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자율학교-혁신학교' 중복 논란
  • 이석문 교육감 체제에 들어서면서 제주 교육이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주형 혁신학교가 있는데,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주형 자율학교와 차이점이 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교육감 공약 추진 기구인 희망교육추진단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특정 교원단체 인사로 편중돼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공약으로 내건 제주형 혁신학교. 국제학교 교육과정을 도입하겠다던 계획의 밑그림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을 시범 학교로 운영해 배려와 협력 중심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설립 근거는 제주특별법에 명시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특례 조항입니다. 그런데 이미 제주에는 이를 근거로 지난 2007년부터 제주형 자율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계획을 보고받은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같은 근거로 별개의 사업이 추진되며 낭비와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부공남 의원> 제주형 자율학교가 그 특례를 50%도 활용 못하고 있다. 특례를 잘 적용하지도 않으면서 따로 혁신학교 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문영택 교육국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파른 변화는 가능하면 적어야 하기 때문에 자율학교를 지정하고 다음 재지정 차원에서 학교 수를 조정하겠다. 그나마 제출된 계획도 알맹이가 없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김광수 의원> 초중고 교육과정 넣어라. 학교에서 따라하지 않더라도 샘플로 넣어야 한다. 그래야 이 안이 제대로 된다. 이건 너무 추상적이다. 의원들은 이석문 교육감의 공약 이행 기구인 제주희망교육추진단에 대해서도 전문성이 부족하고, 특정 교원단체에 편중돼 있다고 문제 삼았습니다. <박규헌 의원> (추진단에) 초등학교 교사는 포함돼 있지만 특수학교나 유치원 교사는 없다. 전문성이 없는 구성원으로 돼 있다. <손유원 의원 (추진단 교사) 5명 중 4명이 전교조 아닌가? 성공적인 추진단이 되기 위해서는 나머지 교사의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의원들은 이 밖에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학교 측에 지시하는 특색사업을 업무 경감 차원에서 폐지하겠다는 교육청의 방침에 대해 속도 조절을 주문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09.25(목)  |  조승원
  • 제주서도 '거꾸로 교실' 도입
  •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수업을 듣고 집에서는 숙제 등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최근 수업과 숙제를 하는 장소를 뒤바꾼 '거꾸로 교실'이 제주에도 도입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중학교 교실입니다. 영어 교사가 텅빈 교실에서 혼자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15분 가량 이어진 수업은 고스란히 동영상 강의로 제작돼 온라인에 올려집니다. 학생들은 집에서 미리 강의를 듣고 학교에서는 과제를 푸는 수업과 숙제 장소가 뒤바뀐 이른바 '거꾸로 교실'의 모습입니다. 수업시간, 학생들은 동영상 강의를 바탕으로 3,4명이 조를 이뤄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과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교사의 일방적인 수업 대신 친구들끼리 끊임 없이 토론하다보니 졸거나 딴짓하는 학생은 보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 제주사대부중 1학년 > "이전 수업에는 애들이 잘 참여를 안했는데 수업 방식이 달라지면서 애들이 옆에 친구들과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것 같다." 이번 학기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과목의 수업 방식을 바꾸변서 학생들도 달라졌습니다. 일반 인터넷 강좌와 달리 학교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동영상 강의라서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민 / 제주사대부중 2학년> "이해가 안되면 한번 더 볼 수 있다. 선생님이 수업할 때 이해안되면 뒤쳐지는데 동영상은 여러번 볼 수 있으니까 이해가 더 잘된다." 제작 과정이 번거롭지만 자신들의 수업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면서 담당 교과들도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 인터뷰 고연희 / 제주사대부중 영어교사 > "질문을 저에게 하지 말라고 한다. (같은 조) 4명 친구끼리 서로 도와주는게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안되면 제가 도와주고 " < 인터뷰 김재훈 / 제주사대부중 수학교사 >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고 저희도 준비하면서 어떤 것이 부족했는지 느끼게 된다." 이처럼 '거꾸로 수업'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과목에 그치고 실제 도입한 학교도 손에 꼽을 정돕니다. 하지만 질문과 토론 중심의 교실 수업과 동영상 강의식 가정 학습이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세우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9.25(목)  |  이정훈
  • 내년부터 '짝 없는 학생 교실 사라진다'
  • 내년부터 짝없는 학생이 없도로 교실 학생수가 조정됩니다. 교육부는 학급 수 산정 기준을 현행 학급당 35명에서 34명으로 조정해 단 한 명의 학생도 홀로 앉지 않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시,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짝 없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급 편성 등에 유의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2014.09.25(목)  |  이정훈
  • 뇌물수수 연루 전·현직 공무원 벌금형
  • 지난해 초 불거진 공무원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공무원에게 잇따라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건설업체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제주도청 국장인 60살 박 모 피고인과 서기관 59살 김 모피고인에 대해 각각 벌금 1천500만원과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재판부는 이들이 관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예산관련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보낼 선물 결재를 건설업체에서 하도록 한 것은 뇌물죄에 해당한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4.09.25(목)  |  최형석
  • '혁신학교 사업 중복·희망교육추진단 성향' 논란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형 자율학교를 운영하는 가운데 이와 성격이 비슷한 혁신학교를 추진하고 있어서 사업 중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오늘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현안 업무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의원들은 제주형 혁신학교와 제주희망교육추진단을 도마에 올렸습니다. 의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주형 자율학교가 제주특별법상 특례 조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특례를 근거로 혁신학교를 운영하게 되면, 낭비와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희망교육추진단 구성원 8명 가운데 유치원이나 초등 교사가 없어 전문성이 떨어지고, 전교조에 소속된 교사 4명이 참여하고 있어서 일반 교사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2014.09.25(목)  |  조승원
  • 날씨/선선한 날씨…낮과 밤 기온차 주의
  • 오늘 제주지방은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소식 없이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모처럼 가을볕이 내리쬐는 오�g니다.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와 바깥활동하기에도 쾌적합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부분 25도에 머물며 예년 이맘 때 가을처럼 선선한데요. 다만, 서귀포에서는 28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에 계신분들은 다소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고요. 낮기온이 이렇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비소식 없이 대체로 구름만 끼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나들이 가기에 무난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제주지방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후에는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낮 기온은 24도에서 28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오전까지 높게 일던 물결은 오후에 1에서 2미터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오후들며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9도에서 21도, 낮 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완연한 가을날씨 보이겠습니다. 내일 우도의 아침기온20도, 마라도와 가파도는 21도 예상되고요. 낮동안에는 모두 25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최고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9.25(목)  |  김민정
  • 다음달부터 독감 무료예방접종 실시
  • 다음달부터 겨울철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무료 접종이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1일부터 도내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도내 보건기관과 병.의원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소 접종 대상은 60살 이상 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 3살에서 5살 미만 영.유아 등입니다. 병.의원에서는 만 6개월에서 59개월 사이 영.유아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에 따른 면역효과가 6개월 정도 지속되는 만큼, 오는 12월까지는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14.09.25(목)  |  조승원
  • 숙박시설 외국인 피난안내시스템 구축 추진
  • 도내 숙박시설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피난안내시스템 구축이 추진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830여 개 숙박시설 가운데 일정규모 이상인 590여 곳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 피난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비상시 안내방송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함께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피난안내기구에도 외국어를 병행 표기하도록 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2016년 이후 소규모 숙박시설에도 피난안내기구에 한해 외국어 병행 표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4.09.25(목)  |  최형석
  • 구름 많고 선선…낮 최고 28도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m로 점차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4.09.25(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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