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안일한 돼지열병 대처…청정지역 흔들?(일)
  • 청정지역 제주에서 18년 만에 돼지열병이 발생하며 그야말로 비상인데요. 그런데 너무 방심했던 것일까요? 농가는 물론 행정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된 것은 지난달 23일. 검사 결과 최종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5일 후인 지난달 28일입니다. 이 사이 발생 농가의 분뇨 등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했을 뿐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열병 의심 검사결과 전염이 되지 않는 백신주에 의한 항체였을 뿐, 야외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 강승수/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전부 음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양성이 나왔다면 그때부터라도 조치했을 텐데 거의 음성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음성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고// **수퍼체인지** 검역본부에서도 양성으로 나올 리는 없겠다 예측해서..." 돼지열병은 법정 1종 가축전염병으로 의심사례가 접수가 될 경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해당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조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KCTV취재결과 해당농가에 대한 사전 이동제한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진 것은 결과가 나온 지난달 28일. 결국 발생 농가의 돼지가 출하됐고, 함께 도축됐던 돼지 4천여 마리가 매몰, 폐기 처리됐습니다. 만약 사전에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졌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상황. 안일한 대응이 화를 키운 것입니다. <씽크 : 제주도 관계자> "백신에 의한 것으로만 생각해서 아마 날짜로 보면 지연됐어요. 시기적으로 농가가 출하하는 시점하고 조치가 내려오는 시점하고// **수퍼체인지** 공교롭게 겹친 것 같아요." 2012년 이후 해마다 백신주에 의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되고 있는 상황. 지난해부터는 유입경로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어 마냥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전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7.01(금)  |  이경주
  • 제주항 어선부두 '쓰레기로 몸살'(일)
  • 제주항 어선부두가 비양심적인 낚시객은 물론 어선에서 버린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쓰레기가 발생하지만 수거는 열흘에 한번꼴입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항 어선부두입니다. 정박돼 있는 어선 옆으로 쓰레기더미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빈 술병들과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들이 그대로 널려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수연> "이렇게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악취뿐만 아니라 벌레까지 들끓습니다." 일부 낚시객들이 버린 것과 조업을 마치고 들어온 어선들이 생활쓰레기를 그대로 이곳에 버려두는 겁니다. <씽크 : 인근 상인> "90%가 배에서 나오는 쓰레기입니다. 쓰레기가 이것저것 섞여 있어서 종량제봉투에 넣을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여기 그냥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매일같이 쓰레기가 쌓여있지만 수거는 겨우 열흘에 한번꼴로 이뤄지고 있어 늘 쓰레기 집하장같은 모습으로 방치돼 있습니다. 바로 인근에 CCTV가 있어도 무용지물입니다. <씽크 : 인근 상인 > "수협에서 관할하는 건데, 다 여기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대놓고 얘기하겠어요? 민원 제기할 사람도 없어요. 여기 거주하지 않으니까…" 태풍이라도 오는 날엔 쓰레기들이 그대로 바다로 날아갈 상황. <씽크 : 인근 주민> "가장 문제가 뭐냐하면 바람이 한 번 불잖아요? 그럼 저 쓰레기가 다시 바다로 들어가요." 비양심에다 단속의 손길도 닿지 않으면서 제주항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7.01(금)  |  김수연
  • 제주산간 폭우... 주말 내내 '무더위'
  •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오늘 산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북부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한차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피서객들이 붐비는 곳이지만 갑작스런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파라솔은 텅 비어있고, 해안가를 찾았던 사람들도 금방 되돌아갑니다. <인터뷰 : 윤혜정 백승은/경기도 파주시> "지금 막 도착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사람도 없고 썰렁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일정대로 못할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해변을 찾은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던 인근 점포도 썰렁한 분위깁니다. <인터뷰 : 박재천/인근 상인> "어제 잠깐 햇빛이 비춰서 손님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보시다시피 비가 많이 오고 춥다보니 왔다가도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스텐드업 : 김수연> "오늘 하루 내린 거센 장맛비로 인해 평소 많은 사람들이 찾던 이호테우해변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주지역은 오늘 하루동안 삼각봉 138.5mm, 진달래밭 115mm, 그밖에 아라 51.5mm, 한림 31.5mm, 제주시 18.8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20에서 6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인터뷰 : 한경훈/기상청> "주말인 내일은 장마전선이 남부지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고 모레는 구름 많이 끼는 날씨가 예상되지만 한라산 지역에서는 ----수퍼체인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고 나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주말동안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7.01(금)  |  김수연
  • [사회적기업의 날] "이윤으로 장애인 일자리 만들어요"
  • 오늘은 정부에서 정한 사회적기업의 날입니다. 일반인에게 사회적기업이란 다소 낯선 단어일 수도 있는데요.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서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을 나종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지체 장애 3급을 앓고 있는 23살 김성우 씨. 그는 2년 전부터 제주시내 한 청소용역 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단순 청소 업무부터 대리석 관리 등 전문 청소업무까지. 일을 하면서 안정적인 수입이 생겼고 팀을 이루며 하는 작업에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도 사귀게 되면서 일이 즐겁습니다. <인터뷰 : 김성우 / 지체장애 3급> “(일을 하게 되면서) 돈도 벌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너무 좋아요." 성우씨가 일하는 곳은 단순한 장애인 일터가 아닌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이 곳은 기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계속 장애인을 고용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습니다. ### C.G IN 수익을 발생시키면서 장애인의 일자리를 더 늘리고 이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구조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 C.G OUT 이를 바탕으로 4년전 5명에 불과했던 장애인 직원은 현재 50명까지 늘었습니다. 건강한 사회에 이바지하는 곳이지만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못하다는 사회적 편견은 여전히 넘어야 할 산입니다. 또, 수익이 있어야 운영이 되는 기업의 특성상 운영의 내실을 기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인터뷰 : 한봉금 / 엘린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 원장> “(고객들이 작업을 의뢰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어요. 과연 장애인 직원들이 잘 할수 있을까. 저희는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퍼체인지-----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기술력을 많이 갖췄어요. 그동안 관리자들이 기술을 도외에서 배워와서 (재교육하고….) ”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한다는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이윤을 내는 일.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왜 필요한지를 이들 스스로가 실천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7.01(금)  |  나종훈
  • 날씨/내일 오전까지 돌풍동반 장맛비…주말내내 한여름 무더위
  • 어제는 땡볕이더니 오늘은 다시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산간을 중심으로 또 집중호우였는데요. 오전 한때 시간당20mm 안팎의 비가 내리며 삼각봉에서는 140mm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해안지역은 아라동에서 50mm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만 제주시는 20mm 서귀포는 6mm에 그치며 지역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지금은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장마전선이 영향을 주며 20에서 60mm가 더 내리겠고 바람도 계속해서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치는 낮에는 30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도 후텁지근한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산간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인 내일 날씨 조금 더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까지 강풍과 함께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기온은 28도 이상으로 오늘과 비슷하지만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낮부터는 비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아침까지만 우산 필요하겠습니다. 아침기온 22도 내외, 낮기온은 25에서 28도까지 높아져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오전 내내 비보다는 강풍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는 모두 수그러들며 낮 최고기온이 27도 내외로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새벽에 다소 많은 비가 떨어지겠습니다. 짙게 끼는 안개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기온 15에서 19도 낮기온은 17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낮부터는 외출하시는데 별다른 지장 없겠습니다. 기온은 25에서 28도까지 높아지며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까지 최고 4미터로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오늘 제주 전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했는데요. 오전까지는 높은 물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부터는 파도 잠잠해지겠고 기온도 높아서 해수욕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 비소식은 아직 없는 상탭니다. 장마전선이 잠시 쉬어가겠지만 하지만 30도의 한여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7.01(금)  |  이소정
  • 내일 오전까지 돌풍동반 비...주말 다시 무더위
  • 산간을 중심으로 1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후 낮부터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한라산 삼각봉에 136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해안지역은 제주시 아라동 51mm.제주시 18.8mm, 서귀포는 5.6mm로 지역별로 강우량 차가 컸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20에서 60mm가 더 내리다가 차차 그치겠고 특히 돌풍성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도 강한 바람으로 모레까지 남쪽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어 바닷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동안 제주지방은 구름많고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산간지역은 낮동안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6.07.01(금)  |  이소정
  • 제주도청 국장 비방 댓글 공무원 불구속기소
  • 인터넷상에서 제주도청 모국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긴 제주도의회 소속 공무원 A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도의회 소속 공무원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도내 모 인터넷신문 기사에 도청 국장을 비방하는 댓글을 잇따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국장이 수사를 의뢰해 옴에 따라 지난 3월 A씨를 입건한 바 있습니다.
  • 2016.07.01(금)  |  최형석
  •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충분한 수분 섭취"
  • 제주특별자치도가 장마가 끝난뒤 찾아오는 폭염에 대비한 건강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고혈압과 당뇨 질환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만큼 현기증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119로 연락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온열환자 13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 2016.07.01(금)  |  김용원
  • 오후까지 '장맛비'…최고 80mm(9시)
  • 오늘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에는 30에서 80mm, 그밖의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9도, 서귀포 2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전에 점차 그치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7.01(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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