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화)  |  김용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부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가축 폐사 피해 30여 건이 행정시와 제주도에 접수됐습니다. 가축별 피해 규모는 돼지가 306마리, 닭은 110마리로 집계됐으며 폐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축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사육장 적정 온도와 사육 규모 등을 안내하고 가축 폭염 피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식장 고수온 폐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교수단체, "한라대학교 의혹 감사통해 해소돼야"
  • 한라대학교 교수협의회를 비롯한 도내외 교수단체가 한라대학교와 관련해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제주한라대는 그동안 막대한 등록금과 국고지원금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입과 호텔 신축, 호화요트 구입 등에 예산을 사용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재단이사장 일가는 교비횡령 의혹까지 사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번 감사원 감사를 통해 각종 의혹이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5.09.07(월)  |  이정훈
  • 날씨/제주 구름많고 선선…사고해역 풍랑 거세
  • 오늘 제주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추자도 사고 해역에 풍랑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이틀째 수색이 한창인 사고 해역은 구름 많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최대 풍속 ( )m의 바람과 더불어 파도도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고 있는데요. 특히 지속적으로 동풍이 유입되면서 제주 동부 앞바다와 남해서부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로 인해 추자도해역에도 너울이 높게 일고 있고 해상에 이 같은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도는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구름 많은 하늘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7도로 선선합니다. <오늘해상> 해상은 강풍과 함께 파도가 2에서 4미터 사이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다소 강한 바람에 낮 최고 2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쾌청한 날씨에 최대 8미터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마라도와 가파도에서 29도로 덥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풍랑특보는 내일도 이어지겠으니 해상활동에 안전사고나지 않게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주간날씨>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선선하겠고요. 낮동안 강한 햇빛이 비출 때는 다소 덥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5.09.07(월)  |  이소정
  • 돌고래호 실종자 밤샘 수색…성과 없어
  • 그제 저녁 전복됐던 돌고래호 실종자 수색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 추가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 밤 해경 경비함정 28척과 해군 함정 그리고 항공기 4대 등으로 동원해 사고 해역 주변을 대상으로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오늘도 실종자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오늘 오후부터 사고 해역에 파고가 최대 3미터까지 ��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돼 수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한편 해경은 생존자 등이 회복되는대로 사고원인조사와 함께 정확한 승선 인원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9.07(월)  |  김수연
  • 강정동서 전기합선 추정 주택화재 발생
  • 오늘 새벽 1시 10분 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4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번 화재로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소 추산 2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5.09.07(월)  |  김수연
  • "실종자 수색·구조 최선"
  • 낚시 어선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이 오늘 사고 현장을 찾아 수색작업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실종자 가족과 사고 관계자들에게 실종자 수색 상황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고를 직접 챙기기 위해 제주를 직접 찾았습니다. 박 장관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을 보고받고 단 한명이라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데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실종자들에 대한 신속한 인명구조 작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단 한명이라도 실종자를 발견해서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기상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수색작업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싱크: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물론 제한을 받겠지만 지금 기상상태가 상당히 호전됐기 때문에 수색작업 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승선 인원과 신고인원이 다른데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고원인 조사가 먼저라며 원인조사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두 장관은 당분간 사고 현장에 머물며 실종자 수색과 사고원인 조사를 지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5.09.06(일)  |  최형석
  • 추자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10명 사망
  • 어젯(5일)밤 제주 추자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낚싯배 '돌고래호'가 오늘 새벽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3명이 구조됐고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망망대해에 어선 한척이 완전히 뒤집힌 채 물 위에 떠 있습니다. 해경대원이 가까이 다가가려 하지만 거센파도 탓에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어렵사리 뒤집힌 배에 올라간 해경대원들은 선박 안까지 수색작업을 벌입니다. 제주 추자도를 떠나 전남 해남군으로 향하던 9.77톤급 낚시 어선 돌고래호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고된 시각은 어젯밤 9시쯤. 당초 낚시객 20여 명을 태우고 동료 어선 돌고래1호와 저녁 7시쯤 출항했으나 38분쯤 위치신호가 사라졌고 줄곧 교신해 왔던 돌고래1호와도 40분 쯤 “잠시만” 이라는 짧은 통화 이후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함께 출항에 나섰다가 기상악화로 일찌감치 추자항으로 회항한 돌고래 1호는 입항예정 시간이 지나도 돌고래호가 입항하지 않자 추자해양경비안전센터를 통해 실종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후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민간자율구조선과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인근해역을 수색했고, 오늘 새벽 6시30분쯤에서야 지나가던 어선에 의해 전복된 돌고래호가 발견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됐던 위치에서 7km가량 떨어진, 추자도 섬생이 섬 남쪽 1.1km 지점.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막대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사망자는 1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신은 전남 해남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49살 이 모씨 등 3명은 전복된 배에 매달려 있다 극적으로 구조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문이상 /OO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응급실에서 우선 초진을 봤을때는 의식은 명료하지만 약간의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었고, 일부의 환자들은 정상체온보다 낮은 -----수퍼체인지----- 저체온상태가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전신에 찰과상과 타박상이 확인이 되고 있었고요." 해경은 현재 전복된 배에 탑승한 인원이 몇명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선원 명부에 기록된 22명 가운데 13명은 배를 탄 사실을 확인했지만 4명은 배를 타지 않았고 생존자 중 1명은 명부에 아예 기록돼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제주도민은 없고 탑승객 모두 부산과 전남, 창원에 주소를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싱크 : 이평현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 “돌고래호 승선 인원은 출항 신고시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 22명이 기재돼 있고 이 중 승선사실이 확인된 인원은 13명이며, 승선하지 -----수퍼체인지----- 않았음을 확인한 인원은 4명입니다. 생존자 중 1명은 승선원 명부에 기재되지 않는 등 승선인원이 불확실해…." 해경은 사고선박인 돌고래호를 인근 섬인 청도 해안가로 예인하는 한편 경비함정 75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해 사고해역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9.06(일)  |  나종훈
  • 생존자 구조…어민 활약 컸다
  • 돌고래호가 전복돼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더 큰 참사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서 3명의 생존자를 구해냈던 데는 주변을 지나던 어민의 도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뒤집힌 돌고래호 위에서 10시간 넘는 사투를 벌인 끝에 구조된 3명의 생존자들. 온 몸에 남아 있는 찰과상과 타박상, 저체온증이 생존을 위한 절박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전복된 배 위에 있던 이들을 발견한 것은 조업을 위해 출항하던 완도 선적 어선인 홍성호였습니다. 홍성호의 박복연 선장은 동이 트기 전 어스름 속에서 무언가가 흔드는 모습을 목격하고 가까이 다가가 전복된 어선과 생존자를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 박복연 / 홍성호 선장(최초 발견·생존자 구조) > 배가 뒤집혀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까만 물체가 흔들리니까 살려달라고 하니까 접안해서 구조해준 것 밖에 없어요. 박 선장은 구명정을 던져 이들을 구조한 뒤 추자 신양항으로 입항했습니다. 이들 3명은 곧바로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은 박 선장이지만 뿌듯함보다는 다른 실종자를 구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 박복연 / 홍성호 선장(최초 발견·생존자 구조) > 누구나 그 상황에서는 다 그렇게 했겠지 저만 그랬겠습니까. 여러사람 구했더라면 더 마음이 편했을텐데 실종자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이번 전복 사고로 추자 어선 37척이 실종자를 한명이라도 더 찾기 위해 생업을 뒤로 하고 수색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9.06(일)  |  조승원
  • "수색에 총력"…"수사본부 설치" <이평현 본부장 브리핑>
  • 그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평현 제주해양경비 안전본부장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가용한 모든 구조세력을 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경함정 30척, 해군함정 6척, 관공선 2척, 기타 37척 등 총 75척의 선박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하여 해상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해남군 사고수습본부와 협의하여 해남 종합병원 등에 안치하였습니다. 실종자가 조류 등의 영향으로 양식장 주변과 연안 해안가로 표류될 것에 대비하여 전문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중 및 해안가 일대 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야간에 시계제한으로 수색에 일부 지장이 있으나 조명탄 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수색구조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선체는 표류방지를 위해 해경함정을 이용, 하추자도 해안에 고박조치 하였으며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에서 처리할 계획이며 사고원인도 제주본부 경비안전과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설치하여 철저히 규명한 계획입니다. 승선원명부상 22명이 승선토록 되어 있었으나 실제 승선인원과 일치하지 않아 계속 확인 중에 있습니다.
  • 2015.09.06(일)  |  양상현
  • 전복된 돌고래호…사고 원인은?
  • 돌고래호가 왜 전복됐는지 사고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많은 비가 내렸고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면서 배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해상 인근에 쳐놓은 어망이나 로프에 걸려 배가 뒤집혔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돌고래호는 추자도 섬생이 섬 남쪽 1.1km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전복된 돌고래호가 발견된 추자도 인근 해역에는 돌고래호가 교신이 끊긴 어젯 밤 8시부터 6시간 동안 54mm 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악천 후 속에 해상 날씨도 나빴습니다. 초속 11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3미터에 가까운 너울성 파도가 이는 등 소형 어선이 출항하기에는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돌고래 호와 함께 해남으로 출발했던 돌고래 1호는 기상 악화로 항해가 곤란하다고 판단해 추자항으로 회항하기도 했습니다. <씽크:추자파출소/기상 상태 싱크> "비가 좀 많이 왔습니다. 바람이 좀 불었고, 갑자기 그런 날씨가 됐어요 저녁때 쯤 되니까 바람이 좀 불고 비가 많이 오고 그정도였습니다." 궂은 해상 날씨 속에 바다에 떠 있던 어망이나 로프에 걸려 배가 전복됐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너울성 파도로 배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조업을 위해 쳐놓은 어망이나 해상에 떠다니는 로프나 수풀 등에 배가 걸려 전복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인터뷰:이평현/제주해양경비안전서> "생존자들에 의하면 아마 줄에 걸린 것 같다. 걸려서 배가 전복된것 같다." 해경은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생존자와 조업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9.06(일)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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