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고향을 떠나는 마음,
가족을 보내는 마음 모두 아쉬운 하루였는데요.
귀경길 표정, 이경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국제공항이
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객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함께했던 시간도 잠시,
연휴동안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질 때면 늘 서운함이 앞섭니다.
부모님이 챙겨주신 선물과 음식도 손마다 한아름.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쉽지만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과 고향의 정을 가득 안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인터뷰 : 임진석 임주환/귀경객>
"서운하죠. 1년에 2번 오는데 휴가가 아쉽습니다.
서운해도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니까 그때를 기약하면서
부모님께서 주신 정을 느끼고 //
<수퍼체인지>
잘 돌아가겠습니다."
가족을 떠나 보내는 부모님도 아쉽기는 마찬가지.
자식들이 고향을 찾은게 바로 어제만 같은데
또 다시 떠나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어머니는 꾹 참았던 눈물을 흘립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사랑스러운 손주와의 헤어짐이 못내 아쉬운 듯
마지막 입맞춤으로 마음을 대신합니다.
하지만 벌써 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의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인터뷰 : 허일순/서귀포시 서홍동>
"서운하죠. 와서 재롱떨었던 게 아른거리고
보고싶죠. 눈에서 멀어지니까 금방 보고싶네요."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오늘 하루 항공편을 통해 3만 6천여 명의 귀성객들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길었지만 짧게만 느껴진 설 연휴.
고향과 가족의 정을 가득 가슴에 안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행렬은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높아
대체로 포근해 나들이 하기에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서둘러 귀경하는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늘 하루만 3만 6천여명이
제주를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설 연휴 나흘째인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0에서 50밀리미터,
산간에는 70밀리미터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제주시 한림읍 한 여인숙에서
업주인 56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 김 씨는 피해자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아
우발적으로 살해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오늘 안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지난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5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45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한 초가집에서 불이 나
주택 16여 제곱미터와
생활용품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제주서부소방서>
웹하드 : jeju119 / 119jejeu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높아
대체로 포근해 나들이 하기에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서둘러 귀경하는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늘 하루만
특별기를 포함해
380여편의 제주발 항공편이 투입돼
3만 7천여명이 제주를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설 연휴 나흘째인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0에서 4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입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하루 였는데요.
설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복을 기원했습니다.
정겨운 설 풍경,
김기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을미년 설날 아침.
집안 어르신부터 어린 소녀, 손자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술을 차례상에 올리고
절을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립니다.
건강을 기원하는 조카의 세배에
큰아버지는 세뱃돈과 덕담으로 화답합니다.
<씽크: 강정효/ 제주시 삼도동>
"입학 축하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건강하고, 잘해라."
설날이면 빠질 수 없는 차례 음식.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인만큼,
정겨운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인터뷰: 강훈석/ 경기도 고양시>
"뜻깊은 2015년 새해를 맞아서 많은 가족이 모여서 반갑고요. 새해 양띠 해에 좋은 기운이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만사형통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습니다."
너른 뜰에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익숙치 않은 놀이지만
다함께 즐기는 민속놀이는 세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날린 연을 따라
새해 소망도 하늘 높이 올라갔고,
연인과 함께한 제기차기에는
힘찬 청양의 기운이 담겼습니다.
온 가족들이 함께하는 널뛰기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강희 강설/ 제주시 용담동>
"가족이랑 널뛰기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가족이랑 연날리기 할 때 조금 어려웠어요."
넉넉하고 푸근했던 을미년 설날.
가족의 소중함을 새기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음력 초하룻날 제주도의 하늘은 그림처럼 맑고 눈부셨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우수이기도 했는데요.
얼음이 녹는 절기인 만큼 햇빛이 참 따스했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맑게 시작하겠습니다.
포근한 남쪽 기류도 유입되면서
차가웠던 공기도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3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12에서 1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구름이 많아지겠고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이어질 모레는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10~40mm로 적은 양은 아니지만
귀경길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북부지역>
내일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북부지역의 아침은
복사냉각이 활발해 쌀쌀하지만
낮에는 1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한 낮에 13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동부지역>
야외활동하기 좋은 하루되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해도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 2도선, 낮기온 13도선이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쾌청한 산간 지역은
중산간도 한라산 정상도
한 낮에 영상권을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평온하겠습니다.
추자도의 아침기온 6도 낮기온 13도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로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은 내일도 라운딩하기 좋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전국날씨>
전국날씹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강원도와
수도권도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에 봄비가 내리겠고요.
다음주에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4분
해지는 시각은 6시22분입니다.
<생활지수>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과 알찬 덕담 나누며
즐거운 명절 보내셨길 바라고요.
남은 시간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였습니다.//
제주시가 개학철을 앞두고
학교에서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광주지방식약청,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급식소와 학교매점,
식재료 공급업체 등 100군데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점검내용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이나 기구,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등입니다.
특히 각종 음식이나 음용수를 수거해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