
2개면 이상의 장애인 주차 구역에
걸쳐있을 경우 과태료 대상입니다.
또, 차체가 아예 주차구획선을
넘는 경우에도 위반행위로 간주됩니다.
### C.G OUT
굳이 근처에 차를 세우지 않았더라도
장애인 주차구역내에
물건을 쌓아 놓은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무엇보다 장애인이
다른 장애인의 주차를 방해한 행위를 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됩니다.
<인터뷰 : 김미순 / 제주시 장애인재활담당>
“장애인 주차방해 행위라는 것은 주차구역 2면에 대해서 차를 세웠을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설령 본인이 장애인 카드가 있는 경우에도
-----수퍼체인지-----
방해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한달 동안
적발한 장애인 주차구역 방해 행위는 모두 18건.
제주시는 보다 엄정한 현장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 7월 부터 석달동안
해양오염 사례를 특별단속한 결과
모두 66건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기름 등 오열물질을 배출이 7건,
해양환경관리법 의무규정 위반 2건,
폐기물기록부허위기재 1건 등입니다.
나머지 56건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다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현장지도와 함께 강력한 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추석당일, 밝은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추석 당일까지 이어지며
한가위 대보름달을 보기가 어렵겠습니다.
16일부터는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12일 쯤 대만해상에서의
열대저기압 발생 여부에 따라
날씨 변동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더디게 풀리는 늦더위에 아직은 여름의 기운이 남아있지만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로 가면 또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와
두 계절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내일도 오늘과 같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쾌청한 하늘에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고
자외선이 무척 강할 테니 따가운 가을볕 차단에 신경써주세요.
이제 추석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계획들 세우고 계실 텐데요. 날씨 알아볼게요.
연휴시작부터 추석당일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따라서 15일 밝은 보름달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요.
이후 16일부터 18일까지는 북쪽에서 한기가 내려오며
남쪽 더운 공기와 만나며 구름이 많겠고요.
기온이 크게 변하지는 않아서 이맘때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의 전단계인 열대저압부의 발달이 활발해져서
날씨는 변동가능성이 크니까요.
최신기상정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은 날씨에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6도에서 2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낮동안 햇볕이 무척 강하겠고
이로인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많다가 점차 걷히며 쾌청하겠습니다.
아침시간 서늘하겠고
낮기온은 27에서29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강한 가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과 한림27도 대정읍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하실 때 강한 자외선과 일교차 주의하셔야겠네요.
아침기온 11에도에서 15도,
낮기온은 17에서 24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맑은 하늘에 다소 덥겠습니다.
낮 기온 마라도와 가파도에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이 지난 후 다음 주에는 연휴시작일부터 비소식 있고요.
그 전까지 가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날이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3분
해지는 시각은 6시 4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