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올해 마지막 수렵면허시험에 따른 원서를 접수합니다.
원서접수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집니다.
시험과목은
수렵에 관한 법령과 절차 등 4개이며
합격기준은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이어야 합니다.
제주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농작물에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호우특보 발효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노지감귤은 검은점무늬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방제약을 살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우스감귤은
하우스 내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천둥 번개로 전기시설이 고장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호박이나 수박, 참깨 같은 밭작물의 경우
역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도랑을 정비하고
비가 갠 뒤 병해충 방제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
산간에는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에는 산간과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로 일다 오후부터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소강상태를 보이다 주말에 다시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63살 오 모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9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어젯밤(1일) 8시 50분쯤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 입구 교차로에서
53살 송 모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49살 이 모 여인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송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임산부 24살 양 모여인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했습니다.>
최근 영세업자를 대상으로 고철 판매를 빙자한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제주시내에서 고물처리업체를 운영하는
41살 김 모씨에게
전화로 고철을 판매하겠다고 속인 뒤
4천 여만원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대표폰을 사용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전화상의 거래는 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윤현규 판사는
지난 3월 112에 자살 한다는 허위 신고전화를 걸어
경찰과 소방공무원 5명을 출동하게 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1년을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동종 범행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관광대학교가 도내 전문대학 가운데는 유일하게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산업분야 특성화육성사업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제주관광대가 제출한
'제주형 융복합 관광특성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대학교에는 향후 5년간 약 150억원 가량의
육성사업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제주대학교는 정부 특성화사업 지원대상 선정 결과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등 4개 사업단이 선정돼
36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