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9일 오전 9시 53분부터 '부분일식' 관측
  •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이 오는 9일 오전 9시 53분부터 11시 24분까지 제주에서 관측될 전망입니다. 이날 부분일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지만 특히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지는 모습은 오전 10시 37분쯤 제주에서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전망대에 태양필터를 장착한 망원경 관측을 준비하는 한편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에게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태양안경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 2016.03.04(금)  |  양상현
  • 구름 많고 포근…낮 최고 20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낮부터 점차 개기 시작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제주 20도, 서귀포 18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 남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푄현상으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3.04(금)  |  김수연
  • 다세대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3층 다세대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6.03.04(금)  |  김수연
  • 길 건너던 40대 2명 차에 치여 사상
  • 어젯밤 9시 10분쯤 제주시 이도동 인제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49살 고 모 씨와 47살 강 모 여인이 31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 치여 고 씨가 숨지고 강 여인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길을 건너던 고씨 등을 미쳐 발견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3.04(금)  |  김수연
  • "컴퓨터 작업도 문제 없어요"
  • 시각장애인들에게는 평소 글자를 쓰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을텐데요, 이들을 위한 점자 컴퓨터 활용 경진대회가 열려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책상에 앉은 사람들이 앞에 있는 라디오를 들으며 손을 바쁘게 움직입니다. 녹음된 음성을 들으며 흰 종이에 점을 찍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쓰는 데 열중한 이들은 다름 아닌 시각장애인. 6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점자'를 이용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바로 옆 방에서는 점자 대신 컴퓨터를 이용한 글쓰기에 한창입니다. 오로지 소리와 손끝 감각에만 의지한 채 빠른 속도로 타자를 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컴퓨터 활용 경진대회입니다. 올해로 벌써 12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강지훈/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직원> "시각장애인들이 활용하는 점자나 컴퓨터 그리고 정보단말기를 통해서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여러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되도록..." 매번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1급 김일남씨는 나이가 들었어도 공부 하는 데 늘 소홀함이 없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점자공부부터 컴퓨터활용법까지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배웁니다. <인터뷰 : 김일남/시각장애인 1급>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부지런히 공부하거든요. 한글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서..." 평소 컴퓨터나 책을 접하기 힘든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번 대회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3.03(목)  |  김수연
  • 김녕 성세기해변서 상괭이 사체 발견
  • 오늘 오후 2시4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성세기 해변에서 국제보호종 돌고래인 상괭이가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발견된 상괭이는 길이 130cm, 몸무게 40kg 정도로 전신에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강제포획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올 들어 제주 해변에서 죽은채 발견돼 제주해경서에 접수된 건수는 모두 5건에 이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3.03(목)  |  나종훈
  • 해마다 바뀌는 도로 차선…"예산 낭비"
  • 해마다 멀쩡한 도로의 중앙선과 차선을 지우고 위치를 바꾼다면 어떨까요?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텐데요. 그런데 제주시내 일부 도로는 이처럼 1년 또는 2년마다 차선의 위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왕복 2차로 제주시 도남로입니다. 도로를 살펴보니 거뭇거뭇하게 중앙선을 지운 흔적이 눈에 띕니다. 차선을 지우려 도로를 긁어낸 자국도 보입니다. 1년에 한번씩 차선의 위치를 인위적으로 바꾼 흔적입니다. 인근의 또 다른 도로. 왕복 4차로인 이 도로 역시 차선을 지운 흔적이 눈에 띕니다. <브릿지> 서사라 사거리부터 약 500m에 달하는 이 구간 역시 2년마다 중앙선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왔다갔다 변경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차선의 위치가 1, 2년마다 바뀌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제주시는 이 일대 노상 한줄 주차 제도를 운영하면서 인근 상가들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주차면 위치를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쪽 면에만 주차를 할 경우 상인들이 답답해 한다는겁니다. <전화싱크 : 제주시 관계자> "한쪽에만 치우치면 형평성이나 이런부분에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서. 애초에 시작할 때 주민하고 협의를 그렇게 해서 갔어요. 노상 주차장을 -----수퍼체인지----- 폐쇄시킬 때까지는 그(차선변경) 작업을 계속해야 됩니다." 1,2년마다 왔다갔다 주차면과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반복되는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낭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싱크 : 이봉주 / 인근 주민> "자꾸 바꾸면 안 좋은건데. 왜냐하면 무계획적인 일을 하고 있는 거지. 10년후를 내다보지 못하고 바로 1년마다 바꾸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지." ----수퍼체인지----- <싱크 : 인근 주민> "도로가 지저분해지고 비오거나 하면 어느쪽인지 잘 모르잖아요. 차선같은게 그리고 지워진 부분도 깨끗하게 지워진 것이 아니라 흔적이 -----수퍼체인지----- 남아있으니까 1차선인지 2차선인지 헷갈릴때도 있고." 무엇보다 임시방편적인 조치보다 근본적인 주차난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는게 상인들의 생각입니다. <싱크 : 인근 상인> "예산낭비라는게 맞긴 맞죠. 그런데 어느 한쪽만 하면 답답하긴 해요. 여기 주차난 해결 안되면 이쪽저쪽 한다고 해도 아무 필요가 없어요. -----수퍼체인지----- 1년씩 한다고 해도. 주차난이 얼마나 심각한데요 여기." 해당 도로의 차선 변경을 위해 한번에 들어가는 예산은 300여 만 원. 시민의 세금을 쓰면서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3.03(목)  |  나종훈
  • "축구장에도 쓰레기 더미"…처리난 심각
  • 제주도 전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양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유입 인구와 관광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서귀포지역에 늘어난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다보니, 주민편의시설로 지은 축구장에 쓰레기를 쌓아두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 색달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한 켠에 울타리가 쳐져 있고, 그 안에는 쓰레기 봉투가 가득합니다. 지난 2003년 개장한 1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천연잔디 축구장이었지만, 지금은 그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쓰레기 봉투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사람 키보다 높게 쌓여 있는가 하면, 너무 많은 양 때문에 철제 울타리가 휘어질 정도입니다. <스탠드업> 쓰레기더미에 파묻힌 축구골대만이 이 곳이 한때 축구장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재활용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종류별로 선별하는 시설의 처리량은 하루 30톤 정도. 그런데 유입 인구와 관광객 증가로 재활용 쓰레기만 하루에 140톤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가 날마다 늘면서 임시로 쌓아둔 양만 1천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서귀포시 관계자 > 재활용 쓰레기를 야적했습니다. 작년에 분리배출 계획 추진하다보니까 가연성 쓰레기는 줄었는데 재활용 쓰레기가 늘었어요. 선별 처리가 다 되지 못해요. 용량이 부족해서요. 지역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은 운동장이 쓰레기장으로 변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 색달마을 주민 > 조기 축구 회원이나 시민들이 이용하는 운동장이었는데 그렇게 야적된 것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낫죠. 쓰레기를 처리하는 속도가 발생량을 따라가지 못하며 주민 생활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처리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3.03(목)  |  조승원
  •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국회 통과… 처벌 '강화'
  • 보험사기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오늘(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보험 사기가 적발되면 10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또 상습 보험사기범은 가중 처벌을 받고, 보험사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그동안 받은 보험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보험사가 특정한 이유없이 보험금 지급을 미루거나 거절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16.03.03(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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