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화)  |  김용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부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가축 폐사 피해 30여 건이 행정시와 제주도에 접수됐습니다. 가축별 피해 규모는 돼지가 306마리, 닭은 110마리로 집계됐으며 폐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축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사육장 적정 온도와 사육 규모 등을 안내하고 가축 폭염 피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식장 고수온 폐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오후에 구름 많음…낮 최고기온 28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 수준으로 햇빛이 강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오후부터 흐려지며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9.04(금)  |  나종훈
  • 고산 해상에서 선박끼리 충돌, 1명 실종
  •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 서쪽 600미터 해상에서 한경 선적 3톤급 연안복합어선이 부산선적의 180톤급 작업선과 충돌해 침몰해 어선에 타고 있던 66살 고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항공기와 경비함정 등을 파견해 사고 주변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9.04(금)  |  김수연
  • 음주 교통사고 잇따라
  •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낮 1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한 빌라 앞 도로에서 무면허·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57살 배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씨는 혈중알콜농도 0.187%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했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와 함께 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4시쯤에는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에서 제주소방서 소속 47살 김 모 소방장이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당시 김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37%의 만취상태 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5.09.03(목)  |  김수연
  • 공무원 폭행 협박 신문기자 기소의견 검찰 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 고위공무원 57살 B 국장을 때려 다치게 하고 협박한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41살 H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H 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40분쯤 제주시 연동 거리에서 자신과 같이 술을 마시러 가지 않겠다는 제주시청 B 국장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공무원을 그만두게 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해 H 씨가 B국장의 얼굴과 목을 팔꿈치로 수 차례 때리는 것을 확인했고, 현장 상황과 피해자 지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협박 사실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2015.09.03(목)  |  나종훈
  • 주택가 이구아나 출몰 소동
  • 도심 주택가 한복판에서 희귀 파충류인 이구아나가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애완용이 탈출했거나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요즘 제주에도 희귀 애완동물이 버려지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낯선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도마뱀과 비슷한 이구아나로 119에 포획돼 이 곳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이구아나가 나타난 곳은 다름아닌 제주시 삼도1동 주택가. 그것도 대낮에 출몰해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한바탕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전체 길이는 1.3미터, 꼬리 길이만 90cm에 달합니다. 현재 포획과정에서 머리 부분을 다친 것을 제외하면 건강상태는 양호합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구조된 이 이구아나는 누군가가 애완용으로 키우다 우리를 탈출했거나 아니면 유기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애완견 유기는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희귀동물까지 버려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토끼와 사황오리, 고슴도치는 물론 족제비와 비슷한 패럿, 이구아나와 비슷한 비어디드레곤까지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키우다가 관리가 힘들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희귀동물 유기는 한달에 2건 정도. 이들 버려진 희귀동물들은 일주일 정도 보호받다가 주인을 찾지 못하거나 분양이 되지 않으면 대부분 안락사 됩니다. 몇일 전 한라수목원에서 구조된 이 고슴도치도 다리를 크게 다쳐 안락사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인터뷰:이태수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사육사> ###자막 change ### "동물도 하나의 생명체이기 때문에 책임감 갖고 키울 생각이 없다면 제일 좋은건 키우지 않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고요. 키우기 시작했다면 책임과 의무를 갖고 수명이 다할때까지 잘 돌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5.09.03(목)  |  최형석
  • 발자국 화석 진짜 나이는? 검증필요
  • 서귀포 해안가에서 발견된 대형 동물발자국 화석이 진짜 코끼리의 것인지에 대해 KCTV뉴스는 진위 검증에 필요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 발자국의 형성시기 또한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문화재청 공식 발표로는 약 1만5천년 전, 그러니까 구석기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화석발자국 형성 시기를 둘러싼 논란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끼리 발자국 화석이 맞다, 아니다. 이 논쟁은 발자국 화석의 나이가 확실하지 않은데서 시작됐습니다. 화석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를 밝혀내면 그 시대에 살던 동물을 유추할 수 있는데, 형성 시기에 대해 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입니다. 발자국 화석의 나이에 대해서는 지금으로부터 최소 1만 5천년 전, 아니면 3~4천년 전일 것이라는 두 가지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화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문화재청은 형성 시기를 1만 5천년 전이라고 설명합니다. 최초 화석 발굴에 참여했던 교수팀이 후속 연구를 통해 내놓은 논문에서는 형성 시기가 더 오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석 산지 부근의 토질을 채취해 연대를 분석했더니 2만년에서 2만5천년 전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합니다. < 김경수 / 진주교대 교수 > 탄소동위원소를 이용해 연대 측정을 하게 되는데 발자국 화석 산지 바로 옆에서 샘플을 채취해 뉴질랜드에 보낸 결과 발자국 화석 층이 /// 포함돼 있는 위 아래로 대략 나온 연대값이 2만년에서 2만5천년이죠.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학자들은 발자국이 찍힌 곳의 성분이 화산재라는 사실을 반론의 근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화석 산지 근처에 있는 송악산이 분출할 때 흩날린 화산재가 발자국 화석을 뒤덮었다는 것입니다. < 안웅산 /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학예연구사 > 송악산 응회암층이 있고 그 위에 사람 발자국이 찍혀 있는 퇴적층이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송악산 화산활동 이후 상부에 있는 물질이 /// 퇴적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악산 분출시기가 3~4천년 전으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발자국은 그보다 늦게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 손영관 / 경상대 교수 > 발자국이 찍혀 있는 지층을 이루고 있는 물질을 화학 분석해서 송악산에서 날아온 화산재라는 것이 밝혀졌고, /// 바꿔 말하면 송악산 분출 이후 사람 발자국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석 형성시기에 대한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도민이나 지질을 탐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후속 연구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9.03(목)  |  조승원
  • "기후변화로 폭염 · 열대야 더 잦아진다"
  • 이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제주시 지역은 폭염특보가 7일이나 발효될 만큼 무더웠는데요. 앞으로는 이러한 폭염과 열대야가 더 빈번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기후변화 때문에 60~80년 뒤에는 최대 30배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C.G IN 올 여름 제주시 지역 폭염일수는 모두 7일. 반면, 성산과 서귀포지역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제주시지역에서 폭염일수가 다소 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평년보다 적었습니다. ### C.G OUT 저기압에 의한 구름낀 날씨가 많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체적인 기온이 낮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제주 전체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더욱 잦아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PIP C.G IN 실제 최근 5년 평균 전국 폭염일수는 12.7일. 지난 30년 평균 11.2일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열대야도 5.3일에서 9.7일로 늘었습니다. ### PIP C.G OUT 특히 국립기상과학원 김백조 박사는 '제주지역 폭염실태와 전망'을 통해 50년 후면 제주지역의 폭염일수가 평년에 비해 다섯배에서 많게는 30배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열대야도 서귀포에서 연 평균 최대 97일 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싱크 : 김백조 / 국립기상과학원 응용기상연구과장> "폭염은 5~30배, 열대야는 2~4배 (늘어나는데) 주로 서귀포가 제주시보다 폭염·열대야가 많이 발생할 것이다. 미래 변화균형을 봤을 때는 -----수퍼체인지----- 폭염이 열대야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생각됩니다. " 이러한 전망에 대한 근거는 바로 기후변화. 450만년전 남극에 얼음이 생성되면서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계속 내려갔지만 인간의 활동과 맞물리며 현재는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정화됐던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면서 각종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 조천호 / 국립기상과학원장>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이 300~400만 년전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동안 지구 평균기온이 단 한번도 2℃이상 올라가 본 적이 없습니다. -----수퍼체인지----- 그렇기 때문에 기온이 2℃이상이 올라간다고 하는 것은 인간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자연환경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이기가 만들어낸 기후변화, 그리고 그 영향으로 잦아지는 폭염과 열대야. <클로징> 이같은 자연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대책마련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9.03(목)  |  나종훈
  • 무허가 가공 수산물 '해썹'식품으로 속여
  • 무허가 수산물가공업체에서 가공한 옥돔과 고등어 등 수산물을 해썹 즉 식품안전관리 인증제품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옥돔과 고등어 등은 홈쇼핑과 택배를 통해 판매됐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자입니다. 수산물로 가득찬 박스들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고등어와 옥돔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해썹 즉 식품안전관리인증마크가 선명합니다. 하지만 이들 수산물은 무허가 업체에서 가공해 납품받은 수산물이었습니다. <브릿지> 이곳 해썹업체는 무허가 업체에서 제공받은 수산물을 해썹인증제품으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곳을 포함해 모두 3군데 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씽크 :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관계자> "모르겠어요. 다 조사받았고 거기다(경찰에) 다 제출하고 얘기했으니까 돌아가세요." 납품된 제품은 옥돔과 고등어 등 모두 26톤. 2억원 상당입니다. 대부분 홈쇼핑과 택배를 통해 판매됐습니다.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해썹업체는 식품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이들 업체들은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무허가 업체에 가공을 의뢰했습니다. <씽크 : 김용온/제주지방경찰청 수사2과 수사1계장> "인건비라든가 가공료의 절감(을 이유로 무허가 업체 수산물을 납품받았습니다.) HACCP의 시설과 장비로 관리하면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죠. " 경찰은 또 유통기한이 지난 옥돔과 갈치 등을 보관해온 업체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유사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09.03(목)  |  김수연
  • 날씨/늦더위 계속…대기불안정 소나기 유의
  • 한낮에 더위는 쉽게 수그러들 것 같지가 않습니다. 오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은 서귀포시 표선면으로 29.7도까지 올랐습니다. 초가을인데도 30도에 가까운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주말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약간 낮아지겠지만 요즘과 엇비슷해서 더위는 이어질 걸로 예상되고요. 이번 달 중순이 지나고부터 큰 기온변화가 일어나며 시원한 가을이 완연해질 걸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낮 더위는 이어져도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서늘하니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요즘 게릴라성 소나기가 잦은데요. 환절기에 대기 불안정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소나기도 당분간 이어질 테니 참고해주세요.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약간 1~2도 낮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날씨는 무난하겠고요. 낮 최고기온 28도 내외로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표선면에서 29도까지 오르며 한낮에 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구름많은 날씨 속에 기온은 오늘 만큼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요. 낮 기온은 15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 사이로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한낮에 뜨거운 햇빛과 더불어 낮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은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 있습니다. 나들이 계획세울 때 참고하세요. <생활정보> 요즘 가을 제철 과일무화과가 나오기 시작했죠.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과일이라는 뜻인데요. 사실 과실 안에서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이 달달한 무화과는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탁월해서. 특히 고기를 드신 후 후식으로 드시면 좋다고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9분 해지는 시각은 6시 5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9.03(목)  |  이소정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