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여상 일반계고 전환 움직임
  • 도내 유일의 여자 특성화고등학교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일반계고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여상 총동창회는 다음달 1일 임시총회를 열고 모교의 일반계고 전환 등에 대한 동문회 차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제주여상 총동창회 관계자는 올해 제주여상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26%인데 반해 대학 진학률은 74%에 달해 일반계고 전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시 동지역에 위치한 특성화고 가운데 공립인 제주여상 외에도 제주고 역시 일반고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5.07.28(화)  |  이정훈
  • '1일 왕따' 진상조사위 "교사 인사조치 불가피"
  •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일 왕따'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해당 교사에 대한 전출 등 행정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동상담전문가와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와 학부모대표 5명과의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 조사에서 해당 교사는 '왕따' 표현 사용 등에 대해 인정했지만 훈육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학부모의 주장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교사에게 정식 사과와 함께 제주도교육청에 다른 학교로의 전출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 2015.07.28(화)  |  이정훈
  • 연일 찜통더위…짙은 안개 '주의'(9시)
  • 오늘 제주지방은 엿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산간에는 낮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1도, 서귀포 30도로 어제와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이런 날씨 속에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7.28(화)  |  나종훈
  • 화재 잇따라
  • 오늘 하루 크고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10분쯤 제주시 화북초등학교 인근 빌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50여 제곱미터 전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돼 소방서 추산 2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4시30분쯤에는 서귀포시 대정농협 인근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60여 제곱미터가 전소되고 튀김기 등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5.07.27(월)  |  나종훈
  • 물놀이 하던 학생들 갯골에 빠졌다 구조
  • 오늘 오후 2시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제주시내 모 교회 소속 중고등학생 20여 명이 갑자기 수심이 깊어진 갯골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8살 박 모군 등 12명이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7.27(월)  |  나종훈
  • 이번 주 내내 찜통더위...열대야도 이어져
  • 태풍 할롤라가 소멸된 후 제주지방에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우도 33.3도를 비롯해 성산읍 32.7도, 한림읍도 32.2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했습니다. 현재 제주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머물며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이 같은 폭염은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식지 않으면서 제주시지역에 당분간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2015.07.27(월)  |  이소정
  • 날씨/이번 주 내내 찜통더위…"건강주의하세요"
  • 방향을 수차례 바꾸던 태풍 할롤라는 결국 조용히 비껴갔죠. 덕분에 주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보기 드물게 구름한점 없는 깨끗한 하늘을 보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은 태풍이 소멸하며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남하해 충정지역과 남부지방에 비를 뿌렸는데요.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에서도 벗어나겠고 북태평양고기압이 머물면서 당분간 전국이 맑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제주도는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를 보였죠. 특히 남서풍이 한라산을 넘으며 북동부지역이 기온이 높았고요. 동부지역에서는 33도까지 오르는 더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더위가 이어지는 이번 주에는 이렇게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고요. 오늘 밤과 내일 아침에도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찜통더위 이겨내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구름 많은 날씨 속에 공기는 덥겠습니다. 낮 기온은 곳곳에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오늘만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구좌와 표선면은 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무덥겠습니다. 28도에서 30도의 낮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내일까지 안개가 약하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한라산 윗세오름 18도 성판악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27에서 30도로 무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이 잔잔하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해수욕 즐기기 좋겠습니다. 피부 상하지 않게 자외선차단제는 수시로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는 내내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나 볕이 뜨겁겠으니 일사병과 열사병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3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7.27(월)  |  이소정
  • "얌체·난폭운전 꼼짝마"…공익신고 '증가'
  • 교통 경찰 없다고 불법유턴을 하거나 신호위반 하는 운전자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그런데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나 스마트 폰 등을 이용해 신고하는 시민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래저래 이제는 정말 준법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호를 받고 좌회전 하는 차량 앞으로 승용차 한대가 역주행해서 다가옵니다. 깜짝 놀란 운전자는 가까스로 피하고 나서야 짧은 탄식을 내뱉습니다. <이펙트> "아~" 신호를 받은 차량들이 교차로에 진입하고 이를 전혀 아랑곳 않는 한 승용차는 2차로에서부터 불법 유턴을 합니다.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그야말로 아찔한 순간들입니다. 모두 시민들이 공익신고한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영상입니다. <브릿지> "이처럼 차량 블랙박스나 스마트 폰 등으로 촬영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일주일안에 경찰에 신고하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합니다." 신고대상은 신호위반을 포함해 중앙선 침범과 꼬리물기 등 모든 교통법규 위반사항입니다. 포상금도 없고 영상을 직접 인터넷에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해마다 시민들의 참여는 늘고 있습니다. ### C.G IN 지난해 접수된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는 모두 3천400여건. 올 들어서는 상반기까지만 3천600여 건이 넘었습니다. ### C.G OUT <인터뷰 : 오임관 제주지방경찰청 안전계장> "운전자들이 경찰관이 없어도 신고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빨리 형성되고 있고 앞으로도 (확산되는데) *****수퍼체인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찰관 없다고 슬쩍 슬쩍 이뤄져 온 얌체운전과 난폭운전. 이제는 숨을 곳이 없게 됐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7.27(월)  |  나종훈
  • 도전하는 열정!…대장정 돌입
  •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탐라 문화 원정대가 제주 도보 일주에 나섰습니다. 6박 7일 동안 100 킬로미터가 넘는 강행군 속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공동체 정신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애향운동장 오름 마당에 청소년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도 모자를 눌러쓰고 긴 소매 옷에 배낭까지 둘러 맨 청소년들, 지난해에 이어 제주도 도보 일주에 참여하게 된 탐라 문화 원정대원들입니다. <인터뷰:김수혁/함덕중> "방학인데 운동 삼아 열심히 마치겠습니다." 도내 중고등학생 백여 명이 여름 방학을 맞아 제주도 대장정에 나섭니다. 출정식을 시작으로 6박 7일 동안 남원과 성산, 김녕, 봉개를 잇는 제주 지역 117km 구간을 일주합니다. 하루 평균 17km를 걷는 강행군에다 무더위와도 싸워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장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원들은 극기와 동료애를 발휘해 다 함께 완주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김가현/동여중> "원래 힘든 일을 잘 피하고 그러는데 이번에 언니가 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어요." 올해는 대장정에 참여한 대원들이 1km를 걸을 때마다 기금이 적립돼 소외계층 지원과 네팔 대지진 피해 성금으로 쓰이는 등 나눔의 의미도 되새깁니다. <인터뷰:이종량/(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회장> "학생들에게 제주 자연을 맛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쉽지 않은 거리를 걸으면서 자신을 극복하는 기회를 주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제주 산악인 고상돈 오희준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장정에 참여한 청소년들, 그들의 열정 가득한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7.27(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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