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메르스로 中관광객 안왔어도 객실료 지불해야"
  •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 서현석 부장판사는 A 호텔이 중국 전담여행사인 B여행사를 상대로 제기한 객실사용료 청구소송에서 2억 6천2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여행사가 호텔측에 대해 채무 자체를 이행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 것은 아니라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당 호텔은 이 여행사와 60개 객실에 대해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비용을 지불하기로 계약했지만 실제 사용한 객실에 한해서만 요금을 내겠다고 통보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2016.08.04(목)  |  최형석
  • 비양도 해상서 표류하던 어선 예인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던 4톤급 제주선적 연안어선을 신창포구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당시 배에는 선장인 42살 유 모 씨가 타고 있었는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8.04(목)  |  김수연
  • 돼지열병 38일 만에 '종식'…이동제한 해제
  • 돼지열병이 발생한지 38일 만에 모든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사실상 돼지열병이 종식된 것인데요. 이번 돼지열병 사태가 남긴 과제도 많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지난 6월 28일. 돼지 전염병 청정지역 제주에서 18년 만에 돼지콜레라, 즉 돼지 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돼지 한 마리에서 시작된 파장은 4천 800여 마리 살처분, 도축장 폐쇄,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돼지열병이 발생한지 38일 만에 모든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지난달 30일 경계지역에 대한 이동제한 해제이후 위험지역의 농가 돼지에서도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돼지열병이 종식된 것입니다. <인터뷰 : 김익천/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담당> "위험·경계지역 모두 검사를 완료했고 이동제한 기간도 지났고 이상이 없다고 확인돼 종식을 선언하고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했습니다." 그동안 이동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들도 걱정을 덜었습니다. <인터뷰 : 양돈농가> "좋죠. 자유롭게 되니까.. 돼지열병이면 우리 동네뿐 아니라 제주도 돼지가 없어졌을 거예요." 하지만 이번 돼지열병 사태에 보여준 행정당국의 대응은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동안 야외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초 의심보고가 된 후 8일 동안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점. 살처분한 돼지 매몰을 위한 부지 선정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 등 행정의 안일한 대응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 현우범/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초기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전파되는 것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신경써야 하고, 매몰 장소도 계획이 된 곳에// **수퍼체인지** 매몰이 돼야 합니다." 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금지했던 백신 접종과 다른 지역의 돼지고기 반입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2012년 이후 해마다 백신주에 의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되고 있는 상황. 이번 돼지열병 사태가 언제든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전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8.04(목)  |  이경주
  • 삼계탕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세요!
  • 여름철 즐겨먹는 보양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삼계탕인데요. 오늘 대한적십자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려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그 나눔의 현장에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식당에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각종 채소와 약재, 생닭을 넣고 오랜시간 정성껏 끓이자 진한 국물의 삼계탕이 완성됩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100여명이 무더위 속에 홀로지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보양식입니다. <인터뷰 :송옥희/자원봉사자> "더운 여름철이라 혼자 사시는 어른들 몸도 허약하고 해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만들어서 갖다드리려고 합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정성껏 만든 삼계탕. 어느새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에는 구슬땀이 맺혀있습니다. 봉사자들은 이렇게 완성된 한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어려운 이웃 400여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던 어르신들은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이 고맙기만 합니다. <인터뷰 : 장복순/제주시 용담동> "너무 맛있어서 올 여름은 이거먹고 힘내서 아프지 않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나눔의 의미가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8.04(목)  |  김수연
  • 술 취한 상태로 선박 운항 50대 선장 입건
  • 술에 취한 상태로 선박을 몰던 5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6시쯤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7%의 주취상태에서 자신의 화물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54살 황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의 이상의 주취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했을 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8.04(목)  |  나종훈
  • 날씨/남서부 최대 100mm 넘는 폭우…당분간 게릴리성 집중호우 주의
  • 오늘 남서부지역에서 퍼붓듯 쏟아지는 비에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오전의 7시부터 소나기가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9시부터 10시 사이에 빨갛게 표시된 남서부에서는 시간당 2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우량 자세히 보시면 서귀포에서는 103mm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그밖에 서호동 91mm, 중문 73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당분간 대기불안정 현상이 계속되며 예측 불가능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소나기가 최대 20mm정도 예보돼있지만 강우량의 변동성이 큰 상태입니다. 갑작스럽게 만나는 비에 당황하지 않으시려면 작은 우산 챙겨다시기는 게 좋겠습니다. 소나기에 갈증은 점차 해소되는 듯하지만 기온은 다시 30도이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내일도 무덥겠는데요. 내일 날씨는 기온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은 가운데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8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오늘 많은 비가 내린 남부지역 아직은 구름만 지날 걸로 예보돼있고요. 낮 기온은 다시 30도 이상으로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더윗병 조심하세요. 아침기온 25도 이상, 낮기온은 31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많을 것으로 예보돼있지만 게릴라성 호우는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도 소나기 소식 빠짐없이 들어있습니다. 등산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고요. 아침기온 15에서 20도 낮기온은 19에서 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사이로 햇볕이 비추며 오늘보다 기온을 2~3도 더 끌어올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30에서 32도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사이로 일겠고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점 유의하세요. <주간날씨> 주말을 지나고 다음 주까지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됐고요. 당분간 국지성 소나기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9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0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8.04(목)  |  이소정
  • 제주 남부 기습폭우… 서귀포 103mm
  • 오늘 오전 서귀포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제주 남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로 서귀포 지역에 시간당 50mm가량의 폭우가 쏟아지며 103.3mm를 기록했고 서호동 91.5mm, 중문 73.5mm 등 남서부지역에 비가 집중됐습니다. 당분간 제주는 이처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잦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에도 낮 최고기온은 다시 제주 전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2016.08.04(목)  |  이소정
  • 종이상자 무상공급 중단 요청…불편 가중 '우려'
  • 마트에서 장을 보고 구입한 것을 종이상자에 담아서 오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 추석 이후부터는 종이상자를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제주도가 쓰레기 처리난을 해소하겠다며 도내 모든 중,대형 마트들에을 종이상자 무상제공 중단 요청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입니다. 계산을 마친 손님들은 자연스레 자율포장대로 향하더니 포장용 상자를 만들어 장 본 물건을 담습니다. <인터뷰 : 박재한 / 충북 천안시> "주차장까지 실어서 차 트렁크에 바로 넣을 수 있고. 폐지를 함부로 버리는 것보다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브릿지> "그런데 최근 제주도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종이상자의 공급 중단을 각 대형마트들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도내 모든 중,대형 마트 74곳에 공문을 보내고 종이상의 무상제공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상자대신 종량제 봉투를 권유하고 필요할 경우, 유상으로 상자를 공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동네마다 넘쳐나는 클린하우스를 깨끗이하고 불법투기되는 쓰레기를 막겠다는게 그 이윱니다. <인터뷰 : 윤승언 / 제주도 생활환경관리과장> "도내 시중 마트에서 종이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상으로 제공받은 종이박스를 접지않고 원형으로 배출함으로써 -----수퍼체인지----- 클린하우스가 넘침현상에 발생함에 따라서.." 이에 따라 도내 중·대형마트들은 추석 이후 종이박스의 무상제공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도 있습니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종이박스가 쓰레기 불법투기를 가중시킨다는 검증이 부족한데다 특히 관광객의 경우, 버리는 쓰레기가 많지 않은만큼 장바구니로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가 굳이 필요없다는 겁니다. <싱크 : 마트 관계자> "원래는 도에서 시행하면 저희도 따르는게 원칙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서비스업종이다 보니까, 소비자들 상대로 적극적인 대안이 없다보니까 …." 일부 시민들 역시 봉투 사용만으로는 많은 물건을 포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영혜 / 제주시 애월읍> "봉투는 무게 자체가 받혀주지 못하기 때문에 불편하죠. 무거운 것들은 손에 들고가야 되잖아요. 하나씩." 최근 잇따르는 쓰레기 처리난에 종이상자 무상제공 중단이라는 계획을 꺼내든 제주도. 제주도의 이번 계획이 근본적인 쓰레기 처리난 해소 방안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8.04(목)  |  나종훈
  • 대기 불안정, 곳곳 소나기…최대 60mm(14시)
  •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대기불안정에 따른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남부와 서부지역에는 오전 9시부터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시간당 최대 5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오늘 밤까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최대 3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30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도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산간과 계곡 주변에서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6.08.04(목)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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