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양수산연구원 체질 개선 시급"
  • 부실한 연구성과에 간부들의 비리까지. 그동안 해양수산연구원에 대한 문제 계속해서 짚어드렸는데요. 실적 위주의 연구와 허술한 관리감독이 지금의 해양수산연구원을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기기간 동안 부적절한 업무처리로 논란이 된 원장, 연구원들의 연구 수당을 마음대로 책정한 뒤 가로챈 센터장까지. 간부들의 비리로 얼룩진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개원한지 16년이 됐지만 이렇다 할 연구 성과도 거의 없습니다. KCTV가 보도한 문어와 흰오징어, 갯지렁이 종묘사업처럼 도중에 중단되거나 연구진과 기술력 부족 등을 이유로 성과를 내지 못한 연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버젓이 연구 성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수산물가공식품의 경우 이미 타 지역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이제야 시제품 호응도 조사를 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씽크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 "저희들이 자체 연구시설이나 인력이 부족해서 자체적으로 연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다고 수산가공식품에 대한 제품화를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서..." 그동안 연구원에서 특허를 받은 연구개발은 10여 건. 다른 연구기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씽크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 다른 연구기관에는 (특허가) 많아요. 저희는 적은거죠. 다른 곳에 비해.. 이처럼 과제는 많지만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숫자 늘리기에 급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때문에 연구에 대한 평가와 사후관리를 통해 연구원의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원철/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해양수산연구원에 사후관리는 앞으로 제주도와 의회에서 제도적인 틀을 관리감독 강화 측면에서 정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주바다의 미래와 어업인의 행복을 위한 즐거운 연구를 하겠다던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클로징 : 이경주> "연구를 명목으로 더 이상 도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조직 내 체질 개선과 반성도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7.28(화)  |  이경주
  • 유원지 권한 이양 특별법 개정안 발의
  • 대법원 판결로 공사가 중단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재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 등 국회의원 21명은 유원지 시설 기준 권한을 제주도로 이양하는 제주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오늘(28일) 상임위에 회부했습니다. 하지만, 9월 정기국회 이후에는 사실상 총선 정국에 돌입하면서 법안 조기 처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2015.07.28(화)  |  김용원
  • "더위야 물렀거라!"…이색 피서 '인기'
  • 앞서 보셨지만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에는 몸도 마음도 금세 지치곤 하는데요. 나종훈 기자가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이색 피서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만장굴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무더운 바깥과는 달리 입구에서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동굴 속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생각보다 추운 지 저마다 외투로 몸을 감쌉니다. <인터뷰 : 김태중 제주시 화북동> "밖은 엄청 더웠는데 지금 안에 들어오니까 겨울같이 추워서 잠바입고 있어요." 30도를 웃둘며 푹푹찌는 바깥과는 전혀 다른 세상. <브릿지> "이처럼 동굴 내부 온도는 20도를 밑돌며 서늘한 기운을 주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멀리 떠나지 못한 도심 속 시민들은 가까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열람실에서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고 책을 손에 쥔 그 자리가 열람석이 됩니다.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곳에서 책을 읽으며 하루를 보내다 보면 더위는 저멀리 사라집니다. <인터뷰 : 김민정 사공정민 / 제주시 노형동> "아이가 책이랑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 더운 여름날 시원한 도서관으로 오게됐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갈 법하지만 시민들은 저마다의 이색 피서법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7.28(화)  |  나종훈
  • 제주시 한림 33.6℃...폭염 · 열대야 기승
  • 오늘 제주시 한림읍 낮 최고기온이 33.6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한림읍 33.6도, 서귀포시 표선면 32도, 강정31.7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북부지역은 지난 밤까지 엿새째 열대야가 지속됐고 오늘 밤도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는 당분간 계속 이어지겠다며 낮동안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5.07.28(화)  |  이소정
  • 날씨/폭염에 열대야까지…내일 더 더워
  •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입니다.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더위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지고 있는데요. 울산과 경주 지역은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고 그밖에 영남지역과 영동지역 그리도 전라남도 일부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지역도 찜통더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 동안 공기가 더워지면서 자주 발생하니 우산가지고 다니시거나 잠시 건물 안으로 몸을 피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제주지역은 대부분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한림읍이 33.6도까지 올랐고요. 한라산 정상부근을 제외하고는 25도 아래로 내려간 지역이 없습니다. 이 더위에 기세는 오늘 밤에도 이어지며 열대야가 지속되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내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까지 구름많다 오후부터는 강한 볕이 나오겠습니다. 자외선지수 매우 높겠고요. 특히 북부지역은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불쾌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찜통더위 이겨내셔야겠습니다. 강한 햇빛에 오늘보다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더위를 잡아내기는 역부족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뜨거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넘어가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 계획 있으신 분들은 끈적한 더위에 열사병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우도는 강한 볕이 더해지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물 밖에서 쉴 때는 가급적 그늘아래를 찾으시고 볕이 무척 강하니 피부손상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남은 이번 주는 맑은 날이 많겠고요. 가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7.28(화)  |  이소정
  • 교차로서 승용차끼리 충돌, 5명 부상
  • 오늘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달산교차로에서 50살 강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와 60살 양 모 여인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양 여인을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76살 오 모 할머니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피아 - 투싼 차량 충돌.
  • 2015.07.28(화)  |  나종훈
  • 왕따 의혹 사실로…결과 공개는 거부
  •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제자들을 상대로 '1일 왕따' 를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진상조사결과 학부모들의 주장이 일부 사실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비교육적인 활동을 확인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일 왕따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의 진상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학교의 상급 교육기관은 지난 열흘동안 자체조사를 벌여 논란이 된 담임 교사가 '왕따'라는 비교육적 언어를 사용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또 사건이 불거진 후 재차 제자들을 집중 추궁한 점에 대해서도 시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학교측의 대응도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담임 교사의 전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진상조사 결과를 놓고 피해 아동 학부모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담임교사가 여전히 일부 의혹에 대해 훈육 방식이었다고 변명하는 상황에서 교육당국이 정확한 조사결과 공개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교육적인 활동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도 징계가 아닌 전출 등의 조치로 이번 사태를 어물쩍 넘어가려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1일 왕따 사건 해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이 사건이 많이 묻혀있는데다 진실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저희도 마녀사냥한다는 등의 오해를 받았고요. 해당 교사와 학교장,(감독기관의)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싶습니다." 실제 해당 교육기관의 진상조사 과정을 보면 이번 조사결과의 신뢰성에 많은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불거 진 지 엿새가 지나서야 뒤늦게 자체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고 이마져도 아동상담전문가를 제외하면 외부 인사는 빠졌습니다. 또 학부모들이 주장했던 교실내에서 자행된 다양한 유형의 집단따돌림 의혹에 대해서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국 피해 아동 학부모들은 해당 교육기관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며 내부 의견 조율을 통해 피해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공식 요구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7.28(화)  |  이정훈
  • 도교육청, 내달 1~2일 수시전형 상담 박람회
  • 제주도교육청이 본격적인 대입 수시를 앞두고 대학 수시전형 진학상담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1일은 제주학생문화원, 2일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진행됩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제주도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지원단 상담교사들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전국연합학력 평가 성적표 등을 토대로 수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 1일 오후 2시부터는 김용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수시전형 지원전략에 대해 설명회도 열립니다.
  • 2015.07.28(화)  |  이정훈
  • "삼다수 유통 직영체제 환영"
  •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개발공사가 발표한 삼다수 유통 직영체제 전환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삼다수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급돼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도내 유통전문업체에 삼다수 직거래 공급권을 제공함으로써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 유통단계 축소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삼다수를 공급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5.07.28(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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