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수)  |  김경임
오늘(22)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에서 바다거북이 폐그물에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폐그물을 절단했고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는 거북은 스스로 헤엄쳐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수거한 폐그물 70kg 가량을 육상으로 인양하고 지자체를 통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리프트 추락사고, 1명 중상
  • 어제 오후 4시 25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한 식품공장에서 리프트 작업중이던 45살 양 모 씨가 리프트와 함께 3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8.26(수)  |  김수연
  • KIS, 美서부 학교인증위원회 인증 획득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있는 KIS 한국국제학교가 미국 서부지역 학교인증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학교인증위원회는 미국 서부지역와 아시아권 학교의 인증 업무를 관장하는 교육인증기구로 인증 절차가 까다로우면서도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증위원회의 학교 인증 자격은 최상위인 6년과 2년, 1년 등으로 구분되는데 KIS는 이 가운데 6년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KIS 졸업생들은 미국 명문대학에 보다 쉽게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KIS는 설명했습니다.
  • 2015.08.25(화)  |  조승원
  • "가족만날 희망 가질 수 있어 다행"
  • 남북이 고위급 회담을 통해 관계개선을 극적으로 합의한데 이어 추석을 전후해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제주지역 이산가족들도 가족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주에는 550여 명의 이산가족들이 있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이북에 부모와 3명의 남동생을 두고 누나와 같이 이남으로 내려온 후 이산가족이 된 고진섭할아버지를 김수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씽크 : 김관진/국가안보실장>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 접촉을 -----------수퍼체인지-------------- 9월 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남북고위급 회담을 통해 추석을 전후 한 이산가족 상봉 추진 소식에 실향민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부모와 세명의 남동생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고진섭 할아버지도 밤을 새며 회담 진행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인터뷰 : 고진섭 제주시 연동> “(내가) 잠 못자고 그걸 봤어요. TV를... (남북협상이)타결됐다니까 기쁘고, 희망을 갖게 돼서 좋습니다.” 황해도 송화군이 고향인 83살 고 할아버지. 1.4 후퇴 당시 외삼촌 손에 맡겨져 누나와 피난을 떠났습니다. 일주일이면 다시 볼 줄 알았던 부모님과 세 명의 남동생. 그렇게 헤어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인터뷰 : 고진섭 할아버지> “장남하고 장녀니까 너희만 가서 며칠 후 오라고 그래서(초도에 피난 가 있었어요.) 한 일주일 있으면 될 줄 알았지... --------------수퍼체인지------------ 그때 (북에서) 나올 땐 다들 금방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지 (초도에)오래 있을 거라곤 다 생각 못했어요.“ 그동안 세번이나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했지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은 번번이 무너졌습니다. 언제 만날지 모르는 가족을 그리며 지난해 암투병까지 견뎌낸 고 할아버지. 날짜도 모르는 제사를 꼬박꼬박 지낼 정도로 부모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 북에서 고생하며 생활했을 동생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고할아버지는 남과 북의 평화적인 관계 속에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 돼 가급적 많은 사람이 잃어버린 가족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다시 한 번 가족 상봉의 희망이 실현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08.25(화)  |  김수연
  • 경찰, 억대 보험금 사기 혐의 5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장기간 입원하는 방식으로 1억2천여 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59살 강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여인은 보험사 2곳에 보험을 가입한 상태로 지난 2008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짧게는 일주일에서 많게는 한달여 동안 제주시내 병원 8곳을 번갈아가면서 모두 1천400여 일 동안을 입원해 진료비 등 실비와 위로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5.08.25(화)  |  나종훈
  •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289명 발표
  • 제주도교육청이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289명을 발표했습니다. 합격자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는 응시자 14명 가운데 13명이 합격했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84명이 응시해 54명이 합격했습니다. 고졸 검정고시에는 응시자 312명 가운데 222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치른 67세 여성이 최고령으로 합격했습니다.
  • 2015.08.25(화)  |  김용원
  • 작년 제주서 5천525명 출생…소폭 상승 (재송)
  • 지난해 제주에서 모두 5천500여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전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통계층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 통계 지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제주시 4천 381명, 서귀포시 1천 145명 등 모두 5천 5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인 2013년보다 198명 늘었지만, 시.도별 출산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30대 초반에 출산한 비율이 여성 1천명당 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후반, 30대 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첫째아 출산까지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기간이 1년 5개월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습니다.
  • 2015.08.25(화)  |  조승원
  • 태풍 피해없어…"한시름 놓았다"
  • 제15호 태풍 고니는 당초 예상과 달리 제주지방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물폭탄이 예상됐지만 오히려 적당히 내린 비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됐습니다. 바람도 강하지 않아 태풍이라는 이름이 무색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당근 밭. 지난 밤 내린 비로인해 밭은 충분한 수분을 머금었고 나온지 얼마 안된 새순은 초록빛이 가득합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의례적으로 침수되거나 쓸려가던 밭이지만 이번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초 100에서 200mm 가량의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지만 제주 동부지역에는 40mm, 서부지역은 2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히려 적당히 내린 비는 이맘 때면 불어오는 바닷바람의 염분을 씻어주며 되려 생육에 도움을 줬습니다. 바람도 강하지 않아 시설물 피해도 없었습니다. <인터뷰 : 문영언 농민> "이번 태풍 고니로 피해를 많이 볼까 생각했었는데 피해없이 지나가서 무척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기온도 선선해져서 (당근) 생육이 -----수퍼체인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일 30도가 넘었던 무더위는 태풍 고니가 지나가면서 한풀 꺾였습니다. 세력이 강한 태풍이 북상하면서 에너지를 흡수해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됐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낮 최고기온이 27에서 28도를 유지하며 평년보다 낮아 비교적 선선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 오영숙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현재 제15호 태풍 고니가 동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제주도에는 북서쪽에서부터 비교적 찬 공기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당분간 무더위가 -----수퍼체인지----- 한풀 꺾여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초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제주지역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 고니. 별다른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가면서 밤새 마음 졸였던 농민들은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8.25(화)  |  나종훈
  • 방파제 추락한 50대 낚시객 구조
  • 오늘 낮 12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49살 김 모 씨가 테트라포트, 일명 삼발이 사이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5.08.25(화)  |  김수연
  • 작년 제주서 5천525명 출생…소폭 상승
  • 지난해 제주에서 모두 5천500여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전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통계층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 통계 지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제주시 4천 381명, 서귀포시 1천 145명 등 모두 5천 5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인 2013년보다 198명 늘어난 것입니다.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30대 후반이 49.2%, 40대 초반과 후반은 각각 7.8%, 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첫째아 출산까지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기간이 1년 5개월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습니다.
  • 2015.08.25(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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