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앙심 넙치 수백 마리 폐사시킨 50대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22 07:57

서귀포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양식장의
넙치 수백 마리를 죽게 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밤 서귀포시 대정읍 한 양식장에 침입해
수조의 물을 빼 넙치 4백마리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지난달 양식장에서 일을 하다
권고 사직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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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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