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월)  |  김경임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중산간 지역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5.9도, 서귀포 31.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이지지 않으면서 지역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0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내일 저녁까지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지수는 4개의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민군복합항 크루즈터미널 공사 '재개'
  • 주민 반대로 지난해 말부터 중단됐던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크루즈터미널 공사가 9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2017년까지 국비 530여 억 원이 투입돼 크루즈터미널과 15만톤 급 대형크루즈선 두 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계류장도 조성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크루즈터미널 예정 부지입니다. 주민 반대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됐던 현장에 중장비가 동원됐습니다. 부지 조성을 위한 절개지 주변 터파기와 기반 공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지난해말 이후 중단됐던 크루즈터미널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공사에 반대했던 강정마을회는 이달 초 열린 마을총회에서 더 이상 크루즈 터미널 사업에 관여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주민 반대를 이유로 지난해 말부터 중단했던 터미널 조성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씽크:현공호/제주도 해양수산국장> "민군복합항의 민간 기능을 보장하고 전액 국비사업으로 현 시기에 공사를 재개하지 않을 때에는 이득보다 손실이 크기에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크루즈 터미널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장기간 공사 지연으로 현재 공정률은 3%에 머물러 있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은 2017년까지 국비 53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천 9백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크루즈터미널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15만톤급 대형 크루즈 선 두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계류장과 공원, 항만 진입로도 조성합니다. 제주도는 강정 크루즈 터미널이 조성되는 2017년이면 크루즈 기항횟수는 현재 4백회에서 8백회로 늘어나고 관광객도 80만 명에서 160만명으로 두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씽크:현공호/제주도 해양수산국장> "지리적으로 중국의 최대모항지인 상해를 출발하여 20시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해 한중일 크루즈 항로의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업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강정마을회 합의에 따라 공사를 재개하는 만큼 마을 진입로에는 공사차량 출입을 제한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9.15(화)  |  김용원
  • 밤부터 가을비…바람불며 서늘
  • 제주지방에 밤 늦게부터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중문 27.3도, 제주시 한림읍 26.3도 등 어제와 비슷했고 북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어 선선했습니다. 오늘 밤에는 남동부와 산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최대 40mm의 강우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더 낮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해상은 최고 3미터의 파도가 일겠고 제주남쪽먼바다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5.09.15(화)  |  이소정
  • 경찰, 공유수면 무단점용 업체 7곳 적발
  •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 해안가 일대 공유수면과 어항시설을 무단으로 점용한 혐의로 업체 7곳을 적발해 업체 대표 37살 이 모씨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1년여 동안 허가를 받지 않고 공유수면과 어촌, 어항시설 구역에 컨테이너와 차양막 등 영업시설물을 설치하고 화물을 무단으로 적치하거나 관광객을 상대로 레저사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행정기관에도 단속내역을 통보하는 한편 해안가 무단점용 실태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15.09.15(화)  |  나종훈
  • 환상에만 머문 '환상 자전거 길'?
  •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제주 해안가를 따라 한바퀴를 돈다. 참 멋진 일이죠? 제주도는 지난 2010년부터 수 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환상자전거길을 만들기 시작해 오는 11월 초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자전거 길은 자전거 타기에 적합할까요? 나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가를 따라 길게 뻗어있는 제주 환상 자전거길. 제주도는 지난 2010년부터 예산 357억 원을 투입해 제주도 한바퀴를 빙도는 234km구간의 자전거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15km구간이 완성돼 오는 11월 초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얼마나 잘 정비돼 있을까? <브릿지> "자전거를 위한 자전거도로입니다. 이 도로의 폭은 얼마나 되는지 재보겠습니다. 이 도로의 폭은 50Cm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인 성인용 자전거 핸들 길이보다도 짧은 수준입니다. <브릿지> "자전거가 다니기에 적합한 곳인지 제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 보겠습니다." 폭이 워낙 좁다보니 자전거 길을 벗어나기 일쑵니다. 더욱이 자전거 길 한쪽으로는 툭 튀어나온 경계석때문에 자꾸만 차도로 내몰립니다. 일부 구간은 폭이 더 좁아 30cm정도에 그치는 곳도 있습니다.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싱크 : 자전거 이용 시민> "자전거 길 폭이 너무 좁아서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차도 오고 불안한 감이 있었어요. 조금만 더 넓었으면 저같은 초보자도 편하지 않았을까." 다른 곳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자전거 길을 알리는 파란색 선은 구색을 맞춰 그어놓은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비교적 폭이 넓은 곳도 군데군데 가로등과 같은 장애물이 많아 지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파란색 선은 이정표처럼 진행 유도기능만 할 뿐 자전거도로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즉, 일부 구간은 별도의 자전거 길이 없기 때문에 차도와 병행해서 이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 고민봉 / 제주시 도시디자인과 자전거담당> "제주 환상 자전거길 노면에 표시된 블루라인은 자전거 진행 유도표시로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는 선이 아닙니다. 따라서 블루라인 내에서 -----수퍼체인지----- 자전거를 타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5년여 동안 수 백억의 예산을 들였지만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은 아직도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9.15(화)  |  나종훈
  • 날씨/바람불며 선선…밤늦게 '가을비'
  • 오늘 바람이 꽤 강했습니다. 바람이 이제는 선선한 것을 넘어 다소 차갑다고 느껴질 정도여서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빛이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중문 27.3도도 제주 25도 등 대체로 어제와 비슷하게 올랐는데요. 구름이 많아 햇빛이 가려줬고 또 북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서늘해 어제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밤늦게는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동부와 산간을 시작으로 비소식이 있고요. 새벽녘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 강우량은 5에서 40mm로 가을비 치고 많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이어질 테니까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날씨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궂은 날씨에 오늘보다 더 서늘하겠습니다. 아침기온 16에서 19도, 낮 기온은 21에서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비 날씨에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대부분 25에서 26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오늘밤부터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내일 비가 조금 예보됐습니다. 이로 인해 기온은 2도가량 떨어져서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더 쌀쌀하겠네요. 아침수은주 7에서 13도 낮 수은주는 15도 내외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도서지역> 추자도는 흐린날씨를 보이겠고 그밖에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 안팎에서 서늘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고 남쪽 먼바다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릴 테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장날씨>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에 라운딩이 다소 불편할 수 있겠고 약간 강한 바람에 서늘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비가 그친 후에도 모레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7분 해지는 시각은 6시 40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9.15(화)  |  이소정
  • 제주 학생 체력 전국 최하위권
  • 요즘 학생들, 앉아서 공부만 하다보니, 체중은 늘고, 체력은 약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특히 제주지역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체육시간입니다. 순발력과 근력 등을 발달시키는 공놀이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체육시간이 아니면 따로 운동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학교는 체육시간과는 별도로 일주일에 한,두시간씩 아침 시각 학년별로 줄넘기와 같은 체육활동을 운영중입니다. [인터뷰 이수배 / 오라초등학교 교장] "개인줄넘기, 단체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유연성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일부 학교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에서도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in 교육부는 매년 전국의 있는 학생들의 신체능력을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는데 제주지역은 체력이 약한 하위등급인 4등급과 5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이 11%를 넘어 전국 평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광주지역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 높은 수준인데 전국에서 4번째로 높습니다. CG-OUT 이렇게 체력이 떨어진 이유는 학교생활이 입시 위주로 돌아가면서 체육시간이 대폭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체육활동 방과후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외국어 교실 등의 인기에 밀려 폐강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체육활동시간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중 /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방과후시간에 예체능프로그램을 개설해서 아이들을 많이 참여시키려면 학교와 부모님과 학생이 서로 박자를 맞춰야하거든요" '덩치만 큰 약골', '어린이 비만'이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번지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학교는 물론이고 학부모들의 의식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9.15(화)  |  이정훈
  • 해외연수 다녀온 영어교사 30% 외국어 실력 하락
  • 해외연수를 다녀온 제주지역 영어교사 10명 중 3명은 연수 이후 오히려 외국어 실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훈 의원이 전국의 해외연수를 다녀온 영어교사들의 영어시험 성적을 비교한 결과 제주지역 전체 연수생의 30%가 해외연수후 공인 영어점수가 평균 7%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육청에서 점수하락을 보인 해외연수 영어교사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매년 영어교사들의 외국어 실력 증진을 위해 한명당 평균 천2백만원에서 천8백만원의 해외 연수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5.09.15(화)  |  이정훈
  • 경찰, 사회복지 보조금 부당 수령 적발
  • 수 천만 원 상당의 사회복지 보조금을 빼돌린 사회복지법인단체 대표 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결식아동 급식배달 봉사료 6천500만원을 빼돌린 모 사회복지법인 대표 50살 김 모 씨 등 2명과 노인 안마서비스 비용을 부당 청구한 사회복지법인 소속 안마사 33살 이 모 씨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자신의 배우자나 지인들을 급식배달 유급 봉사자로 고용한 것처럼 서류를 작성한 뒤 이들의 계좌로 입금된 봉사비를 되돌려 받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또 모 사회복지법인 소속 안마사 이씨 등 5명은 2014년 2월부터 11월까지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속여 제주시로부터 400여 만원 상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5.09.15(화)  |  김수연
  • 동부경찰서 종합
  •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음주상태로 제주시 시청 당직실에 찾아가 술을 팔라며 행패를 부리고 시청 정문에 드러누워 차량 통행을 방해 한 혐의로 43살 강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5일 새벽 1시쯤 제주시 도남동 도남초등학교에서 현금과 체크카드가 들어있는 18살 송 모 군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9.15(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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