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 32.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2도, 제주는 29.7도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7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사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는 주의, 성산 경고, 고산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경, 우도 80대 응급환자 긴급 이송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6시쯤 제주시 우도면 80살 강 모 할아버지가 갑작스런 어지러움증 증상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순찰정을 파견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현재 강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ID : kcgpr PW : 1111
  • 2016.05.05(목)  |  나종훈
  • 어린이날,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 어린이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다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지역 20에서 60mm, 산간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특히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해 남부와 산간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3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임시공휴일인 내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전에 점차 그치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5.05(목)  |  김수연
  • 중문관광단지 호텔서 화재…투숙객 대피
  • 어젯(4일)밤 9시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모 호텔 지하에서 불이 나 투숙객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기계실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실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5.05(목)  |  김수연
  • "두 어머니가 있어 행복해요"(8일용)
  •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한 날인데요. 16년동안이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효녀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67살 박영혜씨. 박 씨는 남편과 사별한 지 오래지만 100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지금까지 극진히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혼자가 된 이후에는 홀로 계신 친정어머니도 모셔와 시어머니와 함께 봉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영혜/서귀포시 남원읍> "믿어주고 의지해주신다는 그거 하나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되고 이유가 되는거죠. " 이렇게 셋이 생활하게 된지도 어느덧 16년째. 카페 운영에 두 어머니의 끼니를 꼬박꼬박 챙기려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지만 늘 밝은 웃음만은 잃지 않습니다. 지역 이웃들도 박씨의 극진한 효도에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 김맹철/동네 주민> "(상) 당연히 받아야 돼. 보면 때를 거르지 않고 (어른들) 끼니를 챙기고… "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박 씨는 제44회 어버이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으로 두 어머니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유일한 꿈이라 말하는 박영혜씨. <인터뷰 : 박영혜/서귀포시 남원읍> "그냥 두 분이 험한 일만 안 당하시고 살아가신다면 이렇게 의지하고 이대로 살고 싶어요. 더 큰 욕심은 없고…두 분 (건강이) 더 나빠지지만 않으셨으면…" 가정불화와 가정해체가 만연한 요즘. 박영혜씨의 지극한 효심은 이웃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5.04(수)  |  김수연
  • [가정의 달 기획... '가족']미혼모 직업훈련 '전무'(6일용)
  • 가족의 중요함을 되새기는 기획뉴스 두 번째. 오늘은 사회의 차가운 시선 속에 살아가는 미혼 한부모 가정을 살펴봅니다. 혼자서 애를 낳아 기르는 미혼모들에게는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일어설 수 있게끔 돕는 맞춤형 직업교육 등이 절실합니다. 그런데, 도내에는 아직까지 이들이 직업을 체험해보고 돈을 벌 수 있는 직업훈련센터가 단 한군데도 없다고 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단 한 곳 밖에 없는 미혼모자 보호시설입니다. 미혼모들의 안전한 분만을 비롯해 학업이 중단된 미혼모들의 학업지원과 직업훈련 등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 곳에서 35명의 미혼모와 아가들이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혼모들이 이곳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1년6개월 남짓. 이후에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으로 옮기거나 자립해야 합니다. 공동생활가정역시 최대 2년까지만 머물 수 있어 미혼모들에게 자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인터뷰 : 임애덕 / 애서원 원장> "(미혼모들의 상당수가) 세금을 내는 자가 아니라 세금을 쓰는 자가 되는 부분때문에 사회적인 낙인이 좀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수퍼체인지----- 수급자가 되지 말고 세금을 내는 건강한 튼튼한 엄마가 되자. 전문직을 갖고 있는 엄마가 되자고 하는게 제 고민입니다. 물론, 보호시설에서 자립을 돕고자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연결시켜 주긴 하지만 미혼모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해 보고 돈을 벌 수 있는 직업훈련센터는 도내에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9군데가 운영되는 것에 비하면 그 차이는 더 큽니다. 그나마 최근 몇몇 후원자들이 모여 미혼모 직업훈련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위안거리입니다. <인터뷰 : 안정민 /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회장> "앞으로 사회에 나가도 오갈 곳이 없어서 경제활동 못해서 또다시 열악한 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작은 차원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우리 사회를 이루는 하나의 가정으로써 인정받고 보호받을 필요가 있는 미혼 한부모 가정. 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따스한 시선과 함께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해 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5.04(수)  |  나종훈
  • 제주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선정
  •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주대는 올해 3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평생학습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제주대는 이주민 증가와 산업환경 등을 고려해 건강뷰티 향장학과와 부동산관리학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평생교육 단과대학 학과 모집대상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생 가운데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거나 30살 이상이어야 합니다.
  • 2016.05.04(수)  |  이정훈
  • 나들이철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6일용)
  • 봄 나들이철을 맞아 낮술 드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낮에 가볍게 한잔 한 것쯤은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운전대 잡았다간 큰 코 다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자 입니다. 제주시 도두동 해안도로 입니다. 경찰이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불시단속이 시작된지 10분도 되지 않아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씽크 : 음주운전 단속 경찰> "0.138%. 도로교통법 44조 주취중 운전으로 적발되셔서 면허 취소됩니다.여기에 이의 있으십니까?" <씽크 : 음주운전자> "면허 정지가 아니라 취소수치입니까?" ------C.G-------- 이처럼 올들어 3월까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경우는 모두 1천 200여건. 이로 인해 면허가 정지된 음주운전자는 711명. 취소된 자는 556명에 이릅니다. ----c.g-----------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G> 같은기간동안 발생한 음주사고는 86건. 이로인한 부상자는 150여명이 이르고 있습니다. ----C.G> 이에따라 경찰은 출근시간과 점심시간 등 특정시간에 구분 없이 불시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봄 나들이철을 맞아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은 더 강화됩니다. <인터뷰 : 고범석/제주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찰은 주야불문하고 계속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것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음주사고가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술을 마신 뒤에는 꼭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5.04(수)  |  김수연
  • 노형타워 오인 화재 신고로 소동 빚어져
  •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노형타워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10여대가 긴급출동하고 30여분동안 건물 출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노형타워 건물 4층에서 고무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로 출동했지만, 불꽃 등의 화재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촬영>
  • 2016.05.04(수)  |  김수연
  • [가정의 달 기획... '가족'] 삼중고 겪는 조손가정(5일용)
  • KCTV뉴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중요함을 되새기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자 손녀를 맡아서 돌보는 조손가정을 살펴봅니다. 대부분의 조손가정은 생계와 양육문제,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본인들의 건강문제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로 71살 천 모 할머니는 18년째 혼자서 손자 한 명을 맡아 기르고 있습니다. 손자가 태어나는 해 아들이 이혼을 하고 돈을 벌어오겠다며 떠난 뒤에는 감감무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다 할 직업이 없던 천 할머니는 동네 소일거리를 하며 손자 뒷바라지에 힘썼습니다. 다행히 몇년 전부터 손자가 기초생활수급 대상이 되며 쌀과 부식 등이 제공되며 생활에 숨통이 틔이긴 했지만 손자가 내년에 대학 진학을 앞둔 상황에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큽니다. 천 할머니의 가정의 한달 생활비는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포함해 75만 원 남짓. 하지만, 이 돈으로 손자 대학등록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할머니가 암 초기 판정까지 받아 걱정이 더 큽니다. <인터뷰 : 천00 / 저소득 조손가정 > "제일 힘든 것은 모든 것에 대한 만족도가 안 돼서. 다른 부모들 처럼 아이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니까.) 그 것을 돌리면서 먹는거지. 그게 -----수퍼체인지----- 아니었으면 힘들지. 쌀 나오고 급식." 이처럼 현재 제주도가 파악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은 모두 66가구에 170명. 이들에게 지원되는 예산은 기초생활수급비 외에 12만 원 남짓의 조손가정 수당과 용돈 명목의 4만 원이 전부입니다. 때문에 조손가정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생계와 양육문제,본인들의 건강문제로 삼중고를 겪습니다. <인터뷰 : 김희준 / 사회복지사> "어르신들이 일자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불분명해서 재정적인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건강적인 문제도 -----수퍼체인지----- 있다보니까 의료문제에 대해서도 지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조손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현실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5.04(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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