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임금체불 근로자 공사현장서 농성
  • 근로자 30여명이 제주 도남동에 있는 신축빌라 공사현장 앞에서 밀린 임금을 달라고 건설업체를 상대로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업체와 계약해 일을 했지만 아직까지 1억 6천여만 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아침 6시 50분쯤에는 이 건물 4층에서 근로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밀린 임금을 달라며 휘발유를 들고 농성을 벌여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촬영>
  • 2016.01.14(목)  |  김수연
  • 공공시설물 45%만 내진설계…관리 강화
  • 도내 공공시설물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내진설계나 보강공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진설계 대상인 공공시설물은 810여개소에서 1천 1백여개소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내진설계가 적용됐거나 보강공사가 이뤄진 시설물은 510개소로 전체 45% 수준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36억 원을 투입해 공공건축물과 교량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내진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6.01.14(목)  |  김용원
  • 전통 그대로... 집줄놓기 '한창'
  • 요즘 제주에서는 초가지붕을 단단히 엮을 집줄놓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진 집줄은 다음달말쯤 초가지붕을 잇는데 사용됩니다. 지금은 주변에서 보기 힘든 현장에 김수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장음> "감수광~감수광~나 어떵하랜 감수광~" 옹기종기 모여있는 옛 초가집 사이에서 신바람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마른 풀을 이용해 줄을 엮는 집줄놓기입니다. 띠풀을 엮어 호랭이라는 전통기구로 돌려 주면 어느새 줄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고 다시 두 가닥을 엇갈려 꼬아주면 그 어떤 줄보다 단단한 집줄이 완성됩니다. 간단해보이지만 4인이 1조가 돼서 척척맞는 호흡을 자랑해야만 끊기지 않고 튼튼한 줄이 만들어집니다. <인터뷰 : 고동환/ 제주민속촌 관계자> "12월에 황모(띠풀)를 베어다가 농한기에 4인 1조가 돼서 이렇게 꼬아놓고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날짜를 정해서 지붕을 이을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김수연> "이렇게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되는 집줄놓기는 도민들에게는 추억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청운/서울특별시 중랑구> "처음 보는 거예요. 이게 보니까 굉장히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어떻게 저 지붕을 엮었지 생각을 했는데 이걸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지는 이 집줄은 다음달 말쯤 초가지붕을 잇는데 사용됩니다. 일년에 한번 낡고 썩어가는 지붕을 걷어내고 새로운 띠풀로 새단장하게 됩니다. 도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보전되고 있는 이 전통은 이맘때를 시작으로 봄이 오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1.14(목)  |  김수연
  • 구제역 전국 확산…청정 제주 비상
  • 전북 김제에 이어 고창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제역 청정지역인 제주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축산당국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그동안 청정지역이었던 전북 김제의 돼지 농가입니다. 돼지 670여 마리 가운데 30여 마리에서 코와 발굽에 물집이 생기는 이상 증세가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북 김제에 이어 인접한 고창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며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인 제주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섬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구제역이 한 번 유입되면 겉잡을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주의 수준의 방역단계를 유지하며 구제역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에서 생산된 돼지나 소, 사슴 같은 발굽이 두개인 가축의 고기와 비료 등 부산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다른지역에서의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항만을 통해 제주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에 대해 소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항에서도 방문객들에 대한 발판 소독 등 방역 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이 구제역 방역에 나서고는 있지만 축산농가의 참여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 김익천 / 제주도 동물방역담당 > 항상 1일 소독을 실시해야 하고 외부에서 반드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차량이나 사람은 차단 소독을 실시하고 출입할 수 있도록 해야만 /// 질병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사육하고 있는 가축에게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방역기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1.14(목)  |  조승원
  • 날씨/내일 오후 추위 풀려 주말까지 주춤…오늘 밤 미세먼지 주의
  • 동장군의 기세가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찬 공기의 영향이 주춤하면서 대부분지역의 기온이 다소 올랐는데요. 찬 기운이 남아있어 쌀쌀하기는 했지만 남부지역에서는 볼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전 지역에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춥다가 낮부터 제주시 9도 , 서귀포 11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더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저녁부터 밤까지 북서풍을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릴 걸로 예보가 돼서 이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사이에는 추위가 이어져 아침기온은 곳곳에서 영하로 시작하겠고 낮에는 기온 껑충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추위가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찬 공기가 주춤하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도로 춥겠지만 낮까지 기온은 빠르게 올라 10도 안팎을 나타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바람은 약하게 불겠지만 찬 기운이 많이 빠지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고산의 아침기온 5도 낮기온은 9도로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중산간 도로의 결빙된 구간은 낮 동안 차차 녹겠습니다. 성판악의 아침 수은주 영하 3도, 낮에는 4도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찬바람이 비교적 잠잠해지며 낮 최고기온 1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 바람 잠잠하겠고 추위도 풀리며 라운딩하기에 무난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찬기운이 빠지며 주말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고요. 다음 주부터 다시 눈비가 내리며 춥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8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8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1.14(목)  |  이소정
  • 주말까지 추위 주춤…오늘 밤 미세먼지 주의
  •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제주지방은 주말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부터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도 서귀포 11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 일시적인 북서풍의 영향으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날아 들어와 ‘나쁨’ 단계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이겠지만 다음 주 초부터 다시 눈비가 내리며 추워져 전형적인 삼한사온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2016.01.14(목)  |  이소정
  • 中 베이징시와 교육교류...대학 진학문 확대
  • 제주지역 학생들의 중국 대학 진학문이 보다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중국 베이징교육위원회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 교류에 합의했는데요. 중국 대학에 입학하는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도 주어집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6년 전부터 중국어 유학반을 운영중입니다. 학기 중에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다 방학기간에는 집중강좌를 개설해 1년 내내 중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화프로그램 덕분에 지금까지 졸업생 27명이 남개대 등 중국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인터뷰 양은경 / 한림고 중국어유학반 (지난해 7월)] "남개대학은 중어중문과를 가서 중국인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문화를 배우면 좋을 것 같고요." 올해부터는 제주지역 학생들의 중국 대학 진학이 보다 쉬워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중국북경교육위원회와 학생과 교사 교류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중국 북경사범대학과 북경공업대학 등에 입학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 중국 북경지역 대학 진학 정보와 함께 장학 혜택 등도 주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중국어학과가 개설된 제주고를 비롯해 읍,면지역 일반고를 중심으로 중국어 유학반을 활성화하고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고수형 / 제주도교육청 국제교육협력과장] "(입학 인원을) 10명에서 20명 범위내에서 시작하자는 제안에 북경시교육위원회 국제교류 처장이 2016년 9월부터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또 다양한 대학의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에는 북경에 이어 중국 상해교육위원회와도 교류 협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1.14(목)  |  이정훈
  • 현영택 서귀포농협 조합장 항소심 벌금 80만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 위기에 처했던 현영택 서귀포농협 조합장이 조합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이준희 부장판사는 지난해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일 조합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영택 조합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따라 현 조합장은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아 조합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2016.01.14(목)  |  최형석
  • "영어회화전문강사 해고 부당, 무기한 농성"
  • 제주지역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이 해고방침에 반발해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영어회화 전문강사 조합원 대표는 오늘(14일) 민주노총 제주지부와 함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의 집단 해고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중앙노동위원회가 4년 이상 근무한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은 무기계약직과 마찬가지라며 기간 만료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해고라고 판정했다면서 무기계약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 2016.01.14(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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