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화)  |  김용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부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가축 폐사 피해 30여 건이 행정시와 제주도에 접수됐습니다. 가축별 피해 규모는 돼지가 306마리, 닭은 110마리로 집계됐으며 폐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축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사육장 적정 온도와 사육 규모 등을 안내하고 가축 폭염 피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식장 고수온 폐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쿵'하는 소리가 나더니…
  • 이번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나온 상황에서 3명의 승객이 가까스로 구조돼 제주한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은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쿵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순식간에 전복됐다고 합니다.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다시 상황을 재연해 봤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돌고래호가 추자도 신양항을 출발한 건 어제 저녁 7시. 출발 당시 해상에는 강한 비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었습니다. 신양항을 출발한지 20여 분이 지난 후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배가 뒤집혔습니다. <씽크 : 이상점/돌고래호 생존자> "비가 많이 왔어요. 너울 파도도 심했는데 출발해서 한 20분 도 안 갔는데 배가 쾅 하더니 기울어졌어요."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일부는 벽을 잡고 배 위로 올라갔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은 바다에 빠졌습니다. <씽크 : 이상점/생존자> 선실 밑 1층에 있었는데 빨리 올라갔더니 사람들이 물에 다 떠 있었어요. 제가 구명조끼를 안 입고 있어서 벽으로 올라왔어요. 배가 기울어졌을 때... 칠흙같이 어두운 밤. 배 위에서 사투를 벌인 지 무려 10여 시간. 오늘 아침 6시 20분 쯤 사고 해역을 지난던 어선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씽크 : 이상점/돌고래호 생존자> "구조팀이 아무도 안 왔어요. 오늘 아침 7시까지. 선장도 위에 있었다가 파도가 치니까 떨어져 버리고 아침 7시쯤 구조됐죠.// **수퍼체인지** 고기 잡이 하는 분들한테...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은 살고 바다에 떨어진 사람들은 다 죽고..." 현재 생존자 3명은 제주한라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9.06(일)  |  이경주
  • 10년간 제대로 된 안전점검 한번도 없었다!
  • 이번에 전복 사고를 낸 낚시어선 돌고래호는 5년 전에도 표류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돌고래호는 건조 후 지난 10년 동안 제대로 된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자도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는 5년 전에도 전자 장비 이상으로 3시간 넘게 표류하는 등 안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돌고래호에 대한 안전 검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낚시어선업에 이용된 돌고래호는 매년 전남 해남군으로부터 아무런 문제없이 낚시어선 신고 확인증을 받았습니다 낚시어선업을 하려면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발급하는 안전성 검사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실시하던 낚시어선 점검을 업자 등의 신고 사항으로 완화시켰기 때문입니다. [낚시어선 관계자 ] "낚시유어선 신고를 해서 허가가 나오기 전에 선박 안전검사를 받아 서류를 갖고 제출해야 낚시유어선 신고가 되는 거예요. " 때문에 이번 돌고래호 역시 해남군에서 서류와 구두로만 점검했을 뿐 현장에서 직접 안전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 달 휴가철을 앞두고 낚시어선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벌였지만 역시 불법 사항을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낚시어선에 대한 부실 안전점검 의혹이 제기되는 한편 낚시객 안전을 위해서는 신고 규정과 안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9.06(일)  |  이정훈
  • 제주 기간제교사 담임 비율 소폭 감소
  • 제주지역 초,중등학교에 기간제 교사가 담임교사를 맡는 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학교 담임배정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월을 기준으로 도내 5086명의 교사 가운데 기간제 교사가 담임을 맡은 경우는 7.2%인 40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기간제 담임비율인 7.8%보다 0.6%포인트 감소한 것입니다. 전국 평균 기간제 교사의 담임비율은 9.1%입니다.
  • 2015.09.06(일)  |  이정훈
  • 제2회 제주어 창작동요제 열려…북촌초 대상
  • 제주어 보전과 전통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제2회 제주어 창작동요제가 오늘(5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제주도 교육청과 KCTV제주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창작동요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14개 초등학교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오름올랑'을 부른 북촌초등학교 오돌또기 합창단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신광초등학교 오륜규, 오연준 군이 차지했습니다. <촬영>
  • 2015.09.05(토)  |  김수연
  • 초등생 태운 관광버스 렌터카 추돌, 6명 부상
  •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봉개동 한 마트 인근 도로에서 초등학생 40여 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다 관광객 39살 권 모씨가 운전하던 렌터카를 뒤에서 들이받아 렌터카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과 버스에 타고 있던 12살 박 모양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광버스가 렌터카 - 액센트를 추돌.
  • 2015.09.05(토)  |  나종훈
  • 비 내리는 주말...벌초행렬 이어져
  • 9월의 첫 주말 제주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가 주춤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한림읍이 26도까지 올랐지만 나머지 대부분 지역이 22도 안팎을 기록하며 선선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최대 60mm의 강우량을 기록하겠지만 오후부터 갤 것으로 보입니다. 비날속에도 도민들은 주말을 맞아 공설묘지 등에는 벌초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를 찾은 8만여명의 관광객들은 올레길을 걷거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초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 2015.09.05(토)  |  이정훈
  • 시설물 위험 신고 늑장 출동 전국 2위 '불명예]
  • 제주가 시설물의 위험 징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이 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고 접수 후 현장에 도착까지 걸린 시간은 전국 평균은 15일로 제주는 27일로 전남에 이어 가장 길었습니다. 특히 접수된 신고 가운데 안전점검반이 당일 출동한 건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09.05(토)  |  이정훈
  • 제주지역 성인 걷기 실천율 전국 꼴찌
  • 제주지역 성인들이 걷기 실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17개 시·도의 19살 이상 22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 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의 걷기 실천율은 32.3%로 경남 31.2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걷기 실천율이란 최근 1주일 동안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비율입니다.
  • 2015.09.05(토)  |  이정훈
  • 제주도교육청, 특성화고 취업담당관 채용
  • 제주도교육청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담당관 2명을 채용했습니다. 취업담당관은 공기업 등에서 20년 넘게 인사업무를 담당한 경력자로 서울과 경기도에 배치됐습니다. 이들은 도내외 기업 취업 정보와 학교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학생들에게 취업을 연계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 2015.09.05(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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