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 자영업자 상·하위 20% 소득격차 '100배'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2.27 16:36
제주도내 자영업자의 소득 상위 20%광 하위 20% 격차가 100배에 달는 등 양극화가 심각덴 염수다.

국회 기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신디 받은 자료를 분석 결과 지난 2022년 제주에서 종합소득세 사업소득 신고자는 8만 7,080(팔만 칠천 든)멩이우다.

이 가운디 소득 상위 20% 펭균 소득은 7,824(칠천팔백이십)만 원으로 대구, 부산, 서울에 이엉 전국에서 니 번차로 높덴 염수다.

반멘 하위 20% 펭균 소득은 78만 천 원으로, 상위 20%광 100배 차이난덴 염수다.



[표준어] 제주 자영업자 상·하위 20% 소득격차 '100배'

제주도내 자영업자의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100배에 달하는 등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 제주에서 종합소득세 사업소득 신고자는 모두 8만 7천8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소득 상위 20%의 평균 소득은 7천 824만원으로 대구와 부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하위 20%의 평균 소득은 78만1천 원으로 나타나 상위 20%와 100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