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탄소 없는 섬' 경제적효과 8천 538억 원 추정
  • 제주도가 추진하는 '탄소 없는 섬' 정책을 통해 8천 538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경제성 분석'을 통해 탄소 없는 섬 정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8천 538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스마트그리드 보급을 통해 2천 370억 원의 부가가치와 5만 2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전기자동차 보급 효과 1천 590억 원,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 효과는 4천 570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탄소 없는 섬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력시장의 제도 개선과 에너지 저장에 대한 계획을 추가로 반영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 2016.01.21(목)  |  이경주
  • 3월15일부터 징병검사 실시…4300명 대상
  • 제주지방병무청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제주지역 징병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징병검사 대상자는 올해 19세가 되는 1997년생 중에 징병검사연기 사유가 없는 4,300여 명입니다. 징병검사 일자와 장소 선택은 다음달 16일까지 본인명의의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 등을 이용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2016.01.21(목)  |  나종훈
  • 잠적 베트남인 불법 고용 업주 범칙금 500만원
  • 무사증을 입국해 잠적한 베트남인을 고용한 업주에게 5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됐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3일 잠적한 베트남인 59명 가운데 3명을 불법으로 고용한 한림읍 모 식품제조공장 업주를 입건해 범칙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주는 다른 한국인 남성이 데려온 베트남인 3명을 합법적인 절차 없이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지난 13일 잠적한 베트남인 59명 가운데 현재까지 28명의 신병을 확보하고 나머지 31명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 2016.01.21(목)  |  최형석
  • "지역 상권 보호대책 마련해야"
  • 제주 중앙지하상가와 동문시장 상인회, 칠성로 상점가 등으로 구성된 제주 지역상권 보호 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상권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시 광양로타리에 지하상가를 건설하는 것은 원도심의 상권을 폐허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면세점들이 든든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손님을 싹쓸이 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통해 지역상인들의 살길을 찾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2016.01.21(목)  |  나종훈
  • 지역 어르신에 무료 안경 선물
  •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훈훈함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멀리 대구에서 온 안경사들이 제주의 한 농촌마을에서 안경을 무료로 맞춰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안경사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시력검사에 한창입니다. 시력을 세심하게 측정하고 도수에 맞는 안경을 바꿔가며 씌워드립니다. 얼굴형에 맞춰 조절하고나니 꼭 맞는 안경이 완성됩니다. 침침했던 눈이 환해지자 어르신들의 얼굴엔 이내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인터뷰 : 송중완/서귀포시 대정읍> "좋다~ 참! 훤하다. 수고했어요." 농사일로 바쁜 어르신들을 위해 저 멀리 대구에서 온 안경사들과 대정여성농민회가 안경맞춤봉사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이경애/대정여성농민회회장> "어르신들이 눈이 어두우면 불편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좋은 봉사하시는 분들 소개를 받아서 어르신들의 눈을 밝게 해주자는 취지로..." 대구에서 안경점을 운영한다는 권영호씨는 우연한 인연으로 제주까지 와 어르신들 100명에게 안경을 선물하게 됐습니다. <씽크 : 권영호/무료 안경 맞춤 봉사자> "보통 (이런 시력일 때 안경) 해드리면 거치적 거린다고 안경 안 쓰고 다니시거든요. 그럼 시력이 더 떨어져요. 웬만하면 항상 쓰고 다녀야 돼요." 조그만 글씨가 잘 보이지 않거나 고장난 안경을 그대로 쓰고 있던 어르신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새 안경을 선물받게 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렇게 안경을 무료로 맞춰주는 행사를 통해 동네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안경맞춤봉사. 그들의 아름다운 재능나눔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1.21(목)  |  김수연
  • 부모 아동학대 '심각'…처벌은 관대
  • 제주지역에서도 매일 한 건 이상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가해자의 75%가 부모로 대부분 집에서 아동학대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처벌 수준은 미약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알콜중독자인 아버지로부터 말을 듣지 않는다며 집 밖으로 내쫓긴 남매. 무려 25차례나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노출돼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아이까지. 지난 3년 간 제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매일 한 건 이상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70여 건이 아동학대로 판정받았습니다. 실제 아동학대 가해자의 75%가 부모일 정도로 가정 내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통계치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입는 현실입니다. <인터뷰:전성호/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주로 부모에 의한 가정학대가 80% 정도를 차지하거든요. 중복학대가 제일 많습니다. 신체학대를 포함해 욕도 같이 하니까 신체, 정서학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아동학대 신고 전화가 112로 통합되고 예방교육이 강화되면서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피해 아동의 자발적인 신고건수가 10건이 넘었습니다. 또 전문기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정상적인 삶을 되찾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선/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정책과장> "학대가 의심되고 학대가 판정되면 그에 따른 아동에 대한 서비스와 재발방지 교육 그런 부분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제주지검에 접수된 아동학대 19건 가운데 기소된 경우는 3 건에 불과할 정도로 처벌수위는 미약합니다. 예방과 치유라는 체계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과 아동학대는 가정문제가 아닌 엄연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의 전환도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1.21(목)  |  김용원
  • 날씨/내일도 바람불며 추워…이번 주말 강한 한파 속 폭설
  •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인 대한이었던 오늘 큰 추위라는 뜻처럼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남부에 내리던 비와 산간에 날리던 눈은 오늘 밤까지 약하게 이어질 수 있겠고요. 밤사이 그친 후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내일도 추위는 비슷하겠습니다. 기온은 약간 오르기는 하겠지만 2도 안팎의 차이에 바람도 약간씩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다르지 않겠습니다. 주말이 걱정입니다. 다시 강한 한파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일요일은 서귀포의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지난 화요일에 기록했던 최저기온보다 더 낮겠습니다. 더욱이 폭설까지 예보됐습니다. 주말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산간은 최대 60cm, 해안지역에도 최대 8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안전사고 나지 않게 미리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인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구름이 가득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오르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으로는 10도 가까이 오르며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안덕과 서귀포에서 9도를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역시 구름이 많겠고 성산의 아침기온 2도 낮 기온 7도로 요며칠 보다는 춥지 않겠지만 찬바람이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특히나 강한 바람이 괴롭히겠습니다. 고산에서는 초속 10미터가 넘는 바람이 불어 무척 춥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산행시에는 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다소 오르기는 해도 윗세오름 낮 기온 영하 5도, 성판악의 영상 1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바닷바람이 다소 강하니 옷 잘 여미시고요.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른 4도에서 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부터 최고 4미터까지 높아지기 시작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앞서 말했듯이 주말은 맹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6분 해지는 시각은 5시 5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1.21(목)  |  이소정
  • 이번 주말 한파 절정…강풍에 많은 눈
  • 이번 주말 제주지역에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인 모레(23일)부터 25일까지 시베리아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와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산간에는 10에서 60cm, 나머지 해안지역에도 3~8cm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풍을 동반한 눈 날씨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는 등 육상과 해상의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6.01.21(목)  |  최형석
  • 주부도박단 무더기 '적발'...전과 9범까지
  • 농촌지역 숙박업소에 모여 수 천만 원 대의 도박판을 벌인 주부도박단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특히 적발된 50대 도박 모집책은 그동안 아홉차례나 같은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전과 9범으로 드러났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찰이 한 숙박업소를 급습합니다. 방안에 있던 여성과 남성들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경찰이 방안을 수색해보니 소파와 침대 아래는 물론, 심지어 신발 깔창에서도 돈다발과 도박칩들이 발견됩니다. <싱크 : 경찰> "18시11분부로 여러분들을 도박현행범으로 체포하겠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가 있음을 분명히 고지해 드립니다." 지난 19일 한경면 저지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수 천 만 원 상당의 화투 도박을 벌인 혐의로 모집책 51살 김 모씨를 비롯한 남성 3명과 주부 등 모두 31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한 판돈만 현금과 도박칩을 합쳐 7천 만 원 상당. 일명 '아도사끼'라 불리는 화투 한 판에 개인당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50만 원을 판돈으로 걸었습니다. <브릿지> "이들은 이같이 직접 만든 도박칩을 이용해 판돈을 걸고 나중에 현금으로 환전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적발된 도박꾼들은 4~50대의 가정주부들로 모집책 김 씨가 도박장을 차려놓고 연락을 취하면 모여들어 상습 도박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 김항년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이들의 진술에 의하면 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연스레 가게된다. 혹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또 가게된다는 유형의 진술이 있었습니다." 특히 모집책 김 씨는 이미 9차례나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처벌을 받았던전력이 있는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은행 기록 등을 수사해 추가 범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전과 9범의 김 씨를 비롯해 상습 도박을 해 온 10여 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1.21(목)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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