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김경임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시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학생 학부모가 지난 6월 자녀의 투신 시도와 관련해 학교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학교 교장과 교감, 학교폭력 담당자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외국에서 이주한 초등학생 A양은 지난해 11월, 또래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교실에서 투신을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괴롭힘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지역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 올해 제주지역에서 일본 뇌염 매개모기가 처음 발견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채집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발견시기는 지난해보다 한달 정도 빠른 것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일본뇌염 모기 감염에 따른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물리기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4.05.29(목)  |  양상현
  • 제주포럼 도내 고등학생 220명 참여
  • 어제(28일) 개막한 제9회 제주포럼에 도내 고등학생들도 참여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제주포럼에 도내 9군데 학교 고등학생과 교사 220명이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국제청소년포럼과 같은 특별세션에 참가하는 한편 세계 글로벌 리더들의 강연을 청강했습니다.
  • 2014.05.29(목)  |  이정훈
  • 오늘도 '초여름 날씨'…옅은 황사 '주의'
  • 제주지방은 오늘도 다소 더운 가운데 나흘째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 28도까지 올라 더울 전망입니다. 다만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고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어 차량운행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5.29(목)  |  이경주
  • '감사위 독립·인사위 혁신' 정책 협약
  •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감사위원회 독립과 인사위원회 혁신을 약속하는 정책협약식이 오늘(2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가 마련한 오늘 정책협약식에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감사위원회 독립과 인사위원회 개선, 부동산 개발 재검토, 투자유치 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 등을 약속했습니다.
  • 2014.05.28(수)  |  이경주
  •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객 2만 명 육박
  • 지난 한달동안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도내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설치된 이후 한달 동안 제주지역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조문객은 1만 9천2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제주시 지역 조문객은 1만 5천900여 명, 한시적으로 운영된 서귀포지역은 3천2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합동위령제가 치러질 때까지 제주도 체육회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계속 운영할 방침입니다.
  • 2014.05.28(수)  |  최형석
  • 5월 사상 첫 열대야…옅은 황사 계속
  • 제주지방에 기상관측이래 5월 사상 첫 열대야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 낮에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포 30.6도, 서귀포 30.4도를 기록하며 5월 사상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성산포는 1997년 30.1도, 서귀포시는 2007년 29.4도의 기록을 각각 경신한 것입니다. 또 제주시는 밤 최저기온이 25.3도까지 오르며 5월 사상 첫 열대야까지 관측됐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무더위와 함께 옅은 황사가 계속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5.28(수)  |  김민정
  • 도내 치매환자 5년 동안 24% 증가
  • 도내 치매환자 수가 최근 5년동안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고승한 연구위원에 따르면 도내 치매환자는 지난 2010년 5천870명에서 올해 7천 280명으로 1천 410명, 24%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는 치매 유병률 조사 기준에 의한 추정치여서 실제 치매환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 연구위원은 도내 치매환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치매예방과 돌봄가족 지원 등 체계적인 치매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05.28(수)  |  최형석
  • 빛나는 청춘스타 도전기
  • 요즘 TV를 보면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참 많은데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구성된 실버스타연극단도 신입단원 모집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숨겨뒀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어르신들. 열정이 가득했던 오디션 현장에 이경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영상 15초## <인터뷰 : 권임숙/실버스타연극단 응시자> "실버스타가 되고 싶어서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싶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할아버지까지. 평균 나이 80세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모인 곳은 다름 아닌 연극단원 오디션 현장입니다. 무대 위에 서니 왜 이렇게 떨리는지, 대본에서 눈을 뗄 수가 없고 표정도 마음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 그동안 연습했던 노래와 갈고 닦은 춤까지 숨겨왔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나니 긴장감이 맴돌던 오디션 현장은 금새 화기애애해집니다. <인터뷰 : 강정귀/실버스타연극단원 응시자> "처음에는 떨렸는데 좋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게 좋고 즐겁고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이제는 괜찮다." 이번 오디션에는 그동안 공연에 참가했던 어르신들도 또 다시 도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동안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연극은 삶의 활력이자,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 <인터뷰 : 임기추/실버스타연극단 응시자> "연극을 통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풀고 어려운 사정이 있을 때도 연극으로 인해 풀어나갈 수 있다." 동제주종합복지관이 올해 말 공연을 앞두고 실버스타연극단의 신입단원을 모집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김연정/연출가> "공연이나 작품이 목적이 아니고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서고 어르신들이 그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젊은 사람들도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삶이 연극 같았던 어르신들의 도전. 올해 말 어르신들이 들려줄 삶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5.28(수)  |  이경주
  • [안전기획④] 잇따른 대형화재…지하상가는?
  • 오늘 새벽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요양원 화재와 앞서 발생한 고양 터미널 화재. 요즘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대형 화재사건이 잇따르면서 전국이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다중이용시설은 불이 났을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제주지역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중앙지하상가는 화재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김용원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입구 전체가 검게 그을렸고, 자욱한 연기 속에서 상가를 찾은 손님들이 급히 대피합니다. 화재원인은 화장실 악취저감시설 전기합선. 사고 직전 소방안전점검에서 합격 판정이 난 뒤라 충격이 더 컸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다중이용시설인 중앙지하상가는 평소 관심을 갖지 않는 사소한 부분에서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중앙지하상가 시설팀과 함께 화재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전국적으로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상가마다 소방시설이 보강되고 안전점검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규정상 15미터 마다 비치돼 있어야할 소화기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설치된 지 30년이 넘은 스프링 쿨러도 화재가 났을 때 제대로 작동될 지는 의문입니다. <인터뷰:신상용/중앙지하상가 시설팀> "(재해구역에는 소방설비가 없는지?) 지난해 화재이후 문제가 돼서 규정상 없어도 되지만 안전을 위해 시설 설치·점검을 계획중이다." 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소화전이나 비상구 앞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전시하는 행위도 여전합니다. <인터뷰:신상용/중앙지하상가 시설팀> "계절이 바뀌면서 갑자기 물건이 많아지니까 잠깐 놔두는 것이다. 계속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특별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화재가 났던 화장실에는 1년이 지났어도 스프링쿨러나 소화기는 전무합니다. 대신 통행을 가로막는 적치물만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났다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서류상 안전하다는 점검 결과에만 안심할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숨은 안전불감증이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5.28(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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