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지역 겨울철 최대전력 수요 경신
  • 지난주부터 시작된 추위에 어제(13일) 제주지역 전력사용량이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어제(13일) 저녁 7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79만2천kW를 기록해 올 겨울 최대전력 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9일 기록한 최대전력 수요인 76만2천킬로와트보다 3만킬로와트 높았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올 겨울철 전력사용량을 81만1천 킬로와트로 전망되지만 현재 전력 공급 예비율은 30% 넘게 확보된 만큼 안정적인 전력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2016.01.14(목)  |  이정훈
  • 구름 많음...산간, 아침 한때 '눈'(9시)
  •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겠고 산간지역에 아침 한때 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눈이 쌓여 미끄러운 구간이 많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7도, 서귀포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1.14(목)  |  김수연
  • 해경, 뇌출혈 의심 추자도 응급환자 이송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 밤 10시쯤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인 추자 주민 75살 강 모 씨를 경비함정을 급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강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해경서가 올들어 후송한 응급환자는 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추자도 주민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1.14(목)  |  김수연
  • 서귀포 모텔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한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화재당시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객실 1개와 계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에 있던 정수기 뒷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6.01.13(수)  |  김수연
  • LH, 아라지구 환지처분 취소 항소심도 패소
  • 아라지구 환지처분 취소소송에서 패소한 LH가 제주시를 상대로 항소했지만 다시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 김종호 수석부장판사는 LH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환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LH는 아라주공아파트는 영구임대아파트로 아라지구 개발로 인한 반사이익이 없기 때문에 제주시의 환지 처분은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주시는 아라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마무리된 후 지난 2014년 1월 아라주공아파트 토지주인 LH에 대해 환지청산금 18억원 상당을 부과했습니다.
  • 2016.01.13(수)  |  최형석
  • "집안 대소사 챙기지 않았다면 땅 안줘도 돼"
  • 벌초 등 집안 대소사를 챙기는 조건으로 땅을 분할해주기로 약정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주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민사1단독 이정권 부장판사는 A씨와 B씨가 사촌형수인 C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원고들이 벌초 등 집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할아버지 소유의 땅 일부를 증여받기로 약정했지만 재판을 앞두고 일부 부담하는 등 약정 조건을 성취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판결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6.01.13(수)  |  최형석
  • '꼬여가는 예래단지'…대출금도 떠앉나?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이 갈수록 꼬여가고 있습니다. 특별법 개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로 다가온 1천억대 대출금도 JDC가 사업자 대신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대법원 판결로 지난해 7월 공사가 중단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자금 회수를 못할 것을 우려해 돈을 빌려줬던 금융사들은 당초 만기시점보다 앞당긴 오는 20일까지 대출금을 갚으라고 사업자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자 대신 JDC가 대출금을 물어줘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JDC가 사업자 지급보증을 섰기 때문입니다. 신생 사업자인 버자야 제주리조트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천 억이 넘는 막대한 돈을 빌렸습니다. 만약 사업자가 돈을 갚지 못하면 JDC가 대신 돈을 갚고 사업자로부터 사업토지 소유권을 받도록 매매예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업자 측은 현재 매출액이 없어 사실상 상환능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JDC는 지급보증에 대비해 예산 1천 1백어여 원을 상환금으로 따로 마련해 놨습니다. <씽크:김한욱/JDC 이사장> "저희가 지급보증을 했고, 만약에 그쪽(사업자)에서 납부를 못할 경우에는 저희가 대납을 하고 토지를 가져오는 쪽으로 돼 있습니다." JDC가 돈을 갚게 되면 현재 착공률이 60% 를 넘긴 1단계 부지를 제외한 2단계부터 9단계 사업부지 소유권을 넘겨받게 됩니다. 전체 사업부지 74만 제곱미터의 85%에 달하는 65만여 제곱미터가 JDC로 넘어가게 되면서 사업자인 버자야가 사업에서 손을 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JDC는 대출금 상환 이후에는 버자야 측과 토지 매수 협의를 통해 사업을 재추진하거나 다른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방법, 아니면 지자체가 직접 추진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씽크:김한욱/JDC 이사장>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저희는 모두 준비가 다 됐습니다. 지난해 3월 대법원 판결 이후 저희는 TF팀을 만들고 모든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김한욱 이사장은 대출금 상환 여부를 떠나 예래동 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주특별법 개정이 우선인 만큼,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 절충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1.13(수)  |  김용원
  • "못찾겠지" 종이박스 뒤집어 쓰고 절도
  • 종이박스를 뒤집어쓰고 유아용품매장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CTV에 얼굴이 찍히지 않도록 종이박스를 뒤집어 쓴채 화장실 창문으로 숨어 들어가는 치밀함을 보였지만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구입했다가 뒷덜미가 잡혔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한 남성이 종이박스를 뒤집어쓴 채 건물 복도쪽으로 다가옵니다. 슬금슬금 집어온 마포걸레를 이용해 종이박스로 CCTV를 가립니다. 이내 옆에 있는 작은 창문으로 곡예를 하듯 들어갑니다. 매장 안에 들어간 이 남성은 주저없이 카운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납니다. 이처럼 새벽시간 화장실 창문을 통해 매장에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28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3시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유아용품매장에 침입해 60 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김 씨는 이렇게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매장 내부로 침입했습니다." CCTV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얼굴을 가리고 매장과 연결돼 있는 화장실 창문으로 들어가는 치밀함을 보인겁니다. <전화 인터뷰 : 절도피해자> "화장실에서 매장으로 들어오는 문을 여는 순간 경보는 울리게 돼 있어요. 화장실 구조부터 시작해서 계산을 하고 들어온 것 같아요." 김 씨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후미진 골목길을 걸어서 7킬로미터나 이동했지만 결국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구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덜미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인터뷰 : 고정철/제주서부경찰서 형사4팀장> "현장에 설치된 CCTV 및 예상도주로에 설치된 CCTV (40여 대)를 분석해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범인을 검거하게 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처벌받았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1.13(수)  |  김수연
  • 제주 산간 새벽까지 '눈' …도로결빙 주의
  •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라산 윗세오름 21cm, 진달래밭10cm, 어리목 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1천100도로는 모든 차량이 체인을 감아야 운행가능하며 제1산록도로는 소형차량에 한해 월동장비를 갖춰야합니다. 밤사이에도 산간은 최대 3cm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찬공기의 영향이 다소 약해지며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6.01.13(수)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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