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道의사회 "제주는 청정지역, 일상으로 돌아가야"
  •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메르스에 대한 공포는 지역경제를 어렵게 하고 도민들을 힘들게 할 뿐이라며 제주는 청정지역인 만큼 모든 일상생활의 복귀와 정상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민 먼저 정상적으로 활동에 나서야 관광객 유입도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은 모두가 합심해 침체된 관광과 내수회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의사회는 행정, 도내 병의원과 함께 메르스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충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5.07.04(토)  |  양상현
  • 메르스 자가격리 모두 해제...'청정지역' 유지
  • 메르스에 의한 자가격리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지난 23일 제주에 도착 후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30대 관광객에 대해 별다른 이상증후가 없어 오늘자로 해제 조치했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능동감시 대상자 3명 역시 모니터링 기간이 종료돼 해체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모니터링 대상자는 능동감시 대상자 2명만 남겨놓고 있다고 대책본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부터 접수된 메르스 의심신고는 2명으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2015.07.04(토)  |  양상현
  • 제주시, 피서지 무신고 영업장 단속
  • 제주시가 피서지 주변에서의 무신고 영업장을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대상은 해수욕장 주변에서 무허가로 운영되는 포장마차와 푸드트럭, 음식점 등입니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에 무신고 음식점 30곳을 적발해 14곳을 형사고발하고 16개 업소에 대해 자진 철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 2015.07.04(토)  |  김용원
  • "일하고 활력 찾아요"
  • 고령화 사회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여는 노인 일자리는 정말 중요한데요. 한 민간복지관이 65살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위한 식당을 열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시내 한 식당. 점심시간이 가까워오자 식당이 분주해집니다. 메뉴는 우리네 어머니들의 손 맛이 담겨있는 칼국수와 빙떡. 잘 빚어진 메밀 반죽은 밀대로 곱게 펴고, 펴진 반죽은 재차 접어 먹기좋게 자릅니다. 65살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식당을 운영하며 음식 만들기부터 판매까지 도맡습니다. <인터뷰 : 휴완스님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장> "어르신들이 노년이 되면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시는데 65세되는 어르신들에게 시장형 일자리를 제공해주면서 노년을 좀 여유롭게 살고 자립심도 도와주고." 일할 곳이 생긴 어르신들은 한번 피어난 웃음꽃을 좀처럼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양유복 노인일자리 참가자>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집에 있으면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픈데 여기와서 일하면 아프지도 않고 이렇게 웃으니까 너무너무 좋아요." 식사를 하는 손님들은 어머니들의 손 맛이 담겨있는 맛있는 음식에 젓가락을 멈추지 않습니다. <인터뷰 : 오태규 손님> "어머님들이 만들어 주니까 너무 맛있고 진짜 옛날 메밀 칼국수 먹는 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것 같아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노인들의 소득으로 연결시키겠다며 출발한 노인일자리 사업.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의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7.04(토)  |  나종훈
  • 도평초, 언플러그드 데이 행사 열려
  • 놀이중심의 컴퓨터 과학교육프로그램 공개 행사가 오늘(4일)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대 교육대학과 주식회사 다음카카오 그리고 제주국제교육정보원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 학생들은 도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인 도평초등학교의 공개 수업을 듣고 다양한 스마트기기 운영 부스 등을 체험했습니다.
  • 2015.07.04(토)  |  이정훈
  • 주말, 대체로 흐림…낮 최고 25도(9시)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다소 떨어져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25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낮 기온은 24도 안팎으로 올라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7.04(토)  |  나종훈
  • 한림읍 소천굴, 천연기념물 확대 지정 추진
  • 지난 2011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소천굴 연장 구간이 천연기념물로 확대 지정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천연기념물 236호로 지정된 한림읍 소천굴 2천 9백미터 구간 외에 추가 발견된 705미터 구간을 천연기념물로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 공식 신청할 계획입니다. 한림읍 금능리 일대에 위치한 소천굴 연장구간은 지난 2011년 소천굴 제 3입구를 막았던 모래를 파내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 2015.07.03(금)  |  김용원
  • 표류중이던 낚싯배 잇따라 구조
  •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표류하던 낚싯배들이 있다라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후 2시20분쯤 제주시 김녕 성세기 해변 인근 해상에서 48살 주 모씨 등 2명이 타고 있던 레저보트가 낚시 도중 엔진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녕포구로 예인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낮 12시쯤에는 제주시 화북동 북쪽 6km해상에서 짙은 안개로 방향을 잃어 표류중이던 66살 이 모씨의 낚싯배를 화북포구로 유도했습니다. 제주해경서는 최근 여름철을 맞아 많은 낚시객들이 바다로 몰리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로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7.03(금)  |  나종훈
  • '태산이·복순이', 이제 고향의 품으로
  • 지난 2009년 불법포획 됐다 6년 만에 제주 바다로 돌아온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 기억하시나요? 오랜시간 사육돼 과연 야생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빨리 야생에 적응을 하며 다음주 방류될 예정입니다. 넓은 바다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태산이와 복순이의 모습을 김용민, 이경주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바다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두 마리의 돌고래. 지난 5월 제주 바다로 돌아온 태산이와 복순입니다. 신이 난 듯 물 위로 뛰어오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동안 불법포획 돼 사람들로부터 받은 아픔도 자식을 잃은 슬픔도 따뜻한 고향의 품 안에서 치유된 듯 보입니다. 한달 보름 전만 해도 먹이조차 제대로 먹지 못했던 태산이와 복순이. 이제는 먹이감이 보이자 얼른 쫓아가 낚아채는 등 직접 사냥을 하며 야생 돌고래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겸준/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박사> "낯설어했는데 지금은 야외 환경에 잘 적응해 그전 행동에 비해 여유 있어 보이고 먹이들도 예전에 비해서는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잘 잡아먹고 있습니다."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야생돌고래들과의 교감. 가두리 밖으로 야생 돌고래들이 찾아오자 태산이와 복순이도 신이 난 듯 수면 위로 뛰어오릅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지 어느덧 50여 일. 걱정과는 달리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고 다른 야생 돌고래들과 교감을 하며 바다로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 박겸준/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박사> "건강 상태가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고 먹이 생육에 잘 적응했기 때문에 방류를 해도 자연상태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불법 포획된 지 6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태산이와 복순이. <클로징 : 이경주> "태산이와 복순이는 야생 적응훈련을 모두 마치고 오는 6일 넓은 제주 바다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7.03(금)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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