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습니다.
핫빛 오케스트라는 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창단했습니다.
첫 공연에서는 식전 행사인 핫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거위의 꿈과 서머, 아름다운 강산, 붉은 노을 등의 곡을 선보입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