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길 건너던 8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어제(27일) 저녁 6시 5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8살 양 모 할머니가 25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10.28(화)  |  이경주
  • 방화추정 비닐하우스 창고 화재
  • 오늘(28일) 새벽 3시 쯤 서귀포시 도순동의 한 단독주택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었지만 창고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 53살 이 모씨가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4.10.28(화)  |  이경주
  • 시내버스 쿵! 쿵! 쿵!…30여 명 부상
  • KCTV뉴스는 그동안 대중교통의 문제를 계속 지적해 왔습니다. 그런데,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연이어 달리던 시내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객 3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짧은 배차간격 등으로 여러대의 버스가 동시에 달리면서 사고 위험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인근 도로. 버스 한 대가 지나가고 연이어 뒤 따라가던 버스가 그 뒤로 멈춰서자 또 다른 버스는 그대로 앞 버스들을 들이받습니다. 놀란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잠시 뒤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오후 1시 20분 쯤.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객 20살 김 모 여인 등 3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버스 곳곳이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씽크 : 목격자> "손님들이 밥 먹다가 앞에 버스 3대가 부딪쳤다고 해서 그때봤는데 유리 파편들이 떨어져 있었다." 많은 승객들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들이 추돌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평소 많은 노선의 버스들이 다니는 구간으로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씽크 : 버스 운전기사> "(그 구간은) 502번 가면, 500번, 37번 식으로 연이어 간다. (버스들이) 겹치고 1, 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버스사고. 짧은 배차간격에 회사마다 제각각 운영되는 노선별 시간으로 여러 대의 버스가 동시에 한 도로를 달리면서 사고 위험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10.27(월)  |  이경주
  • 면세점 준공기한 연장?…교통난 가중
  • 신라면세점이 증축 공사를 하면서 몸집 키우기에 나섰는데요, 이미 일부 증축 매장은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용승인을 조건으로 내건 주차장 조성 문제 등 부대사항은 이행되지 않으면서 교통난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증축공사가 한창인 신라면세점입니다. 공사중이지만 이미 일부 매장은 영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제주시로부터 증축부분에 대한 건축물임시사용 승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임시사용승인 전 실시된 심의에서는 증축 공사가 끝날때까지 면세점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보행로 등을 개선하도록 부대조건을 달았습니다. 당시 회의록에 명시된 증축 준공 예정일은 10월 말. 그러나, 신라면세점 측은 심의가 끝난 뒤, 제주시에 신청할 때 임시사용기한을 내년 3월까지로 늘렸습니다. 사실상 준공 시점을 5개월 정도 연장한 것입니다. 지난해 부터 각종 심의 등 행정절차가 늦어지고 10월까지는 부대조건 이행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증축된 매장에 대한 영업이 시작됐지만, 오히려 부대조건 이행기간은 늘어난 셈입니다. <인터뷰:송규진/교통연구소장> "주변에 보행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면세점은 이런 부분을 조속히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심각합니다. 신규 주차장은 조성됐지만 진입로가 좁다보니 버스가 몰리면 서로 뒤엉키면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집니다. 도로 폭을 넓히기 위해 인근 건물을 매입해 철거하는 문제도, 세입자와의 보상 갈등으로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인터뷰:손/건물 세입자> "주차장이 조성된 이후로는 저녁에 손님이 아예 없을 정도로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면세점이 5개월 가까이 끌어서 화가난다." <씽크:신라면세점> "식당 세입자가 8억 이상 무리한 보상 요구를 하고있어 철거 진행을 못하고 있다.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도록 하겠다." 신라면세점이 준공기한을 늘리면서까지 몸집은 키우면서도 교통 문제는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극심한 교통난이라는 폐해만 낳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10.27(월)  |  김용원
  • 내일 아침 쌀쌀…한라산 정상 '서리'
  • 제주지방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오늘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3.2도 등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밤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며 내일 아침은 쌀쌀하겠고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10.27(월)  |  김민정
  • 날씨/내일, 맑고 일교차 커
  • <오프닝> 제주지방 곳곳에 늦가을 정취가 완연합니다. 오늘 서귀포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훌쩍 웃돌며 덥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해 가을을 만끽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전국체육대회가 열리죠. 개회식이 진행되는 내일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에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이 무렵 기온은 17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야외 경기를 치르기에도 날씨로 인한 큰 불편 없을텐데요. 다만, 오전까지는 초속 5미터 안팎으로 평소보다 다소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요. 일교차도 10도 가까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서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북쪽의 한기가 구름을 밀어내면서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요. 내일도 계속해서 북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세력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은 날씨에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도 낮에는 약간 덥다 싶을텐데요. 서귀포의 낮기온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아침 성산포 10도에서 낮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하늘도 맑겠습니다. 낮 시간대에는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중산간지역 내일 아침 수은주는 6가 예상되고요.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내일 일교차가 심하겠습니다. 아침에는 10도 안팎에서 낮 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오전까지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라운딩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수요일인 모레부터는 구름이 끼면서 일교차는 그리 심하지 않겠고요. 목요일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출, 퇴근길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49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4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10.27(월)  |  김민정
  • 희귀식물 '나도풍란' 비자림서 자생지 복원
  • 멸종돼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식물 '나도풍란'의 자생지가 복원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내일(28일) 구좌읍 비자림에서 나도풍란 자생지 복원을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복원한 나도풍란 일부 개체로 야생 적응성을 확인한 뒤 적합한 생육환경과 시기를 파악하고,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나도풍란은 주로 상록수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꽃와 잎이 아름다워 남획되면서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종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2014.10.27(월)  |  조승원
  • "다랑쉬오름, 1만 600년 이전 분출로 탄생"
  • 제주시 구좌읍 다랑쉬오름은 약 1만년 전에 탄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다랑쉬오름 부근 저류지 공사현장에서 찾아낸 고토양층에 대해 방사성탄소연대 측정을 실시한 결과, 약 1만 600년 전 이후에 생성된 비교적 젊은 화산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만 600년 이전에 토양이 퇴적됐고, 이후에 다랑쉬오름 화산 분출이 일어나 토양층 위에 화산쇄설층, 즉 송이층이 쌓였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해안가 부근에 있는 송악산이나 병악오름의 연대가 밝혀진 적은 있지만, 중산간 지역 오름 가운데서는 처음 밝혀진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2014.10.27(월)  |  조승원
  • 道, 4·3 희생자 신고 자체 운영 건의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희생자와 유족의 추가신고 기간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4.3 특별법 시행령의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의 이같은 건의는 4.3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충분한 신고기간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4.3 사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피해자 신고는 지난 2천년 특별법 제정이후 5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지금까지 희생자로 1만 4천여명, 유족으로 5만 9천여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 2014.10.27(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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