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영세 근로자면 무료로 진료합니다"
  • 일에 치여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는 근로자들 많으시죠. 직원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을 위한 의료기관이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할 것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C.G IN 제주도내 전체 사업장 가운데 5명 미만이 일하는 영세 사업장은 4만 2천여 곳. 전체 5만 1천여 곳의 82% 수준입니다. 규모를 확대해봐도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의 99%로 거의 대부분입니다. ### C.G OUT 일반적으로 소규모 사업장들은 대규모 사업장에 비해 근로여건이 열악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이같은 사업장들의 근로자를 위해 근로자건강센터가 제주 상록회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근로자건강센터는 근로자들이 흔히 겪게 되는 허리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과 뇌·심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또 근로자 직무와 관련한 스트레스, 직업환경 상담은 물론 각종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그동안 아파도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 참고 지내던 것을 예방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 윤용훈 제주근로자건강센터장> "기존의 의료기관과는 다르게 예방을 목적으로 근로자들이 방문을 하면 건강상담을 드리고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의 중소사업장의 근로자면 정규직 비정규직 할 것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이정순 근로자>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몸도 불편하고 일하다 보면 짜증도 나는데 이러한 곳이 생겨서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이용요금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입니다. <클로징> "근로자건강센터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7.03(금)  |  나종훈
  • 날씨/주말 흐리고 다소 더워…다음 주 다시 장맛비
  • 오늘 정말 후텁지근했습니다. 연신 부채질을 해봐도 바깥 공기가 습하고 더운 탓에 시원하지가 않았죠. 장마철다운 날씨를 보이는 우리지역과는 달리 다른 지역에서는 간간이 소나기가 지나는 것 외에는 소위 말하는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동쪽 북태평양 기단이 힘을 내지 못하며 장마전선이 제주와 남부지방에만 영향을 주는데요. 이런 가운데 앞서 보셨듯이 9호 10호 태풍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특히 9호 태풍 찬홈이 슈퍼태풍으로 발달한 가능성이 있어 이동경로에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어야겠지만 이 태풍이 장마전선에 힘을 실어줘서 다른 지역들 가뭄해갈에 도움을 주길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지역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비 예보는 없는 상태고요. 일요일까지 이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체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지만 습한 더위는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늘 특히나 더웠는데요. 내일은 점차 흐려지면서 조천읍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그 외 지역도 기온이 오늘보다 약간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흐리기만 하겠고요.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은 우중충한 날씨에 낮 기온분포 23에서 24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흐리지만 비예보는 없고 오늘처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공기는 선선해도 습한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낮 기온 분포는 17도에서 21도가 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잿빛하늘 띄겠고 기온은 오늘만큼 올라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내일도 잔잔하겠는데요.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름날씨> 제주 도내 오름 24도 안팎의 기온에 습한 공기까지 더해져 오름 오르실 때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는 연일 장맛비소식이 있습니다. 더불어 기온도 점점 오르며 습한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9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8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7.03(금)  |  이소정
  • 셔틀버스 운행이 선거법 위반?
  • 사려니숲길 셔틀버스가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행정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선거법상 기부행위라며 선관위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사려니숲길 이용객들을 위해 이달부터 시범 도입된 셔틀버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배차시간도 짧아 반응이 좋습니다. <인터뷰:최인상/경기도 용인시> "좋은 취지로 하는 것 같아서 괜찮은 조치인 것 같아요" <브릿지:김용원기자> "시범운행 중인 셔틀버스가 정기 운행에 들어가려면 남은 과제가 많이 있습니다." 제주시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선거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선거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부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교통편의를 제공받을 경우에는 기부행위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선관위는 제주시가 추진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도 결국 지방자치단체의 장인 도지사가 선거구민인 도민에게 제공하는 기부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겁니다. <씽크: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시청에서 하는 행위들이 도지사가 하는 행위로 의제돼서 기부행위가 되거든요. 그래서 제한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선관위 해석대로라면 사려니숲길 셔틀버스를 비롯해 지자체 주최로 열리는 행사나 축제때 동원되는 셔틀버스도 모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시범운행 기간인 9월까지는 셔틀버스 운행을 위한 조례 개정이나 민간 위탁 같은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씽크 제주시 관계자> "9월 말까지 시범운행 하는데 연말까지 어떻게 가야할 지 궁리 중입니다. 선거법에 저촉안되게 갈 수 있는지 연구 중에 있는데.." 공공을 위한 주민 편익사업에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이미 4년 전에도 선거법 위반으로 제주시가 도서관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한 선례가 있는 만큼,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보완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7.03(금)  |  김용원
  • '학과 개편' 특성화고 달라지나?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고교체제 개편 방안을 점검하는 기획뉴스 순서입니다. 연구팀은 도내 특성화고를 미래 사회와 제주 산업 변화에 발맞춰 학과 재배치를 통한 제주형 마이스터고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문 인력을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한림공고와 뷰티고, 제주고와 제주여상 그리고 중문고 등 6군데입니다. 여기에 성산고와 영주고, 중앙고와 함덕고 등 일반고 4군데가 특성화과를 운영중입니다. 제주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5.4% 전국평균 47.2%를 밑돌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입니다. 제주 고교체제 개편 연구팀이 제시한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은 취업률이 떨어지는 학과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 조정과 제주 산업구조에 맞춘 학과 신설로 요약됩니다. CG-IN 1단계로 제주시 동지역 특성화고를 평준화지역 일반고로 전환해 5개과 10학급 감축을 제시했습니다. 또 유사한 학과 통합과 이전을 통해 특성화고 학급당 학생 수를 30명을 줄이는 목표로 했습니다 2단계로는 학생 수 감축과 제주 공항 인프라 확장에 맞춘 항공정비 관련 학과 신설을 제시했습니다. 특성화고 개편이 마무리되는 3단계인 2022학년도에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항공 정비학과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제주형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을 5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입니다. CG-OUT [녹취 김민호 / 책임연구원(제주대 교수)] "제주공항 수요가 증가하게되면 지금보다 많은 정비 인력이 필요하고 이에맞춘 인력 공급 차원에서 항공정비 학과 신설안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특성화고 취업률을 높히기 위해서는 학과 개편외에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교육청과 제주도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7.03(금)  |  이정훈
  • 친구에게 맥주병 휘두른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40분쯤 제주시 일도2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 44살 박 모씨에게 맥주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4살 또 다른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친구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여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2015.07.03(금)  |  나종훈
  • 메르스 의심신고 1건 추가, "음성 판정"
  • 제주에서 메르스 의심 신고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지만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메르스 의심 신고 1건이 추가됐지만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접수된 메르스 의심 신고는 98건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에는 현재 자가격리자 1명과 능동감시자 5명 등 6명이 모니터링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2015.07.03(금)  |  조승원
  • 9·10호 태풍 잇따라 발생…이동경로 관심 (2시)
  • 제9호 태풍과 10호 태풍이 잇따라 발생해 이동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9호 태풍 찬홈에 이어 어제(2일) 제10호 태풍 린파가 필리핀 동부 해역에서 발생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9호 태풍 찬홈과 10호 태풍 린파는 오는 6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천790km 부근 해상과 타이페이 남쪽 약 650km 부근 해상까지 각각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두 태풍의 진로는 매우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나 일본 쪽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이동경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5.07.03(금)  |  최형석
  • 세월호 의인 김동수氏, 의상자 증서 받아
  • 제주시가 세월호 사고 당시 승객을 구조하다 부상을 입은 김동수 씨에게 의상자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동수씨에게는 법률과 조례에서 정한 보상금과 특별위로금이 전달되며, 동시에 의료급여와 교육보호, 취업보호 등이 지원됩니다. 김동수씨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 당시 자신의 몸에 소방호수를 감고 학생들을 구조하다 부상을 입었으며 최근까지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15.07.03(금)  |  양상현
  • 불법 게임물 제공·환전 30대 구속
  •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불법 게임물을 제공하고 환전을 해 준 혐의로 적발된 모 게임방 업주인 36살 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해 4월과 5월에도 손님들에게 불법 게임을 제공하고 환전을 해준 혐의로 적발됐지만 추가로 게임기를 구입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워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5.07.03(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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