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앞 횡단보도 10년째 묵살 논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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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특수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요구가 10년째 거절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오늘 도정질문에서 연북로에 위치한 제주영지학교 횡단보도 이격거리가 460m에 달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2년부터 7번에 거쳐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서 논의 됐지만 모두 연북로 교통량 증가를 이유로 부결됐다며
교통 입장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단순 교통 문제와 학생 보행 문제 등
2가지 관점이 상존한다고 보여진다며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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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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