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월)  |  김경임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중산간 지역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5.9도, 서귀포 31.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이지지 않으면서 지역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0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내일 저녁까지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지수는 4개의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관광공사-(주)아텐타워 토지 인도 소송 합의
  • 사업이 백지화된 아텐타워 건립 사업과 관련해 불거진 제주관광공사와 시행사간 토지 분쟁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지방법원 민사 5단독 변민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주식회사 아텐타워와의 토지 인도 소송에서 실질적 피해 보상을 조건으로 합의하며 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에따라 주식회사 아텐타워측은 유치권을 포기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공사 현장을 제주관광공사에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토지를 돌려받으면 사업부지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2015.09.25(금)  |  최형석
  • 경찰, 승용차 훔친 30대 재일교포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애월읍 한 주택가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일교포 39살 박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여인은 친척 방문차 제주를 찾았다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2015.09.25(금)  |  나종훈
  • 풍성한 한가위…재래시장·마트 '북적'
  •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는 차례상에 올릴 장을 보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풍성한 명절 분위기로 가득했던 현장을 김용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평일 오후인데도 서둘러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갓 쪄내온 떡들은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상인들도 발품을 팔며 손님맞이로 분주합니다. 명절마다 날개 돋히듯 팔리는 동태코너, 밀려드는 주문에 상인들은 손을 놀릴 시간이 없습니다. <인터뷰:민추자/시장 상인> "옆에 사람도 못 쳐다볼 정도로 (바빠요.) 아는 사람 와도 모르고 이렇게 포만 뜨고 있는데 (손님들) 쳐다도 못 봐요." 의무휴업을 앞두고 대형마트에도 장보기 인파로 붐볐습니다. 주부들은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에 먼저 손이 갑니다. 사과와 배 같은 과일류는 예년보다 생산량도 많았졌고 맛도 좋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지난해보다 가격이 다소 올랐습니다. 장보기 물가 부담에 차례상 차리기도 만만치 않치만, 오랜만에 만날 가족과 친지들을 생각하면 소홀히 준비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김정자/제주시 노형동> "명절 차릴 음식 사러 왔어요. 과일 사고 콩나물도 사고 서울서 아이들 오고 음식 준비하려면 지금 장을 봐야죠." 평소 챙기지 못했던 지인들에게도 추석때 만큼은 작은 선물로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인터뷰:배규리/제주시 노형동> "고향은 못가더라도 제주에서 사니까 제주가 제 2의 고향이 됐으니까 제주에 있는 친구하고 지인들과 나눠먹고 그렇게 하려고요." 빠듯한 살림살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 마음 만큼은 풍요롭고 넉넉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9.25(금)  |  김용원
  • 차귀도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5일) 오전 8시20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127km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해두선적 107톤급 유망어선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이 어선은 지난 17일부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 들어와 조업을 하면서 잡은 어획량보다 조업일지를 축소기재 했을 뿐만 아니라 그물코 규격을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9.25(금)  |  나종훈
  • 감소하는 공중보건의…의료공백 심화(28일)
  • 읍면지역과 같은 의료취약지역에는 보건소에서 군복무를 대신해 보건업무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가 배치돼 있는데요. 그런데, 공중보건의 자원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농어촌지역 의료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 읍면지역. 한때 이곳 보건소에는 5명의 공중보건의가 상주해 주민들의 건강을 돌봐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과를 보던 보건의 1명이 줄어 4명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읍면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 C.G IN 지난 2011년 108명이던 도내 공중보건의는 지난해 65명, 올해 63명으로 최근 5년동안 40% 넘게 줄었습니다. ### C.G OUT 그나마 보건소는 나은 편이지만 보건지소는 상황이 더 열악해 평균적으로 2명만 근무하는 데다 이마저도 휴가나 출장을 가면 진료 공백은 불가피합니다. 그렇다고 농사일로 바쁜 어르신들은 시내병원으로 나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박창우 / 구좌읍 김녕리> "김녕이니까 여기가 가깝잖아요. 제주시에 가려면 택시타고 가고. 오고가고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되게 오래걸려요." 의사가 되는 여성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 의학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아 전체적인 공중보건의 자원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 김규호 / 제주동부보건소 공중보건의> "아무래도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 중에 군복무를 마치고 오는 분들이 많아서 공중보건의로 오는 분이 줄어들었고요. 전체적으로 -----수퍼체인지----- 여성들이 의과대학으로 많이 지원하게 되면서 남성 비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 이러한 상황에 맞춰 농어촌지역 보건활동도 지역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 김치수 / 제주동부보건소장> "(앞으로 보건소가) 민간영역에서 하지 못하는 공공기관에서 할 수 있는 예방, 방역, 건강증진, 방문 간호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료 취약지역에서 파수꾼 역할을 해 오던 공중보건의. 농어촌 지역의 의료공백을 메울 수 있는 의료정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9.25(금)  |  나종훈
  • 귀성행렬 시작…"고향 왔어요!"
  • 길게는 닷새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게 가장 큰 선물일텐데요. 오늘 하루에만 4만 4천여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설렘으로 가득한 귀성길 표정, 이경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공항. 눈 앞에 펼쳐진 고향 풍경에 고단했던 여정은 금세 잊어버리고, 땅을 내려 밟는 순간 고향의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양손 가득 든 선물꾸러미마다 가족에 대한 애틋한 정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 박철중/귀성객> "아버지, 어머니 제주에 계신데요. 추석 명절을 맞아 하루 일찍 내려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공항 대합실도 가족을 기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언제쯤 나올까,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대합실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몇 분이 그동안 보지 못 했던 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집니다. 많은 귀성객들 틈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반가운 얼굴.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려온 부모님은 뛰어나와 당장 손자부터 껴안습니다. 머나먼 태국에서 온 손자를 품에 안은 할머니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입니다. <인터뷰 : 김누리 한필녀/제주시 와흘리> "너무 기쁘죠. 너무 기다렸죠. 우리 손자가 태국 살아요. 오랜만에 봐서 너무 예쁘죠. 추석이 너무 기다려졌어요." 길게는 닷새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은 21만 3천여 명. 내일은 4만 9천여 명이 입도해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한가위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9.25(금)  |  이경주
  • 날씨/추석 연휴 내내 화창…"슈퍼문 보며 소원 비세요"
  • 벌써 반가운 얼굴들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 뱃길 하늘길 또 도내 날씨도 좋아서 움직이시는데 불편 없으셨을 겁니다. 연휴기간에도 내내 날씨 좋아서 집안에서만 계시지말고 앞서 소개해드린 볼거리들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 공휴일인 화요일까지 구름만 다소 지날 뿐 화창하겠고요.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당일은 보름달 보시며 소원 빌어야겠죠. 이번 달은 1년 중 가장 큰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달이 뜨는 시각은 저녁 5시 51분이 되겠는데요. 꽉찬 보름달은 다음 날 오전 11시쯤이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관측이 안 되고요. 새벽 6시 13분 달이 지는 때 가장 동그란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날씨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구름만 조금 지나며 낮기온은 24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볕이 강한 것과 더불어 기온도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바깥활동하기 쾌적하겠고 기온은 역시 오늘과 같이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쾌청한 날씨 이어지겠고요. 아침기온 20도 안팎 낮 기온은 26도분포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쾌적하겠습니다. 한낮에도 15에서 20도에 머무는 시원한 공기에 한라산 즐기기도 좋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만 지나는 날씨에 마라도와 가파도는 27도 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은 남쪽 먼바다에서 파도가 약간 높겠는데요. 모레부터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전해상의 풍랑이 거세지겠습니다. <생활정보> 명절이 참 즐거운 날이지만 많은 가사일 때문에 그냥 출근하는 게 낫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명절 증후군 예방법은 ‘배려’입니다. 서로 가사 일을 분담하고 휴식도 충분히 해주면서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어야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24분 해지는 시각은 오후 6시 2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9.25(금)  |  이소정
  • 농번기 민원처리 시간 연장 (27일)
  • 보통 10월부터 11월까지를 농삿일로 바쁜 농번기라고 하죠, 농촌마을에서는 행정기관을 찾아가서 업무를 처리할 시간이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 서귀포시 안덕면이 농번기 농민들을 위해 민원 처리 시간을 연장하는 시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에서 메밀과 귤 농사를 짓는 정대수 할아버지. 첨부서류로 제출할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러 면사무소를 찾았습니다. 이처럼 민원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농삿일로 바쁜 시간을 쪼개야 하는 것은 정 할아버지에게 늘 고민입니다. < 정대수 / 안덕면 광평리 > 갑자기 일 때문에 민원서류를 발급받으려면 전화로는 안되고 구두로 하려고 할 때 만약 일하다 보면 오지 못하잖아요. 실제로 밭작물이나 감귤 수확철이 겹치는 10월, 11월에는 해가 떠 있는 시간 내내 농민들은 농삿일로 바쁜 실정입니다. 행정기관이 문을 닫는 오후 6시 전에는 민원을 처리하는 일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 할아버지와 같은 고민을 덜기 위해 안덕면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다음달부터 두달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민원 처리 시간이 오후 6시까지에서 저녁 8시까지로 2시간 늘어납니다. 주민등록 등본이나 인감증명서 같은 민원과 밀접한 서류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 이순복 / 안덕면 민원담당 > 낮 시간대에 민원 서류 발급이 어려운 불편을 해소하고자 민원발급 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가족관계 등록이나 /// 주민등록 등·초본, 농지원부 발급 등을 하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시책으로 매일은 아니더라도 그동안 50명 정도가 혜택을 봤습니다. <클로징> "농번기 민원처리 시간을 연장하는 안덕면의 시책이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9.25(금)  |  조승원
  • 외도동 공업사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외도동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9.25(금)  |  나종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